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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동서발전, 중소기업 상용화기술 개발사업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9월 29일 울산 본사에서 중소기업과 과제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앞서 중소기업청 주관 2016년도 하반기 중소기업 상용화기술 개발사업 수요조사 과제 10건이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중소기업 상용화기술 개발사업은 공공기관, 대기업 등 수요처가 구매의사를 밝히고, 개발을 제안한 과제에 대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제도다. 이는 정부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R&D 지원사업이다. 동서발전은 2016년 상용화기술 개발사업 수요조사에서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7건 및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3건의 과제를 발굴했다. 나아가 이번 협약까지 체결해 중소기업과 공동 연구개발을 선도하게 됐다. 특히 다양한 과제발굴을 위해 중소기업, 대학이.. 더보기
서부발전, 팀 코리아 수출활성화 프로그램 본격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한 ‘한국서부발전 Team Korea 수출활성화 프로그램’을 10월부터 본격 시행했다.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대기업(중견·공공기관)이 1:1로 재원을 마련해 창업·벤처기업의 우수 아이템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돕고, 시장개척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부발전은 이를 위해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매년 10억원씩 3년간 30억원을 출연해 총 60억원의 재원을 공동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을 수립했다. ‘한국서부발전 Team Korea 수출활성화 프로그램’은 창업·벤처기업에게 ▲중동시장(이란, UAE 등) 진출을 위한 아이템 보강 및 사업화 ▲시장전문가 멘토.. 더보기
중부발전,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지원책 확대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9월 30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자산관리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에 대한 효과적 지원 및 해운산업 발전을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산관리공사 선박인수 프로그램 활성화 ▲중부발전 장기용선사에 대한 업무절차 지원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자료제공 및 정보공유 등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지원책을 발굴·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기관·화주·해운사 간 문제해결회의를 실시하고, 수요자 중심의 해운사별 정부3.0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한편 자산관리공사는 해운산업 발전을 위해 선박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부발전은 해운사와 장기운송계약 체결을 통해 석탄.. 더보기
남동발전, 중소기업 품질경쟁력 강화 워크숍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9월 27일 진주 본사에서 정부3.0을 실현하기 위한 ‘중소기업 품질경쟁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발전설비 분야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중소기업 등 총 24개 회사가 참가했다. 남동발전은 ▲2007년 국가품질경영상(대통령표창) ▲2010년 국가품질혁신상(대통령표창) ▲2013년 국가품질대상(대통령표창) ▲2015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2016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최다 대통령상 수상 등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규건설 발전소 및 운영발전소 검사·평가·보수 등에 적용되는 전력설비기술기준(KEPIC) e-Book을 지원해 기술력 향상에 기여했다. 아울러 ‘기자재 품질검사 및 신뢰성 확보 방안’ 강의와.. 더보기
중부발전, 보령화력 3호기 6,000일 무고장 운전 달성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9월 28일 보령화력본부에서 ‘보령화력 3호기 6,000일 무고장 운전 달성’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2014년 12월 세계 3대 기록인증기관인 미국 월드 레코드 아카데미(WRA)로부터 5,000일 무고장 운전기록 인증을 받은 바 있는 보령화력 3호기가 또 한 번의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 보령화력 3호기 6,000일 무고장 운전 달성시각은 9월 27일 오전 3시 57분이다. 보령화력 3호기는 순수 국산기술로 설계하고 건설한 한국형 500MW 표준 석탄화력발전소의 효시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당진화력, 태안화력 등 대한민국에 총 20기가 운영 중에 있으며 지금도 국가 전력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또한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소에도 수출되며 대한민국 발전산업.. 더보기
서부발전, ‘제8회 청소년 희망진로캠프’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빅드림이 주최한 ‘제8회 청소년 희망진로캠프’가 9월 23~25일까지 평창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상상하고 꿈을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서울·천안·평택지역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7개 학교에 재학 중인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한 학생들의 멘토로 한국재능나눔대학 소속 전문초빙교수와 국가품질명장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품질명장인 서종춘 서부발전 연구개발팀장은 ‘취업준비를 위한 NCS 정보활용법’ 특강을 시행했다. 이 같은 다양한 강의와 멘토와의 시간 등을 통해 학생들이 주어진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잠재능력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멘토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통해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더보기
동서발전, ‘EWP 산업혁신운동’ 통해 중소기업 역량 강화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발전·조선분야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활동을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9월 23일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및 중소기업 13개사 관계자와 함께 ‘EWP 산업혁신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서발전 관계자를 비롯해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중소기업 13개사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EWP 산업혁신운동은 정부 산업혁신운동 활동에 안전품질분야와 발전기술분야의 특화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한 운동이다. ▲공장혁신부문 ▲안전품질부문 ▲기술전수부문 3대 핵심과제가 있으며, 동서발전은 공공기관 중 최초로 2013년도부터 시행해 올해 상반기까지 총 57개사에 57억원을 지원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EWP 산업혁신운동’ 중 공장혁신분야를 추진함.. 더보기
서부발전, 자유학기제 참여…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자유학기제에 참여한다. 또한 정부3.0 확산을 위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및 견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9월 22일 태안 창기중학교 1학년 학생 24명을 첫 손님으로 맞이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를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된 바 있다. 서부발전은 자유학기제에 참여하기 위해 내부직원을 활용했다. 이어 ▲학교를 찾아가는 진로특강 ▲본사 홍보관과 교육장을 이용한 에너지신산업 교육 ▲태안발전본부 발전소 견학프로그램 등을 새롭게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서부.. 더보기
중부발전, 향후 3년간 13억달러 수준의 동반수출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9월 20일 보령 본사에서 소속 협력기업 해외동반진출 및 수출증진을 위한 ‘2016년도 하반기 해외동반진출협의회(이하 해동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고려엔지니어링, 금강정공 등 해동진 소속 21개 기업과 신성C&P, 오티에스 등 5개 참관사가 참여했다. 이날 협의회는 중부발전이 추진 중인 ▲수출 특화프로그램 ‘K-장보고 프로젝트’ 추진경과 보고 ▲해외무역상사 청해진 1·2호점 운영실적 및 향후 계획 발표 ▲신규 임원 선임 및 운영회칙 개정안 소개 ▲회원사 수출 고충사항 청취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중부발전은 K-장보고 프로젝트 추진경과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 찌레본화력발전소 2호기 건설을 본격 착수함에 따라 향후 3년간 국산 기자재 구매, 건설공사 .. 더보기
남동발전, 공동 R&D·특허기술 개방사업 본격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진주혁신도시 이전기관, 학계, 산업계가 손잡고 정부3.0 기술개방 사업 구체화를 위한 공동 R&D 및 특허기술 개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학연 융복합연구사업단은 9월 21일 경상대학교에서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공동추진 협약에 따른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회의를 가졌다. 산학연 융복합연구사업단은 ▲남동발전 ▲두산중공업 ▲경상대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13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산학연 다자간 협업을 통한 융복합 연구과제 추진, 각 기관별 우수특허 기술을 융합한 기술트리 작성, 고수요·고가치 기술이전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한계 극복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이업종협의회도 정부3.0 기술개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