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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남부발전, 수산자원관리공단과 MOU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신현석)이 발전소 연안 생태환경 개선과 지역소득증대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남부발전은 5월 27일 수산자원관리공단 부산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 신현석 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양사 노조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혁신성장·상생경영을 위해 남부발전과 수산자원관리공단 노사가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공동사업 발굴 ▲발전소 연안 생태환경 개선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실무TF를 구성하고 11월까지 공동사업 계획 수립을 위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신정식 사장은 “본 업무협약은 정부혁신 일환으로.. 더보기
2019 발전기술세미나]발전분야 신기술 습득·정보 공유의 장 마련 전력산업과 미세먼지 등 11개 주제 발표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술·정보 공유 발전분야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기업 간 정보공유를 통해 공동협력을 도출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발전설비에 대한 새로운 기술 습득은 물론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술과 정비방법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올해 6회째 진행된 2019 발전기술세미나는 5월 3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전 전력연구원·민간발전협회·전력문화사 일렉트릭파워가 주최·주관했다. 이날 고인석 전력문화사 일렉트릭파워 회장을 비롯해 김범수 한전 전력연구원 전문기술센터장, 김영국 한전KPS 종합기술원장, 이승재 민간발전협회 부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인석 회장은 “최근 정부는 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통해 재생에.. 더보기
남부발전, 정암풍력 준공··· 정선 랜드마크 기대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강원도 정선에 새로운 국산풍력단지를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풍력단지는 지역 야생화 축제와 어우러져 정선지역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3월 25일 정암풍력 현장에서 정암풍력 발전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유니슨, 동성 등 정암풍력 주주사를 비롯해 대주단 및 건설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준공식은 남부발전에서 추진 중인 국산풍력 100기 건설 프로젝트의 네 번째 성과를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국산풍력 100기 건설 프로젝트는 국내 풍력제조사 운영실적 확보를 통한 경쟁력 창출과 풍력 관련 기술력 강화를 위해 남부발전 주도로 추진 중인 국산 기자재 풍력 건설사업이다. 32.2MW 규모의 정암풍력 발전단지에는 풍력발전시스템 14기가 설치됐다. 연간 .. 더보기
남부발전, 소셜벤처기업 육성 기반 마련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벤처 생태계 확산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소셜벤처기업 육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소셜벤처(Social Venture)기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등 사회적가치 창출과 경제적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이다. 남부발전은 3월 19일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대전시 등과 공동으로 결성한 ‘다담 4차산업 소셜임팩트 투자조합’을 통해 2개 회사에 대한 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6개 소셜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담 4차산업 소셜임팩트 투자조합은 소셜벤처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모태펀드 100억원을 기반으로 지난해 11월 결성됐다. 다담인베스트먼트가 펀드 운용사로, 남부발전과 서울.. 더보기
남부발전, 귀네미풍력 자금조달 성공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강원도 태백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귀네미풍력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자금 조달이 완료됨에 따라 남부발전에서 추진 중인 국산풍력 100기 건설 프로젝트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산풍력 100기 건설 프로젝트는 국내 풍력제조사 운영실적 확보를 통한 경쟁력 창출과 풍력 관련 기술력 강화를 위해 남부발전 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국산 기자재 풍력 건설사업이다. 남부발전은 태백귀네미풍력발전이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통해 교보악사자산운용으로부터 귀네미풍력 건설사업에 필요한 335억2,000만원의 자금을 조달 완료했다고 밝혔다. 태백귀네미풍력발전은 귀네미풍력의 건설과 운영을 위해 설립된 회사다. 남부발전, 현대중공업, 한라OMS, 디엔아이코퍼레이션, 태장건설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 더보기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 발족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3월 1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정부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한수원을 포함해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 등 동남권에 위치한 에너지 공기업 5개사로 구성됐다. 5개사는 ‘에너지’라는 동일한 업을 기반으로 업의 특성에 맞는 사회적 가치 창출 필요성에 적극 공감해 협의체에 참여했다. 이날 착수회의에서는 기관별 사회적 가치, 혁신성장 등 정부정책 이행현황 공유 및 협업과제 발굴을 위한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홍길표 백석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효과적.. 더보기
남부발전, 드론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협력 한국남부발전이 무인이동체(드론),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발전환경 조성을 위해 KT, 우리항공, 싱크스페이스와 협력한다. 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3월 12일 서울 KT 광화문빌딩에서 KT, 우리항공, 싱크스페이스와 ‘최첨단 무인이동체 및 융합보안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개발 및 적용에 대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전력기업과 ICT기업 간 업무 공조로 동반관계를 강화하고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성공적 사례를 구축하는 데 뜻이 모이면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업은 드론, IoT, AI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발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운용인프라 환경 개발 ▲.. 더보기
남부발전, 사회적가치 300대 과제 수립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3월 7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혁신적 포용성장을 위한 KOSPO 사회적가치 전략고도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어 전사 300대 중점과제 및 32개 핵심과제를 공유하고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토론했다. 경영진 및 본사 처·실장, 사업소장 등 경영간부가 모두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새 비전인 혁신적 포용국가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경영간부들은 새 국정비전인 혁신적 포용국가 선언에 대한 국정과제 선도적 이행과 CEO 취임 2년차에 따른 임직원들의 의지를 담은 혁신적 포용성장을 이행하겠다고 서약했다. 또한 업무수행에 있어 공공의 이익과 발전을 최우선 순위로 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 신정.. 더보기
남부발전, 제주도에 LNG복합화력 건설한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제주도 에너지 자립을 위해 LNG복합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전력공급 안정은 물론 탄소 없는 섬(Carbon Free Island) 선도와 함께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에 기여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남부발전은 3월 5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남제주발전본부에서 남제주복합화력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제주복합화력은 남제주발전본부 내 내연발전소 폐지부지(3만1,000m²)에 건설된다. 설비용량 150MW 규모의 LNG복합발전소로 구축될 예정이다. 202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3,8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다. 남제주복합화력은 2020년 하절기 예상되는.. 더보기
남부발전, 성별 평등의식 제고 교육 실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2월 27일 부산 본사에서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미투 예방 및 성별 평등의식 제고’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공감과 배려를 바탕으로 인권존중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특강은 과거의 성차별적 인식을 해소해 남녀 모두가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TvN 어쩌다 어른 토크쇼에서 미투(Me, too) 강의로 주목받은 손경이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손경이 대표는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장 내 성희롱으로 인한 구체적 사례를 공유했다. 양성 간 구분되는 특성과 성별 인식 제고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강의 참가자들은 “기존 한쪽 성별에만 책임을 지우는 것이 아닌 성별차에 따른 인식차가 불러일으킬 수 있는 오해나 상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