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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서부발전, 태양광 13.9MW·ESS 23.9MWh 설치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운영 중인 발전소의 유휴부지 및 발전소 부대건물 지붕에 13.9MW급 태양광과 23.9MWh 용량의 ESS 설비를 설치했다. 이어 7월 17일 태안발전본부 건설현장에서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본 사업에 투입된 총 사업비는 270억원이다. 연간 2만7,000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일반가정 7,500세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태양광 설비에 ESS를 연계 설치함으로써 연간 2만7,250REC를 추가 확보하고 계통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는 지난해 6월에도 발전소 내 부대건물 지붕을 활용해 5.2MW 용량의 태양광 1단계를 준공했다. 서부발전은 국내최초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과 소수력, 육상·수상태양광에 이어 태양광.. 더보기
서부발전, 해피 위피스쿨 멘토 발대식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7월 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신구)와 ‘해피 위피스쿨 클래스 3기 멘토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피 위피스쿨 클래스는 서부발전 본사가 있는 충남 태안지역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진로상담 ▲정서교류 등을 시행하는 서부발전의 대표 교육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또한 지역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갖춘 대학생 인재를 양성하고자 서부발전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재원은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3기다. 대학생 멘토 모집전형에 223명이 지원하는 등 치열한 경쟁 끝에 20명이 선발됐다. 지난해 여름 165명으로 시작한 태안지역 멘티(초·중·고교생) 역시 261명으로 신청자가 급증했.. 더보기
서부발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7월 12일 태안 본사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과 ‘2018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제1호 출연기업으로서 총 53억원을 출연했다. 올해는 보다 확대해 총 70억원을 출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서부발전은 ▲농어촌 공동협력사업 ▲농어촌 교육·장학사업 ▲농어촌 복지증진사업 ▲농어촌 지역개발 및 활성화 사업 ▲농어촌 공동협력사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시행한다. 실제로 서부발전은 발전소 온배수 활용 한국형 스마트팜 구축사업, 지역학생 학습멘토링 프로그램, 미세먼지 저감 지원사업, 둘레길 개선 및 정비사업 등 지역사회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했다. 향후 농어촌 일자리 창출, .. 더보기
서부발전, 안전한 일터 구현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업무협약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7월 11일 태안 본사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와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발전소 현장에서 산업재해를 줄이고 재해로부터 자유로운 일터 구현이라는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발전소 현장의 산업재해를 근절하기 위한 자율안전보건 관리체계 정착 ▲안전의식 향상 교육 ▲안전분야 일자리 창출 ▲근로환경 개선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안전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서부발전의 안전관리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소 현장은 고소작업, 중량물·유해화학물질 취급 등 위험요소가 많은 곳이다. 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자들의.. 더보기
서부발전, 농번기 맞아 마늘수확 실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6월 15일 농촌 일손돕기 일환으로 마늘 수확을 실시했다. 이날 서부발전 본사 임직원 20여 명을 비롯해 태안군청, 태안우체국, 태안농협 등 태안군 유관기관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의 상호 공감대 형성 및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갯바람을 맞고 자란 태안 육쪽마늘은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황토와 적당한 일교차, 서늘한 해풍으로 ▲항암 ▲항균활성 ▲항혈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태안 지역주민 관계자는 “요즘 선거철과 농번기가 겹쳐 마늘수확 일꾼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다”며 “마늘을 수확하지 못하면 썩어버릴까 걱정했는데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서 지난달 사과농.. 더보기
서부발전, 태양광 나눔 복지사업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6월 14일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충남지역 태양광 나눔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강동환 서부발전 국정과제추진실장을 비롯해 중부발전,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태양광 나눔 복지사업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른 에너지 전환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판매에 따른 발전수익이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의 재정자립에 기여하고, 관련사업 활성화 등 사회·경제적 공유가치를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1호 태양광 나눔 복지사업은 지난 3월 1일 서울 성동구 서울시립 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43kW 규모로 착.. 더보기
서부발전, 지속가능경영부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미래성장동력 확보는 물론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서부발전은 6월 8일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2회 국가 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부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 3020 로드맵을 수립해 태양광, 해상풍력 등 대규모 신재생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해외발전소 운영 및 관리(O&M), 건설사업관리(CM) 용역 등 수익창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양질의 해외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국민행복을 창조하는 에너지 기업(Beyond Energy, Create Happiness)’이라는 전사 비전과 연계해 사회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기업.. 더보기
서부발전, 비전 2030 목표달성 위해 조직개편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및 비전 2030 목표달성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먼저 전사 전략 컨트롤타워인 미래대응전략실을 신설했다. 미래대응전략실은 발전산업 패러다임 변화라는 경영환경의 근본적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서부발전의 새로운 기본원칙 구축을 진두지휘한다. 또한 미래 발전회사로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미래 발전기술 대응 등의 전략을 수립한다. 서부발전은 기존 엔지니어링처를 발전기술처로 확대 개편했다. 기술사업화실 신설로 발전운영·정비의 패키지화를 통한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를 꾀했다. 신설된 국산화부는 발전기술과 기자재 국산화 전략수립 및 실증추진을 통해 기술자립화를 도모한다. 4차산업총괄부는 4차 산업 신기술 개발·도입 등을 담당한다. 주력사업인 발전운영과 관련.. 더보기
서부발전, WP-MOVE 프로젝트 혁신과제 실행 착수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전사적 경영혁신을 위해 구체적 실행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임직원들에게 혁신 동기를 부여해 업무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조직활력을 높여 최고의 에너지기업으로 진화·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4월 WP-MOVE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후 약 2개월에 걸쳐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1,377건의 혁신제안이 수집됐다. 또한 전문가들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발전공기업 역할 이행 ▲사업체계 개편 ▲경영시스템 효율화 ▲미래지향적 기업문화 구축의 4개 분과 55대 혁신과제 실행계획이 마련됐다. 이 계획은 당초 석탄화력에 한정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중유화력·복합화력으로 확대하고 저감 목표수준도 대폭 상향키로 한 ‘WP-2030 클린 에어 프로젝트’, 임직원의 자발적 탄소감축 활동에 인센티.. 더보기
서부발전, 태안군 농협중앙회와 농촌일손돕기 전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29일 태안군 농협중앙회와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서부발전 본사 임직원 30여 명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사과솎기 작업을 펼쳤다. 천연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태안 사과는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사과솎기를 해줘야 보다 큰 열매를 얻을 수 있다. 농가 주민은 “적기에 사과솎기를 못하면 과육이 잘 자라지 않아 1년 농사를 망칠 수 있다.”며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서부발전 직원들이 큰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매년 농번기에는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다.”며 “사과솎기로 사과나무에 큰 열매가 열리듯 오늘 흘린 땀방울이 지역상생의 큰 열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