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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2018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 전기요금·에너지전환 등 집중 점검… 혈세 낭비 없어야 2018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가 10월 10~29일까지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국정감사는 대한민국헌법 제61조, 국회법 제127조,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원회 소관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입법활동과 2018년도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나아가 국정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 시정요구를 함으로써 헌법에서 국회에 부여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국수력원자력, 발전공기업 5개사 등은 이날 주요 정책(사업)계획과 추진실적, 예산·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받았다. 원전 핵심설비 보증기간·대형방폐물 처리 문제 제기 월성1호기 적자 누적… 계속발전 국민 위.. 더보기
중부발전, 국제품질분임조대회서 금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0월 23~24일까지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열린 2018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 참가했다. 또한 물소리 분임조와 브레인 분임조가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는 1976년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43년간 품질혁신활동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정보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대만, 중국 등 16개국 475팀 1,000여 명 이상이 참가했다. 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환경화학팀 물소리 분임조는 ‘환경오염물질 처리공정 개선으로 관리기준 초과건수 감소’를 주제로 발표했다. 중부발전은 오염물질 처리비용 절감과 품질혁신으로 친환경 녹색경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제1발전소 전기기술부팀 브레인 분임조는 ‘소수력 발전공정.. 더보기
중부발전, 인니 찌레본 발전훈련센터 교육 지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0월 15~19일까지 인도네시아 서부자바 찌레본 발전훈련센터에서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발전분야 교육지원을 시행했다. 찌레본 발전사업은 중부발전이 2012년 7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한 대표적인 해외사업 성공사례다. 안정적 운영으로 매년 100억원 이상의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중부발전은 해외사업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지원은 다양한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의 일환이다. 중부발전은 기존 단방향 법인 중심의 CSV 활동에서 벗어나 다자간 요구(Needs)를 반영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대표·정부와 적극적인 협의를 거쳤다. 또한 지역에서 가장 필요한 지원사업으로 발전훈련센터를 공동 추진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중부발전은 인.. 더보기
웰크론강원, 발전 5개사 정비적격 인증 획득 에너지플랜트 전문기업 웰크론강원이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발전공기업 5개사의 정비적격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품목은 배열회수보일러(HRSG) 튜브, 보일러 튜브, 압력용기다. 정비적격기업 인증은 한국전력공사 산하 발전 5개사가 발전소 주요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신뢰성이 필요한 품목을 선정해 품목별로 제작과 현장정비, 반출정비에 대한 전문기술과 품질보증 능력, 사후관리 능력을 갖춘 기업의 자격을 인증하는 제도다. 서류심사 후 품질분야, 기술분야 현장심사 등의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종합심사를 수행한 뒤에야 비로소 적격업체로 선정이 된다. 웰크론강원은 이번 인증으로 인증 품목에 대한 현장정비 및 정비용 자재 제작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았으며, 발전 5개.. 더보기
중부발전, 제1호 사내벤처 법인 코미티아 설립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0월 16일 보령 본사에서 제1호 사내벤처 법인 코미티아 설립 개소식을 개최했다. 코미티아는 올해 7월 선정된 사내벤처 아이디어 중 ‘사다리 미끄럼방지 안전장치’를 사업화하기 위한 비상장 주식회사다. 중부발전은 발전공기업 최초로 10월 11일 사업자 등록번호(111-81-34449)를 발급받았다. 코미티아는 특허(제10-1627774호)를 기반으로 하는 벤처기업이다. 앞서 기술보증기금 예비벤처기업확인서를 발급받았다. 이를 통해 자체적인 사업자금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코미티아 설립을 계기로 올해 하반기 신재생분야 제2호 사내벤처 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코미티아 사업활동으로 매출액 1억원 및 일자리 창출 2개 이상을 계획하고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더보기
발전5사 당기순이익 급감… “특단의 대책 필요” 2016년도 대비 2017년도 발전5사의 당기순이익이 5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전사별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3020을 추진하기 위해선 수조원대의 추가 재원이 필요한데 현재 경영여건으로는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관영 의원은 10월 18일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5사 감사보고서 분석 결과를 밝혔다. 당기순이익 감소 주요인으로는 발전5사의 높은 석탄발전 비중과 국제 유연탄가격 상승을 꼽았다. 발전5사 석탄발전 비중을 살펴보면 남동발전 89%, 동서발전 62%, 중부발전 60.4%, 서부발전, 53.9%, 남부발전 53.8%다. 김관영 의원은 “국제유연탄 가격은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일 것이고 이는 발전5사의 당기순이익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말했.. 더보기
2018 산업위 국정감사. 한전KPS, 화력발전 정비 허위근무로 200억원대 부정수급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0월 16일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전,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기술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한전KPS의 조직적인 원전 오버홀 시간외 근무수당 부정수급이 국정감사 쟁점으로 오른 상황에서 이날 국정감사에선 한전 산하 5개 발전사의 화력발전소 정비에도 부정한 인건비를 타간 정황이 드러났다. 의심되는 부정수급만 214억원에 이른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 의원은 한전KPS와 5개 발전사로부터 지난 3년간 발전소별 오버홀 참여자 명단과 발전소 출입기록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연인원 9만 여 명의 발전소 출입기록이 보이지 않아 출근도 안한 채 임금을 받아온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훈 의원의 조사에 따르면, 한.. 더보기
중부발전, 두산중공업과 해외 발전시장 공략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0월 2일 서울 삼성동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두산중공업(회장 박지원)과 해외 발전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중부발전의 발전설비 건설·운영기술과 두산중공업의 발전설비 설계·제작 핵심기술력을 상호 융합해 국가 발전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신보령 1·2호기 건설사업 성공으로 설비 안정성과 경제성을 확보한 초초임계압(USC) 상용화 기술은 국내 발전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시 중소 협력업체의 동반진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양사는 ▲디지털화를 활용한 노후 발전설비 성능 개선 ▲신재생에너지 ▲국책과제 USC 상용화 기술을 적용한 신규건설 ▲O&M 사업 분야에 대한 해외 발전사.. 더보기
중부발전, 한화에너지와 네바다주 태양광 공동개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9월 21일 한화에너지와 미국 네바다주에서 추진 중인 볼더시(Boulder City) 태양광 발전사업 3단계(150MW) 공동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볼더솔라 3단계 태양광 발전소는 네바다주 내 연간 3만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본 사업을 위해 중부발전은 2012년 미국에 KOMIPO 아메리카를 설립했다. 또한 네바다(NV) 에너지와 2015년 6월 1단계(100MW), 2015년 11월 2단계(50MW)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1·2단계는 모두 상업운전 중에 있다. 한화에너지도 네바다주 전력회사인 네바다 에너지와 500MW 이상의 전력수급계약(PPA)을 체결해 개발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 한화에너지는 자회사인 174 파워 글로벌을 통해 본 사업.. 더보기
중부발전, 일자리 창출 태양광 창업교육 시행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9월 17~21일까지 중부발전 인재기술개발원에서 ‘2018년 제1기 신중년 일자리 창출 태양광발전 창업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사내·외 신중년(5060세대)과 청년을 대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신재생에너지3020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기 교육생은 수료 후 1년간 중부발전 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성공시 소정의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5개 이상의 태양광사업자 배출 및 매출 10억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일자리 창출 및 신재생에너지3020 정책에 부응하고 중부발전이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기술역량을 활용해 향후 3년간 태양광 사업자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