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부발전, 꿈너머꿈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종결식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빅드림, 한국품질명장협회가 진행하는 ‘2016년 꿈너머꿈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종결식이 11월 9일 서부발전 본사 나눔마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 31명, 천안공고 20명, 연무대 기계공고 20명을 비롯해 품질명장협회 7명, 빅드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15년부터 서부발전은 기업혁신활동으로 지급받는 성과보상금을 기부한 재원으로 ‘꿈너머꿈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올해도 지방 마이스터고 3개 학교(천안공고, 평택기계공고, 연무대기계공고)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 71명을 대상으로 서부발전 품질명장을 포함한 한국품질명장 26명이 멘토가 됐다. 이들은 1:2 또는 1:4 매칭으로 청소년들의 진로문제를 도.. 더보기 중부발전, 공기업 부문 신기술 판로지원 최우수 기관 선정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11월 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2016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촉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제대식)과 한국신제품인증협회(회장 이병설)가 공동 주관했다. 중부발전은 기술개발 촉진과 신기술 인증제품의 국내외 판로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협력기업 수출지원 특화프로그램인 ‘KOMIPO-장보고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으로 인증신제품(NEP, NET)을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 신기술 개발 촉진과 인증신제품(NEP, NET) 판로확보를 위해 최근 3년간 ▲인증신제품 267억원 ▲기술개발제품 295억원 ▲중소기업제품 6,063억원의 구매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해외판.. 더보기 남동발전, K-water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협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과 K-water(사장 이학수)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공동으로 나선다. 남동발전은 11월 8일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댐 수면을 활용한 ‘수상태양광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정책이행’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국가적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공기업 간 협업으로서 정부3.0 구현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이다. 특히 남동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2GW 이상의 개발 잠재력이 있는 31개 댐 수면에 대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물 에너지사업 공동개발 및 공동투자재원 조성 ▲공동개발에 따른 공급인증서 거래 ▲공동 홍보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더보기 남부발전, 국내 중소기업과 중국 전력시장 진출 주력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 등 발전6사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전력시장 진출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11월 2~4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16 중국 국제 전력산업전’에 국내 14개 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하고, 한국발전산업홍보관 운영으로 국내제품 우수성을 알렸다. 2016 중국 국제 전력산업전은 중국 최대규모의 국제 전력산업박람회로, 전력산업 관련 다양한 범주의 제품과 새로운 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영향력 높은 전시회다. 16회차를 맞이한 올해 박람회에도 중국을 비롯한 16개국 850여 개 기자재 공급사, 약 3만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발전6사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공동으로 광성 등 14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활동을 지원했.. 더보기 서부발전, ‘가스터빈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1월 3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미국전력연구소(EPRI), 한전 전력연구원과 ‘가스터빈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정부3.0 ‘개방·공유·소통·협력’ 이행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부발전과 미국전력연구소는 지난 2월 ‘정비관리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3.0 추진체계와 부합하는 기관 간 협업 확대를 위해 서부발전은 양 기관과 지금까지 가스터빈 제작사 기술에 의존해 오던 가스터빈 고온부품 재생정비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이어 최신 가스터빈 운영경험과 신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를 통해 가스터빈 운영기술 향상 및 재생정비분야 기술사업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전.. 더보기 중부발전, 왐푸 수력발전소 준공… 에너지신산업 창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찌레본 대용량 석탄화력 상업운전에 이은 수력발전사업 쾌거를 이뤘다. 중부발전은 11월 3일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 까로지역에서 국내 전력그룹사 최초 해외수력 발전사업인 왐푸 수력발전소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왐푸 수력발전소 준공식에는 중부발전을 비롯해 ▲컨소시엄사 포스코엔지니어링 ▲인니 현지 파트너사 MPM ▲대주단 한국수출입은행 ▲SMBC(스미토모미쓰이 은행) 및 까로군수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왐푸수력 발전사업은 중부발전이 최대 주주(지분 46%)로서 건설관리 및 운영정비 수행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해외사업 총 차입금 전체에 대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1억3,100만달러를 단독 지.. 더보기 서부발전, 글로벌 스탠더드 안전경영대상 수상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1월 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6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은 산업계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우수경영사례 발굴과 전파를 목적으로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청에서 후원하는 시상제도다. 수상기업 및 기관은 엄격한 평가기준에 의한 3단계 심사를 거쳐야만 한다. 서부발전은 조인국 사장 취임이후 안전 비전을 새롭게 수립하고, CEO 안전철학을 반영한 서부 고유의 ‘WP-SAFE’ 안전경영 마스터플랜을 구축한 바 있다. 서부발전은 안전경영 마스터플랜 구축과 함께 이번 심사에서 전 사업소에 특화된 ▲안전체험장 구축 ▲협력사 안전 파트너십 강화 ▲ICT 신기술을 활용한 안전시스템 ..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용 가스터빈 국산화 ‘청신호’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11월 3일 일산화력본부에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발전용 가스터빈 국산화 연구개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에는 국산화 연구개발 추진 중소기업 10개사와 GS파워 등 5개 발전 운영사, 연구개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가스터빈 최신 기술동향 소개 ▲국산화 품목 해외 판로개척 방안 ▲국산화 연구개발 우수사례 ▲국산화 제품 실증사례 발표 ▲참여기업 개발제품 현장 전시 순서로 진행됐다.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핵심설비인 발전용 가스터빈은 현재 미국, 일본 등 해외 가스터빈 제작사로부터 전량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부품 교체 등으로 인한 정비비용이 외국으로 유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동서발전은 외산자재로 인한 기술종속 및 국부유출을 막기 위.. 더보기 서부발전, 태안 IGCC 프로젝트 성공적 준공 인정받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0월 27일 태안 IGCC 프로젝트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성공적 준공을 인정받아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로부터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다. 태안 IGCC 건설사업은 서부발전 주관 하에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에너지기술연구원, 고등기술연구원, 서울대학교 등 산학연 21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정부연구과제 프로젝트다. 서부발전은 다수가 참여하는 프로젝트의 원활한 의사소통관리를 높이 평가받았다. IGCC는 미국, 일본 등 일부 선진국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최신기술의 발전소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IGCC는 전 세계적으로 태안 IGCC를 포함해 7개에 불과하다. 수상식에 참석한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IGCC는 합성가스를 생산하고 연소 전에 공해물질을 제거해 오염물질을.. 더보기 남부발전, 부산대학교와 ‘KOSPO Techno Solution’ 사업 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부산대학교와 손잡고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현안에 대한 해법 제공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이 같은 내용으로 10월 28일 부산대 산학협동관에서 부산대학교와 ‘KOSPO Techno Solution’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KOSPO Techno Solution 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현안 해소와 멘토링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신기술 공동개발을 통해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다. 올해는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에너지 발전소용 3축 면진베어링 기술개발 ▲안전모 안전성 향상 기술 ▲증기터빈 패킹 성능개선 기술 등 3건의 과제에 대해 기술지도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사업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KOSPO Techno Solutio.. 더보기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