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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중부발전, 에너지기업 비톨과 LNG 분야 협력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과 글로벌 에너지기업 비톨은 2월 26일 LNG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향후 LNG 생산·공급은 물론 가스발전 프로젝트까지 LNG 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망라한 사업 개발 및 운영에 협력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글로벌 LNG 트레이더인 비톨사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재 양사 장기계약 관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신규 LNG 프로젝트에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러셀 하디(Russell Hardy) 비톨그룹 사장은 “2015년부터 중부발전과 매우 좋은 LNG 공급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부발전의 발전사업 역량과 비톨사의 LNG 공급 및 트레이딩 역량을 결합해 빠르게 성장·진화하고 있는 글로벌 LN.. 더보기
중부발전, 협력기업과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월 22일 중부발전 인재기술개발원에서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성금전달식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사인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들과 합심해 4,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보령시에 정착해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하면서도 오랫동안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베트남 출신 다문화 10개 가정의 모국 방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화력발전, 태국 복합발전, 미국 태양광발전 등 성공적인 해외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검증된 우수제품을 보유한 협력중소기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중부발전은 우수 협력기업 해외동반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장보고 프로젝트를 2006년도부터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3회에 걸쳐 말레이시.. 더보기
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녹색기업 재지정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월 20일 인천발전본부에서 녹색기업 지정서 수여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장과 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녹색기업 지정은 사업장 전 직원의 녹색경영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사업활동 전 과정에서 사전 예방적인 환경관리를 수행하고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실천한 기업에게 환경부 장관이 3년마다 지정하는 제도다. 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는 최근 복합1호기의 최신 PMP버너와 신형연소실을 교체했다. 그 결과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60% 이상 줄였다. 온실가스 또한 연간 2,000톤을 감축했다. 인천발전본부는 지난 3년간 녹색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8회 연속 재지정됐다.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발전사 최장 녹색기업 재지정을 진심으로 축하.. 더보기
중부발전, 보령LNG터미널 냉열 활용 업무협약 체결 보령LNG터미널에서 발생하는 초저온 냉열이 냉동·냉장 물류단지 에너지원으로 재활용된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월 13일 보령 본사에서 보령시, 보령LNG터미널과 보령LNG터미널 냉열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보령시가 추진한 LNG 냉열 활용 타당성 용역 결과 경제성과 실효성이 입증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이를 보령시와 중부발전이 구체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은 보령LNG터미널에서 보령발전본부에 냉열을 이송하고 활용하는 제반사항 및 냉동창고 사업 지역상생 방안을 마련한다. 보령시는 냉열 활용에 대한 인허가 협조와 물류단지 조성에 따른 공급 열교환기를 추가로 설치한다. 보령LNG터미널은 냉열 활용에 따른 업무지원, 터미널 내 냉열활용설비 설치 필요시 관련업.. 더보기
중부발전, 글로벌 히든챔피언 기업 육성 다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정부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에 발맞춰 올해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퀀텀 점프의 해로 정했다. 또한 2월 12일부터 우수협력기업을 방문해 현장밀착형 경영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장이 협력업체 현장 애로사항, 불합리한 관행 등을 직접 청취하고 중부발전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방문은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인 청우하이드로, 삼일피엔유, 한성더스트킹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우수기업 인증패도 전달했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및 핵심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원할 방침이다. 다각화된 기술로드맵 수립에 중소기업 지원 정책도 포함시킬 계획이다. 한편 현장 간담회에선 특화된 해외동반진출 사업인 K-장보고 프로젝트를 소개.. 더보기
발전6사, 일자리 창출·동반성장 위해 상호협력 국내 전력생산을 책임지는 발전6사가 좋은 일자리 창출 및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발전6사는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중부발전이다. 1월 24일 한국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선 2019년 동반성장협의회가 열렸다. 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발전6사가 상생발전을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협의회는 발전6사가 동반성장 분야 상생협력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마련은 물론 공공부문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동반성장협의회에는 발전6사 실무자 및 중소기업연구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 협력사 안전관리 강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이날.. 더보기
중부발전, 리빙랩 활용해 쌀랩 개소··· 공기업 최초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월 18일 제주폐가살리기 사회적 협동조합(이사장 김영민)과 함께 ‘쌀랩(Sal·Lab) with KOMIPO’ 개소식을 개최했다. 쌀랩은 쌀·사람·사랑이라는 뜻의 쌀(Sal)과 실험실(lab)이라는 뜻이 합쳐진 명칭이다. 이날 개소한 쌀랩은 ‘일상생활의 실험실’이라는 뜻의 리빙랩(Living-Lab)이다. 사용자 주도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을 의미한다. 리빙랩이란 MIT 미디어 랩의 윌리엄 J. 미첼 교수가 제시한 개념이다. 리빙랩은 일상생활의 실험실이란 뜻이다. 사용자 주도형 혁신 플랫폼, 공공·민간·시민의 협력체계, 과학·사회·현장의 문제해결을 위한 통합모델로 혁신적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앞으로 쌀랩에선 ▲창업, 환경, 소상공인 성장 등.. 더보기
중부발전, 3년 만기 녹색채권 3억달러 발행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월 14일 3년 만기 3억달러 규모의 녹색채권(green bond)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는 올해 한국물(KP)의 첫 번째 발행이자 중부발전의 첫 번째 녹색채권 발행이다. 1월 14일 중부발전이 진행한 녹색채권 수요예측에는 169개 기관에서 총 28억달러의 주문이 들어왔다. 이번 녹색채권은 무디스 Aa2, S&P AA등급으로 국가와 동일한 등급을 부여받았다. 이번 중부발전 녹색채권 거래(Deal)는 올해 한국물 첫 번째 발행인 동시에 아시아에서 AA등급 첫 번째 발행으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또한 녹색채권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불러올 수 있었다. 녹색채권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투자와 탈황·탈질설비 등 친환경 사업에만 사.. 더보기
중부발전, 휴대용 라돈 측정기 100대 보급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과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1월 14일 보령시청에서 보령시 가정에 휴대용 라돈 측정기 100대를 보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라돈 없는 건강한 삶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중부발전은 휴대용 라돈 측정기 100대를 기부한다. 보령시는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희망 가정에 라돈 측정기를 대여·관리한다. 이를 통해 라돈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기여할 예정이다. 라돈은 암석, 토양, 건축자재 등에 존재하는 우라늄이 몇 차례 붕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무색·무취·무미의 자연 방사능 기체다. 특히 건물 바닥이나 갈라진 벽, 건축자재를 통해 실내로 유입된다. 밀폐된 공간에 고농도로 축적되고 호흡을 통해 체내로 들어온다. 폐암유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은 폐에서 .. 더보기
중부발전, 사회적 기업가 육성··· 26명 일자리 창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월 14일 보령 본사에서 2018년도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1기 창업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8월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지역사회 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5개 창업팀을 선정해 1억4,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했다. 창업과 고용창출을 통해 민간분야 26명의 직접 일자리도 창출했다. 중부발전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충청남도 7개 지역에서 사회적경제 철학 및 개념, 고객조사를 통한 창업 준비 등 창업교육을 시행했다. 그 결과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을 꿈꾸는 미래 사회적 기업가 200여 명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이끌어 냈다. 1월 14일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5개 창업팀은 지난해 연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