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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웰크론강원, 발전 5개사 정비적격 인증 획득 에너지플랜트 전문기업 웰크론강원이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발전공기업 5개사의 정비적격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품목은 배열회수보일러(HRSG) 튜브, 보일러 튜브, 압력용기다. 정비적격기업 인증은 한국전력공사 산하 발전 5개사가 발전소 주요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신뢰성이 필요한 품목을 선정해 품목별로 제작과 현장정비, 반출정비에 대한 전문기술과 품질보증 능력, 사후관리 능력을 갖춘 기업의 자격을 인증하는 제도다. 서류심사 후 품질분야, 기술분야 현장심사 등의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종합심사를 수행한 뒤에야 비로소 적격업체로 선정이 된다. 웰크론강원은 이번 인증으로 인증 품목에 대한 현장정비 및 정비용 자재 제작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았으며, 발전 5개.. 더보기
서부발전,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확보사업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0월 19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협력중소기업, 관세청(청장 김영문)과 함께 ‘협력 중소수출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AEO 인증사업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미국 9.11 테러사건 이후 무역 안전 및 물류보안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세계관세기구(WCO)를 중심으로 채택한 국제표준이다. 세관에서는 AEO 인증시 통관절차 등을 간소화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등 952개 기업이 AEO 인증을 취득한 상태다. 서부발전의 동반성장사업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AEO 공인획득사업은 협력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불규칙하게 변화하는 대외무역 환경에 발 .. 더보기
발전5사 당기순이익 급감… “특단의 대책 필요” 2016년도 대비 2017년도 발전5사의 당기순이익이 5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전사별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3020을 추진하기 위해선 수조원대의 추가 재원이 필요한데 현재 경영여건으로는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관영 의원은 10월 18일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5사 감사보고서 분석 결과를 밝혔다. 당기순이익 감소 주요인으로는 발전5사의 높은 석탄발전 비중과 국제 유연탄가격 상승을 꼽았다. 발전5사 석탄발전 비중을 살펴보면 남동발전 89%, 동서발전 62%, 중부발전 60.4%, 서부발전, 53.9%, 남부발전 53.8%다. 김관영 의원은 “국제유연탄 가격은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일 것이고 이는 발전5사의 당기순이익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말했.. 더보기
2018 산업위 국정감사. 한전KPS, 화력발전 정비 허위근무로 200억원대 부정수급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0월 16일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전,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기술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한전KPS의 조직적인 원전 오버홀 시간외 근무수당 부정수급이 국정감사 쟁점으로 오른 상황에서 이날 국정감사에선 한전 산하 5개 발전사의 화력발전소 정비에도 부정한 인건비를 타간 정황이 드러났다. 의심되는 부정수급만 214억원에 이른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 의원은 한전KPS와 5개 발전사로부터 지난 3년간 발전소별 오버홀 참여자 명단과 발전소 출입기록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연인원 9만 여 명의 발전소 출입기록이 보이지 않아 출근도 안한 채 임금을 받아온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훈 의원의 조사에 따르면, 한.. 더보기
서부발전, 발전설비 3D프린팅 실증사업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부품 생산 패러다임을 바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3D프린팅 기술’을 선정했다. 이어 10월 10일 발전설비 3D프린팅 자재생산 및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국, 독일 등 글로벌 주요 선진국들은 3D프린팅 기술을 제조업 혁신의 핵심기술로 인식하고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서부발전 등 발전6사, 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해 3D프린팅 산업기술혁신사업을 계획·시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발전분야 3D프린팅 기술 개발을 추진해 왔다. 서부발전은 현장실증 실적이 부족했던 과거 3D프린팅 연구개발 경험을 교훈삼아 올해는 다양한 발전기자재 품목을 3D프린팅 기술로 생산하고 직접 발전소 현장에 적용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서부발전 발전기자.. 더보기
서부발전, 맞춤형 안전역량 강화교육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안전의식 내재화를 위해 9월부터 ‘직급별 맞춤형 안전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경영진 및 실무부서 간부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개월 동안 이뤄졌다. 정부는 2022년까지 산업재해 사망자 수를 현재의 50% 수준인 500명 이하로 축소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또한 강도 높은 안전대책 및 법규 개정을 통해 발주자의 안전관리 책임과 역할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발전소 현장은 고소작업, 밀폐공간작업 등 상시적인 위험작업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 피해자의 90% 이상이 일용직, 소규모 협력기업 근로자다.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은 매우 중요하다. 경영진을 비롯해 실무부서 간부부터 솔선수범하는 안전의식과 안전실천이 안전사고 예방의.. 더보기
서부발전, be MY Friend 나눔카페 오픈 한국서부발전이 장애인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까페 ‘be MY Friend 태안점’(이하 나눔까페)을 열었다. 이를 계기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모델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0월 1일 태안군 태안읍에 있는 나눔카페에서 개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지역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서부발전 주도로 이뤄졌다. 이는 태안군,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지역장애인단체가 협업해 추진하는 중장기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 일환이다. 서부발전은 태안군의 장애인 고용환경 개선과 태안군 최초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목표하고 있다. 먼저 1단계 사업인 나눔카페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금 5억원을 출연했.. 더보기
서부발전, 협력중소기업과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PT. KRAKATAU 포스코 등 해외진출 대기업과 협업해 중소기업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9월 17~19일까지 ‘협력기업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협력중소기업 해외수출 거점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씨앤엠코리아 등 8개 수출초보기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근방에 있는 ▲PT. KRAKATAU 포스코 ▲PT. KRAKATAU 포스코에너지 ▲PT. ENERGATE PRIMA INDONESIA ▲PT. TEKNIKO INDONESIA ▲PT. MUTIARA JAWA 등 총 5개 해외진출 대기업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어 현장견학, 구매담당자와의 구매상담회, 현장 엔지니어와 기술 상담을 실시했다. 서부발전은 협력중소기.. 더보기
서부발전, 세차장 개소… 취약계층 자립기반 제고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친환경 세차장을 마련했다. 서부발전은 9월 21일 평택시 포승읍에 있는 서부발전 사원아파트 구내에서 친환경 세차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 등 지방의회 의원, 복지단체 관계자, 장애인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친환경 세차장은 발달장애인 및 자활근로대상자가 직원으로 고용된다. 서부발전, 평택시, 평택복지재단, 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 평택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지원한다. 서부발전은 세차장 초기 창업비용으로 세차시설 구입비 등 5,000만원을 지원했다. 사원아파트 내 세차장 및 사무실도 무상으로 지원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친환경 세차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함께 발달장애.. 더보기
서부발전, 중소협력기업 안전관리자 고용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안전한 일터 구현을 위해 ‘중소협력기업 안전관리자 고용지원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과 협약을 체결한 우진엔텍(대표 장영균)은 발전소 경상정비 협력기업이다. 하지만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관리자 고용의무가 없는 근로자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다. 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진엔텍과 같은 중소협력기업에 안전관리자 고용비용을 지원하고 안전관리 멘토링, 교육 등을 시행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전국의 발전소 현장은 고소작업, 중량물·유해화학물질 취급 등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되는 작업이 빈번히 이뤄지고 있다. 또한 중소협력기업의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곳이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업재해의 80% 이상이 근로자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