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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서부발전, 태안화력 설비 개선대책에 122억원 투입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16일간 진행된 고용노동부 특별감독에서 지적한 모든 위반사항을 겸허히 수용하고 이 같은 사고가 더 이상 재발하지 않도록 사업장 전 영역을 철저히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서부발전은 운전 중인 석탄운반 컨베이어 등 위험설비 점검시 반드시 2인 1조로 근무하도록 했다. 경력 6개월 미만의 직원에 대해선 현장 단독작업을 금지시켰다. 낙탄 제거 등 위험설비에 대한 인접작업은 반드시 설비가 정지된 상태에서 작업하도록 했다. 서부발전은 즉시 인력충원이 어려워 지금까지는 정비분야 인력을 대체해 투입했다. 하지만 협력회사에서 이미 16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약 1개월의 교육과정을 거쳐 다음달 바로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고용노.. 더보기
서부발전, 농촌 온실가스 감축사업 서포터즈 1기 출범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농촌지역 신중년 및 청년을 대상으로 ‘농촌 온실가스 감축사업 서포터즈 1기’를 모집했다. 아울러 ‘농업 맞춤형 온실가스 감축사업 관리자 양성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11월 26~29일까지 충남적정기술센터에서 무료 교육과정도 제공했다. 서부발전은 농가와의 접점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역 인력을 양성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일자리를 연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서부발전은 올 상반기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농촌 혁신일자리 창출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있다. 이번 농업 맞춤형 온실가스 감축사업 관리자 양성교육은 일자리 창출방안 일환으로 개발됐다. 서부발전은 농촌 온실가스 감축사업 서포터즈 1기 15명.. 더보기
서부발전, 발전설비 국산화 로드맵 수립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1월 20일 발전설비 국산화를 위해 ‘해외 기자재 및 원천기술 국산화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해외 기자재 및 원천기술 국산화 로드맵은 국내 기업 제작 활성화를 위해 서부발전이 집중 추진하기로 한 5대 핵심설비(보일러, 터빈, 펌프·팬, 밸브·모터, 제어설비)와 현장 수요가 높은 3대 소모성 기자재 국산화 개발의 구체적인 중장기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지난 6월부터 약 5개월 간 미래 발전시장 동향, 핵심부품 기술트렌드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해 국산화 로드맵을 마련했다. 또한 전략적 중요성, 수입 의존도 및 현장수요가 높은 기자재, 원천기술 국산화 프로젝트를 2030년까지 집중 추진한다. 특히 국책과제로 참여한 한국형 가스터빈 국산화 개발 결과물을 신규 발전소에 적용.. 더보기
에너지재단, 'Energy 열·정 나눔 사업' 현판식 및 봉사활동 실시 한국에너지재단과 인천 서구청,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전 KPS, 한국플랜트서비스는 11월 22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하늘채 아파트 경로당에서 현판식과 전기 안전점검과 LED 조명 교체 등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9월 17일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창환),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상도), 인천서구청(구청장 이재현),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직무대행 최영선)은‘에너지 열정 나눔 사업(Energy 열·정 나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재단 관계자는 ‘에너지 열정 나눔 사업’을 통해 인천 서구지역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및 에너지 취약가구의 노후 조명 설비를 LED 조명으로 교체해주고, 청·장년층을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더보기
서부발전, 민간 일자리창출 특별상 수상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민간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부발전은 11월 15일 한국에너지공단이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개최한 ‘2018년 에너지절약 우수사업장(Energy Champion) 인증서 수여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일자리 창출 특별상은 일자리 창출, 동반성장, 기술혁신에 공로가 큰 기업을 선정해 선도적 역할을 격려하고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신설됐다. 서부발전은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40여 개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지원했다. 또한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배출권거래제와 연계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청년 일자리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서부발전 산하 사업장인 평택발전본부와 군산발전본부는 2015년 에너지경영시.. 더보기
서부발전, 국립식량과학원 등 5개 기관과 양해각서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1월 8일 태안 본사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순천대학교, 순천 농업기술센터, NH농협, 파루와 영농형 태양광 실증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업분야 전문기관과 발전공기업이 함께 재생에너지 3020 달성은 물론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농가소득 증대를 통해 농촌지역 경제 발전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서부발전은 실증운영 데이터 취득 및 사업 활용과 영농형 태양광사업 확대를 위한 주요역할을 수행한다. NH농협은 농가 홍보 및 부지 발굴, 파루는 실증 설비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농업 전문기관으로 참여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 더보기
서부발전, 드론 띄워 보일러 노내 점검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중 하나인 드론을 활용해 보일러 노내 점검기술 개발을 추진하는 등 산업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11월 5일 ‘무인 항공기술 이용 보일러 노내 점검기술 개발’을 위한 현장 테스트를 태안발전본부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테스트는 태안발전본부 4호기 오버홀(OH) 공사기간 중 시행됐다. 현장감독 및 본사 연구담당자 입회하에 안전하게 수행됐다. 석탄화력발전소 보일러 노내에는 ▲응고물(Clinker) 낙하에 의한 튜브 손상 ▲노내 화염부 및 산화물에 의한 튜브 부식 ▲장·단기 과열에 의한 튜브 크립(Creep) ▲비산회(Fly Ash)에 의한 튜브 마모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튜브 점검을 위해선 비계를 설치해 점검해야 한다. 하지만 비.. 더보기
서부발전,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 감사패 수상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여성기업 경제활동 촉진과 사회적 참여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한무경)는 11월 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2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여성기업인 40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이날 감사패를 수상했다.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행사는 사회적 편견과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국민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모범을 보인 여성경제인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그동안 발전산업 분야에서 총 구매액 대비 약 7%, 300억원 이상 실적을 달성하며 여성기업 성장디딤돌 확보에 모범이 됐다. 서부발전은 올해 5월 여성경제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더보기
서부발전, 태안군과 함께 대규모 해상풍력 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태안군, 한국남동발전 등과 공동으로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10월 26일 태안군청 소회의실에서 해상풍력 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태안군수를 비롯해 남동발전, 두산중공업, 태안풍력발전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발전공기업이 손잡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달성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대규모 해상풍력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서부발전 등은 사업개발 및 건설·운영관리의 주요 역할을 수행한다. 태안군은 관련 인허가 및 행정·민원업무를 맡는다. 이들 기관은 해상풍력 발전사업 성공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칠 예정.. 더보기
서부발전, 안전한 발전소 구축 위해 전략 수립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중대 산업사고로부터 안전한 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10월 24일 공정안전관리 중장기 전략 이행과 공정안전수준 향상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전사 공정안전관리(PSM) TF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는 PSM 정부평가 최고등급인 P등급을 2회 연속 보유하고 있다. 태안, 서인천, 군산발전본부도 양호등급인 S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PSM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유해위험물질의 화재, 폭발, 누출 등 중대 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부 평가제도다. 직원들에 대한 면담과 서류 및 현장 확인을 통해 공정안전관리 12대 실천과제(공정안전자료, 공정위험성평가, 안전운전계획, 비상조치계획 등)의 이행상태를 평가해 P(우수), S(양호), M+(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