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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서부발전, 한화솔라파워와 농어촌태양광 공동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정부정책 이행 및 농어촌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해 한화솔라파워(대표이사 차문환)와 협력한다. 서부발전은 4월 12일 한화솔라파워 서울 본사에서 한화솔라파워와 ‘농어촌 상생형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부발전의 발전소 건설·운영 노하우와 한화솔라파워의 태양광 사업개발 노하우가 접목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이뤄낼 수 있는 농어촌 상생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정부에서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염해피해 농지를 비롯해 담수호, 농수로, 양식장, 한화그룹 유휴부지 등을 대상으로 적정 사업부지에 대한 지점조사를 실시한다. 이어 태양광 300MW 이상을 목표로 사업을 개발할 예정이다. 향.. 더보기
서부발전, 경영혁신 위해 WP-MOVE 프로젝트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4월 11일 태안 본사에서 전사적 경영혁신을 위해 ‘WP-MOVE 프로젝트’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서부발전 경영진을 비롯해 본사·사업소 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임직원들에게 혁신동기를 부여해(Motivate) 업무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Optimize) 조직 활력을 제고해(Vitalize) 최고의 에너지기업으로 진화·성장(Evolve)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WP-MOVE 프로젝트는 ▲발전공기업 역할 이행 ▲사업체계 개편 ▲경영시스템 효율화 ▲미래지향적 기업문화 구축으로 구분돼 추진된다. 서부발전은 이에 대한 혁신과제를 전 직원들의 제안을 받아 실행해 추진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이날 “우리의 성장잠재력은 약화되고 경영환경은 빠르게.. 더보기
서부발전, 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4월 5일 서울 사회복지회관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사회공헌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과 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공동체 구축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지역사회 복지 소외계층 후원,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인적·물적 나눔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부발전은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사회복지협의회 산하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 2억원을 후원한다. 이 후원금은 태안군 내 지역아동센터들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과 아동 정서지원을 위해 쓰인다. 뿐만 아니라 태안군 내 8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맞춤형 인테리어 공사와 교육기자재가 지원된다. 1박 2일 문화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숙 서부발전 .. 더보기
서부발전, 2022년까지 행복일자리 6만개 창출 목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행복에너지·행복일자리’라는 표어 아래 국민과 소통하며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서부발전은 2022년까지 민간·공공분야에서 약 6만개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목표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4월 4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9회 2018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서부발전은 2030년까지 총 발전량의 2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기 위해 6조원이 넘는 신규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발전설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사이클론 탈황·집진 환경신기술을 태안화력발전소에 적용했다. 그 결과 미세먼지 배출농도를 수도권 석탄화력 배출기준보다 낮은.. 더보기
서부발전, 협력중소기업과 소통의 장 마련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과 함께 동반성장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나아가 협력중소기업의 필요(Needs)를 파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 기관은 3월 29~30일까지 충남 리솜리조트에서 서부발전의 자발적 협력중소기업 협의체인 2·3차 수탁기업협의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어 동반성장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80개 중소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대한 해설 ▲산업기술 유출방지 대책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제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업안내 등 정부정책과 제도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경영혁신 프로그램, 해외수출 프로그램, 연구과제를 통한 기술사업화, 공정거래·금융지원 등 정부.. 더보기
서부발전, 발전분야 선도 위한 미래 핵심기술 세미나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3월 28일 태안 본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발전분야 기술 선도를 위한 미래 핵심기술 세미나’를 시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 트렌드 및 산업전망이라는 주제로 외부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증강·가상현실 등 주요 기술에 대한 발표와 발전분야 도입 방안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동향 및 주요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마트발전소 구현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발전분야 업무혁신 및 운영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는 융복합 기술을 추가 발굴하고 도입함으로써 국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부발전은 ▲드론을 활용한 고소.. 더보기
서부발전, 국민 참여 국가안전대진단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월 8일~3월 30일까지 자체 발전설비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화순풍력, 영암F1태양광 신재생 발전설비를 시작으로 태안, 평택, 서인천, 군산 등 서부발전 전 발전소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정부 민관합동점검반, 119안전센터, 자체 민간자문기관, 대학,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외부전문가 16명과 사내전문가 75명이 점검반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 15일 있었던 태안발전본부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에서 서부발전은 국민참여 활성화 정책방향에 맞춰 한서대학교·한국교통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대학생 현장점검단(10명)을 구성·운영했다. 이를 통해 발전소 국가안전대진단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도입한 드론을 사각·고소설비 점검에 투입.. 더보기
서부발전, 이이알앤씨와 일자리 창출·온실가스 감축 위해 협약 체결 중소기업 소득 증진과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됐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3월 14일 서울 발전회사협력본부에서 중소기업 이이알앤씨와 ‘일자리 창출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외부사업 지원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외부사업은 외부 배출시설, 배출활동 등에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흡수·제거하는 사업이다. 인증된 감축량은 배출권거래제에서 활용된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2월 온실가스 감축 기술은 있지만 외부사업 방법론이 없거나 외부사업 적용을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개발 지원사업을 공모한 바 있다. 서부발전은 중소기업에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을 개발해 주고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전문위원들의 .. 더보기
[발전사 기획]서부발전, 기술력·신기술 융합해 발전분야 패러다임 혁신 한국서부발전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독자적 WP-스마트 플랜트 구축전략을 수립했다. WP-스마트 플랜트는 가상·증강현실, 3D, 모바일 등의 실현가능한 기술을 활용해 직원이 현장설비 앞에서 스마트기기로 설비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취득하고 작업지시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서부발전은 기존에 축적된 발전기술과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융합해 발전 운영기술 혁신을 통한 설비관리 최적화 및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도적으로 활용중인 3D프린팅·드론 등 기술을 융합하고 운전정보 기반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등의 미확보 기술을 맞춤형으로 개발해 스마트플랜트 운영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WP-스마트 플랜트 구현전략은 급속한 기술 진보와 내·외부 경영환경을 감안해 유연성 있게 추진될.. 더보기
서부발전, 유관기관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시행 한국서부발전은 3월 2일 충남 태안읍에 있는 백화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 자리에는 서부발전, 태안군청, 태안경찰서, 태안교육지원청, 태안모범운전자회가 함께 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행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서부발전은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어린이용 투명우산을 입학선물로 배부했다. 이 우산은 비오는 날 시야를 확보해 줄 뿐만 아니라 불빛을 반사한다. 때문에 밤길에 운전자들이 어린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취우선 가치로 삼는 정부 안전정책의 적극적인 이행을 위해 안전인증 취득지원, 근로자 재해보장 책임보험 지원사업 등 협력기업 안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