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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중부발전,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 재수립 모든 발전기 대기오염물질 82% 감축 배출량 감축목표 달성시기 2년 앞당겨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기존 석탄발전소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을 보완했다. 이어 석탄, LNG, 유류발전을 모두 포함하는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을 재수립했다. 중부발전은 2016년 석탄발전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기본계획 및 감축 로드맵을 수립해 운영했다. 기존 로드맵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석탄발전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중부발전은 2015년 대비 2025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80%를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계획은 환경설비 개선 등을 위해 약 1조8,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었다. 중부발전은 계획에 따라 지난해까지 약 5,600억원을 투자했다. 그 결과 .. 더보기
중부발전, 인도네시아 기술법인 설립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PT. KOMIPO 에너지 인도네시아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연 200억원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만큼 성공적으로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업체로부터 사업참여 제안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중부발전은 제반여건이 우수한 사업을 직접 개발하고 신남방국가로의 해외사업 수주를 확대하고자 기술법인을 설립했다. 이 법인은 국내 우수 기술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마케팅과 수출 지원업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KOMIPO 에너지 인도네시아 설립으로 중부발전의 해외사업 수주활동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법인 내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운영으로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인도네.. 더보기
중부발전, 인니 반둥공대에 KOMIPO LAB 설립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23일 인도네시아 반둥공대에서 신재생에너지 연구소 설립 현판식 및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반둥공대 총장, 교수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반둥공대는 인도네시아 최고 공과대학이다. 전기공학 등 15개 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분야별 R&D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1대 대통령인 수카르노, 3대 대통령인 하비비를 비롯해 전력분야 정부기관 고위관료 등 정치·에너지분야 인재를 배출한 명문대학교다. 중부발전은 글로벌 사회적 가치 창출(CSV) 일환으로 반둥공대에 중부발전 연구소(KOMIPO LAB)라는 신재생에너지 연구소 설립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관련분야 기술교류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반둥공대의 우수한 인재들을 채.. 더보기
중부발전, 신재생에너지 확대··· 사회적 가치 실현 주력 기업 생태계 조성·일자리 창출 도모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 병행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환경가치 구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외 신재생 발전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대규모 태양광·풍력사업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가치를 접목해 국내 기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2030년까지 자체사업 및 특수목적법인 총 사업비 기준으로 약 1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나아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38%를 확보하고 발전량 2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등 에너지전환을 선도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Size up(대용량), Speed up(가속화), Share up(이익 공유)라는 3up 전략으로 신재생에너지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 더보기
중부발전, 좋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3월 22일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지역사회 좋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지역 사회적 약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중부발전과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중·장년층 및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시행한다. 양사는 취업박람회 개최, 창업교육,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폭 넓은 일자리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체의 수요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협업모델의 지향점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내 여성 및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 더보기
중부발전, 충북 신재생 사업 공동개발 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3월 20일 충북도청 본관에서 ‘충청북도 수소테마타운, 보은산단 신재생 사업 조성’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중부발전을 비롯해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보은군(군수 정상혁), 호반산업(대표이사 김진원), 대화건설(대표이사 이화련), 드림엔지니어링(대표이사 오진택)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북도 보은군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지붕태양광 조성과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보은 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해 충청북도, 보은군은 사업 추진을 위한 인허가 및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호반산업, 대화건설, 드림엔지니어링은 EPC(설계·조달·시공) 및 건설사업을 관리한다. 중부발전은 사업관리, 운영 및 REC 구매를 담당할 예.. 더보기
중부발전,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사업 착수 한 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3월 14일 중소·농업기업 15개사, 온실가스 감축사업 컨설팅 업체 2개사와 함께 ‘제1회 코미-애(love)너지 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코미-애너지 사업은 중소기업 및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입되는 설비 교체비용과 온실가스 감축량 인증비용을 중부발전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중소·농업기업은 온실가스 감축 사업비를 중부발전에서 투자받아 감축사업을 시행한다. 중부발전의 경우 온실가스 감축량을 확보하게 된다. 중부발전은 이번 1차 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2회씩 추가 공모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10년간 100억원을 투자해 ▲온실가스 25만톤 감축 ▲77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코미-애너지 사업은 대·중소.. 더보기
중부발전, 그린파트너십으로 미세먼지 저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중소기업과 함께 하는 상생형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협력기업 현대요업의 소성로 연료를 벙커C유 대신 LNG를 사용하는 에너지 전환설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했다. 소성로는 점토벽돌 등을 구워내는 장치다. 이를 통해 현대요업은 작업환경 개선은 물론 매년 2억원 상당의 비용 부담을 덜었다. 미세먼지 유발 물질을 저감할 뿐만 아니라 인증된 온실가스 배출권에 대해선 중부발전과 장기 구매계약을 체결하면서 매년 6,600만원의 부가 수익을 올리고 있다. 또한 다자간 성과공유협약을 통해 배출권 수익 일부를 또 다른 중소기업 지원 및 사회환원에 기여하면서 1석4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국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더보기
중부발전, 미세먼지 저감 위해 주력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3월 7일 보령발전본부에서 전사 미세먼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부발전 소속 전 발전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비상저감조치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미세먼지 저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7월 발전사 최초로 자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매뉴얼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경우 전 직원 차량 2부제는 물론 ▲석탄발전 상한제약 ▲오염물질 발생이 적은 저유황탄 우선 연소 ▲대기환경설비 효율 상향운전 등을 통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약 25톤을 비상저감조치로 저감했다. 또한 비상저감조치 발령 이전인 올해 2월부터 발전소 주변지역 진공흡입 청소차를 상시 운영해 도로 비산먼지를 제거함으로써 지역주민 생활환경.. 더보기
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 안전·친환경 바탕으로 전력수급 기여 한국중부발전은 2017년 6월과 9월 각각 신보령화력 1·2호기(1,000MW×2기)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이를 통해 전력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신보령 1·2호기에 투입된 주기기는 국내 최초 국산화 기술인 ‘1,000MW급 초초임계압 화력발전 상용화 기술개발 실증사업’ 일환으로 개발됐다. 국가적으로 고효율 초초임계압(USC, Ultra Super Critical) 화력발전 기술을 보유하지 못해 석탄화력설비 해외경쟁력이 약화하는 상황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고효율 USC 석탄화력발전 기술개발은 절실했다. 중부발전은 국책연구개발 실증사업을 통해 상용화 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순수 국산화 기술은 영흥화력에서 870MW급까지 상업운전에 성공한 바 있다”며 “당진 9·10호기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