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부발전

서부발전, ‘삼양 태양광 발전소’ 준공 주민참여형 신재생사업 본격화 한국서부발전은 7월 7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삼양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 가세로 태안군수, 지역주민,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삼양 태양광은 서부발전, 에스에너지, 서환산업이 공동으로 참여한 사업이다. 이들 기관은 사업비 537억원을 투자했다. 이어 태양광 17MW와 에너지저장장치(ESS) 49MWh 규모로 건설했다. 6월 19일 상업운전을 개시한 바 있다. 이 사업은 미사용 중인 양식장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개발에 따른 환경변화를 최소화했다. 전량 국산 기자재를 사용해 국내 신재생 산업 성장도 유도했다. 또한 마을에 태양광 설비 400kW를 기부하는 에너지 공유 모델을 바탕으로 수익을 주민과 공유했다. 특히 지역주민과.. 더보기
서부발전, 군산대와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동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전라북도 및 군산지역 신재생사업 육성을 통해 경기활성화에 기여한다. 서부발전은 5월 28일 군산대학교 회의실에서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와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대학교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R&D과제를 발굴하고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책임진다. 서부발전은 군산대학교가 발굴한 R&D과제 수행을 지원한다. 또한 관련 인허가를 취득한 후 발전소 건설 및 운영 등의 업무를 책임지기로 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군산대학교와의 협력모델 구축을 통해 지역경기를 활성화하는 등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 자립대학 조성 등 군산대학교의 신재생에너지 분야 진출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 가시적.. 더보기
서부발전, CCS 복합 실증플랜트 준공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14일 태안발전본부에서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전환 복합 실증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연구개발센터, 에너지기술연구원, 고려대학교 등 관련기관 연구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Korea CCS 2020사업의 핵심과제인 이산화탄소 습식포집기술과 생물전환기술 개발은 2017년 6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총 과제비 163억원이 투입되는 연구개발과제다. 이번 실증플랜트를 통해 본격적인 기술실증에 돌입하게 됐다. Korea CCS(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2020사업은 국가 CCS 종합추진계획에 따라 2020년 기술상용화를 목표로 세계 최고 수준의 CCS 원천기술 개발 및 기반조성을 위해 2011년 11월부터 추진 중인 사업.. 더보기
서부발전, 988억원 마련해 동반성장활동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임금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서부발전은 4월 25일 충남 예산에서 동반성장위원회·협력중소기업과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0주년을 맞이하는 서부발전 2·3차 수탁기업협의회 정기총회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서부발전은 향후 3년간 총 988억원 규모의 기금을 마련한다. 이어 대·중소기업 간 임금 양극화 문제를 근본적인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동반성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동반성장 활동은 기업의 임금지불능력 개선에 중점을 뒀다. 하지만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혁신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경쟁력 확보로 임금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려는 진보된 형태의 사업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은 “중소기업과의 .. 더보기
서부발전, 기술자료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3월 25일 형상관리 기반 기술자료 통합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며 신 전자도서관으로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다. 형상관리는 현장설비와 기술정보자료 간 실시간 연계를 통한 신개념 이력관리 기법이다. 서부발전은 발전소 현장의 기술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 최적화를 위해 기존 기술자료 관리 시스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새롭게 구축된 신 전자도서관은 기존에 분산돼 있던 기술정보자료 서버의 일원화를 바탕으로 발전설비에 발생한 수정·변경사항을 기술정보자료에 실시간 반영 및 일치시키는 형상관리기법이 최초로 도입된 선진 시스템이다. 발전설비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력관리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술정보자료는 발전소 운영 핵심 자산이다. 하지만 도면 그림, 스캔파일 등 검색시 이전 .. 더보기
서부발전, 민·관 합동 국가안전대진단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자체 발전설비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태안, 평택, 서인천, 군산 등 4개 발전소와 화순풍력, 서인천 연료전지 등 전국 14개 신재생 발전설비가 대상이다. 정부 민관합동점검반, 지역119안전센터, 자체 민간자문기관, 대학,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외부전문가 20명과 사내전문가 80명이 점검반으로 구성됐다. 서부발전은 2017년 2월 충청남도로부터 발전사 최초로 안전진단전문기관 자격을 획득했다. 이어 안전점검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자격증 소지자를 중심으로 자체 점검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3월 20일 서부발전 평택발전소에서 실시된 안전진단에선 사각·고소설비에 대한 점검을 위해 고화질·열화상 카메라가 탑재된 드론을 활용했다. 이 자.. 더보기
서부발전, 신평택 천연가스복합 O&M 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3월 8일 신평택발전(대표 김재환) 본사에서 신평택발전, 한전KPS와 ‘신평택 천연가스복합발전소의 성공적인 종합시운전과 안정적인 관리운영(O&M)’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신평택 천연가스복합발전소(950MW)는 20만 가구가 동시에 사용 가능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최신예 천연가스복합발전소다. 올해 11월 상업운전을 계획하고 있다. 서부발전 등 3사는 협약 체결에 앞서 지난 2월 28일 종합시운전과 준공 후 O&M 수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본 협약은 계약 체결에 따른 3사 간 긴밀한 협조와 함께 종합시운전의 완벽한 수행 및 운영기간 가동률 달성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협약에 따라 공동수급체를 구성한 서부발전과 한전KPS는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 더보기
서부발전, EPRI와 정비관리 플랫폼 공동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미국 전력연구소(EPRI)가 2월 19일부터 자사 전력분야 메인 홈페이지에 서부발전 발전소 정비관리 모델인 WP-PM을 소개·홍보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부발전은 현재 EPRI 및 미국 발전사들과 함께 글로벌 정비관리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PRI는 전력산업 기술 개발을 위해 1913년 설립된 비영리 컨소시엄 연구소다. 전 세계 40개국 700여 개 에너지 관련 기업이 가입된 세계 최고 권위의 전력연구기관이다. 서부발전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WP-PM은 발전설비 단위기기 중요도, 운전 빈도, 운전환경에 따라 8가지 등급으로 분류된 정비기준을 단위기기별로 최적화해 각각의 점검항목과 점검주기를 자동으로 설계하는 기능이 구현된 서부발전 고유의 예방정비관리 모.. 더보기
서부발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월 11일 평택시에 있는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민관협력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는 사회적 배려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부발전·평택시·한국장애인부모회·평택복지재단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올해 상반기 중 사회적 협동조합이 설립된다. 또한 세차장·카페 운영사업으로 총 33명의 사회적 배려 계층이 고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부발전은 향후 초기 투자비와 경영 자문을 맡는다. 평택시와 복지재단 등은 자활근로자 인건비 지원, 사업 부지제공, 직업훈련을 맡는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각기 다른 설립목적을 가진 단체와 기관들이 협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든든한 사회진출 발판을 제시한 지속가능한 성공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 더보기
발전6사, 일자리 창출·동반성장 위해 상호협력 국내 전력생산을 책임지는 발전6사가 좋은 일자리 창출 및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발전6사는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중부발전이다. 1월 24일 한국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선 2019년 동반성장협의회가 열렸다. 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발전6사가 상생발전을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협의회는 발전6사가 동반성장 분야 상생협력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마련은 물론 공공부문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동반성장협의회에는 발전6사 실무자 및 중소기업연구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 협력사 안전관리 강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이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