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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중부발전, 발전공기업 사내벤처 최초로 매출 창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해 12월 28일 보령 본사에서 ‘사다리 미끄럼방지 장치 최초납품 성공’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 사내벤처 코미티아(주)가 보유한 특허(제10-1627774호)를 사업화한 사다리 미끄럼방지 안전장치를 한전KPS에 최초로 납품하는 계약식과 함께 진행됐다. 코미티아(주)의 납품 성공사례는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제2보일러부 등 현장부서와 충분한 의견교환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2017년 사내벤처 제도가 전 공공기관에서 활성화된 이래 발전공기업에서 최초로 발생한 매출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중부발전은 코미티아(주) 사내벤처 매출 제1호 발생을 계기로 올해 상반기까지 친환경분야 제2호 사내벤처 매출 약 5억원을 발생시킬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연말까.. 더보기
중부발전, 비정규직 근로자 432명 정규직 전환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월 2일 중부발전 임직원과 정규직 전환근로자와의 일체감 조성을 위해 ‘ONE KOMIPO 한마음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 비정규직 근로자 432명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에 대해 중부발전 가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내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12월 28일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중부발전서비스 자회사 설립을 마무리했다. 특히 청소, 경비, 시설관리, 홍보관 안내, 차량운전 업무를 담당하던 비정규직 근로자 43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근로자 대표들과 공감 기반의 수평적 소통을 통해 432명의 새로운 중부가족을 맞.. 더보기
중부발전, 환경정보공개시스템 앱 홍보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2월 27일 발전소가 배출하는 대기물질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발전소 주변지역 대기 환경을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환경정보공개시스템 앱(APP)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했다. 이번 홍보행사는 올해 대내외 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국민 서비스 아이디어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정보공개시스템은 발전소가 지역 대기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싶다는 한 시민의 제안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졌다. 환경정보공개시스템은 발전소가 배출하는 대기물질 대기배출농도와 발전소 주변지역 대기오염정도를 면 단위까지 세부적으로 측정해 보여주는 발전소 주변 환경농도로 구성돼 있다. 중부발전은 이 서비스를 통해 발전소가 주변지역 대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투명하게 공.. 더보기
중부발전, 산업부 장관상·최우수 CEO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2월 1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5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최우수 CEO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올해 제25회째인 기업혁신 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 산업통상자원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기업혁신 분야 상이다. 중부발전은 서류심사, 현장발표 및 심사, 대표 인터뷰 등 총 네 단계의 심사과정 중 ▲혁신활동 목표와 비전 ▲혁신을 통한 경쟁력 향상 ▲조직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수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발전산업에 도입한 스마트 저탄장 관리시스템,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사업인 K-장보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중부발전은 ▲혁신체계 및 총괄운영을 자문하는 외부 전문가 그룹인.. 더보기
중부발전, 제주지역 최초로 LNG복합 준공 한국중부발전이 제주지역 최초로 LNG복합발전소를 준공했다. 제주도 내 안정적 전력공급은 물론 탄소 없는 섬(Carbone Free Island) 구축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2월 6일 제주발전본부에서 제주LNG복합발전소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고희범 제주시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중부발전은 2016년 6월 제주LNG복합발전소 공사를 시작했다. 중부발전은 그동안 구축한 건설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적기에 발전소를 건설했다. 아울러 올해 제주지역 하계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했다. 중부발전 제주LNG복합발전소는 제주지역 전력공급의 20%를 책임진다. 제주도 .. 더보기
중부발전, 2018 KOMIPO 동반성장 포럼 개최 글로벌 에너지 강소기업으로의 도전과 동반성장 정책 방향에 대해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1월 27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8 KOMIPO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김배훈 한국신제품인증협회장, 중소기업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동반성장포럼은 중부발전의 강점인 해외사업 프로젝트와 연계한 동반진출을 통해 국내 침체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정보공유 및 소통의 장으로 채워졌다. 중부발전은 2차 이하 중소기업 경영안정화를 위해 도입한 상생결제제도를 활용한 우수기업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중부발전이 집중 육성하는 해외동반진출협의회의 신규 회원 10개사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중부발전은 현재 총 50.. 더보기
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 K-장보고 프로젝트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1월 10~17일까지 해외동반진출 프로그램 ‘K-장보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중부발전은 14개 상생협력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아세안 신흥국에 파견했다. 이번 K-장보고 프로젝트 시장개척단은 중부발전,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지원했다. 중부발전은 구매력이 풍부한 아세안 신흥국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전력시장에 우수 중소기업 신제품(NEP) 및 정비기술을 홍보하는 수출상담회를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국가별 전력청, 에너지기업 등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현지 발전소를 직접 방문해 구매실무자와 1:1매칭, 찾아가는 구매상담회도 추진했다. 이는 제품의 발주품목, 발주시기 등을 제공하는 중부발전만의 차별화된 해외시장 진출 전략이다. 중부발전 시.. 더보기
중부발전, 인니 땅가무스 수력발전소 준공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1월 15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람풍주 땅가무스군에서 땅가무스 수력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컨소시엄사인 포스코건설, BS 에너지, 누산따라 하이드로 알람(PT. NHA), 발주처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T. PLN)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대주단으로 참여한 한국수출입은행, BNP Paribas, ING, 땅가무스 군수,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땅가무스 수력발전소는 설비용량 55.4MW(27.7MW×2기) 규모의 발전소다. 총 사업비 약 1억9,000만달러가 투입됐다.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보증하고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와 장기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한 BOO 방식의 발전사업이다. BOO 방식은 사업시행자가 SOC시설을 건설해 사업시행자가 당.. 더보기
중부발전, 1GW 석탄화력 건설·운영 노하우 공유 국내산 1,000MW급 석탄화력 운영기술 향상 및 석탄화력 건설·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1월 1~2일까지 라비돌리조트에서 ‘1,000MW급 석탄화력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현재 국내산 1,000MW급 석탄화력 건설을 추진 중인 ▲고성그린파워(사장 정석부) ▲강릉에코파워(사장 엄창준) ▲포스파워(사장 윤중현), 그리고 주기기 제작사 두산중공업(회장 박지원)이 함께 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발전분야 사회적 가치 창출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5일 중부발전, 고성그린파워, 강릉에코파워, 포스파워와 두산중공업이 ‘1,000MW급 석탄화력 기술교류 및 예비품 공동운영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시행됐다. 1,000MW급 석탄화력 기술교류 및 예비품 공동운영 .. 더보기
중부발전, 대통령 표창 수상··· 동반성장 성과 인정받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0월 31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동반성장 주간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부발전은 특화된 해외동반진출 프로그램인 K-장보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또한 FTA 체결국가에 중소기업과 동반진출해 연초 수출목표 1,000만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K-장보고 프로젝트는 2010년부터 시행한 중부발전만의 특화된 해외동반진출 사업이다. FTA 체결 국가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2월부터 중부발전 CEO가 상생협력 20개사를 직접 인솔해 글로벌기업을 찾았다. 아울러 GE, 지멘스 등에 벤더 등록을 위해 제품홍보 및 수출상담 자리를 만들었다. 참여하지 못한 우수품질의 상생협력사는 별도로 명단을 제공하는 등 협력중소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2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