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전기 관련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머슨, 사이버보안 대응력 강화한 ‘서비스’ 확대 최근 사이버보안 대응이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에머슨이 발전설비 제어시스템 사용자를 대상으로 포괄적 개념의 사이버보안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는 자사의 자동제어 솔루션인 Ovation을 사용하는 발전 및 수처리 분야 고객들이 사이버 테러로부터 보다 자유로울 수 있도록 성능을 강화한 보안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에머슨은 ▲사이버보안 평가 ▲계획적 보안 서비스 일정 ▲보안프로그램 및 규제준수 서비스 ▲사용자정의 방식 및 선단 서비스 ▲사고대응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보안 서비스 폴트폴리오를 통해 고객 특성에 맞는 사이버보안 목표를 제공하게 된다. 이 같은 포괄적 개념의 보안서비스는 강력한 보안상태를 요구하는 발전설비에 적합하다는.. 더보기 효성중공업PG, 20개 중소기업 초청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효성이 우수협력사와 함께 나무심기를 통한 상생협력의 공감대 쌓기에 나섰다. 효성 중공업PG는 최근 서울 상암동 새누리어린이공원에서 20개 우수협력사를 초청해 ‘2015년 상반기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월 23일 밝혔다.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삼동, 미래이앤시 등 효성 중공업PG에서 제조하는 초고압변압기·차단기 등에 부품 및 원자재를 공급하는 우수협력업체 20개사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호 성장하자는 의미로 나무 500그루를 심는 행사를 가졌으며, 업무 추진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백흥건 전력PU장은 “효성의 글로벌 경쟁력은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로부터 나온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구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국민안전처와 안전사회 조성 앞장 포스코에너지와 국민안전처는 4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 체결 후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왼쪽)과 이경훈 포스코에너지 부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가 국민안전처를 비롯한 민관기관과 협력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는 4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이경훈 포스코에너지 부사장, 이완성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사장 등 15개 민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은 최근 다양하고 복합적인 형태로 발생하고 있는 재난과 관련해 정부주도의 재난안전관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식, 포스코에너지를 비롯한 가스안전.. 더보기 효성, 장애인 고용창출 적극 지원 효성이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사업을 올해에도 이어갔다. 효성은 파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인 에덴복지재단에서 ‘컴브릿지(컴Bridge)’사업과 시설개선사업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월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상 효성 산업자재PG장 겸 전략본부 부사장과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효성은 지난해부터 국내기업 최초로 컴브릿지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컴브릿지사업은 폐기 또는 일반 매각처리 되는 컴퓨터·모니터·프린터 등의 전산기기를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부품을 분해하는 작업에 장애인을 채용,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활동이다. 효성은 지난해 약 1,200대의 전산기기를 기증했는데 이 가운데 60%가 재활용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서부발전과 석탄가스화 연료전지 개발 협력 포스코에너지가 서부발전과 손잡고 석탄가스화 연료전지(IGFC) 개발에 적극 나선다.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는 4월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과 ‘연료전지 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현재 서부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태안IGCC(석탄가스화 복합발전)와 연계한 IGFC 개발을 포함해 연료전지사업 전반에 걸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연료전지 발전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 마련 및 시장 확대에 협력키로 했다. 또 연료전지 제조업체와 발전사업자로서 정기적인 기술교류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IGFC는 현재 연료전지의 전기화학반응에 사용되고 있는 LNG를 대신해 석탄가스화 복합발전 공정에서 만들어지는 정제된 합성가스를 사용하는 발전방식으로 이.. 더보기 대한전선, 사우디 전력청과 전력분야 업무협약 체결 대한전선이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과 협력하며 사우디 시장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최진용)은 4월 14일 사우디 전력청(National Grid) 본사에서 사우디 전력청과 전력분야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우디 전력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전선은 전력 케이블을 비롯해 다양한 케이블과 케이블 시스템에 대한 정보 교류 및 기술 지원을 확대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력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사우디 현지에 적용되는 전력케이블 설계와 설비에 대한 표준화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사우디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사우디는 2023년까지 발전설비 및 송·배전 시설확충에 총 1,600억 달러(약 175조원)를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는 등.. 더보기 두산중공업, 화성동탄2 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 수주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4월 1일, 발주처인 한국지역난방공사와 1,600억 원 규모의 화성동탄2 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공사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반산업단지 부지 약 2만 4,000평에 발전용량 800MW급 규모의 열병합 발전소를 짓는 공사로, 두산중공업은 토목 및 건축 등 주기기와 연관된 부대공사를 2017년말까지 수행하게 된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8월 화성동탄2 집단에너지시설에 들어가는 가스터빈 2기, 증기 터빈 2기 등 3,800억 원 규모의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건설공사 계약까지 수주함으로써 열병합 발전소의 설계부터 주기기 제작 및 공급, 건설, 장기 서비스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게 됐다. 김헌탁 두산중공업.. 더보기 LS전선, 중국 전기차 시장 진출 본격화 LS전선이 중국 전기자동차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성공했다. LS전선은 중국 내 2위 자동차 기업인 동펑자동차의 1차 협력사로 선정돼 전기차용 고전압 하네스를 공급키로 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 동펑자동차에 공급할 제품은 LS전선이 2003년 장쑤성 우시시에 설립한 법인에서 양산되며, 오는 5월부터 전기차 E30 모델에 장착될 예정이다. 동펑자동차는 1969년 후베이성 우한시에 설립된 자산 25조원, 종업원 수 14만명의 국영기업이다. 친환경자동차 회사를 별도로 설립해 차종 개발을 확대하고, 우한에서 전기택시 사업을 벌이는 등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LS전선은 중국 정부가 친환경차 확대를 적극 추진함에 따라 2020년까지 10만대 이상의 차량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보기 두산중공업, 화성동탄2 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 수주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4월 1일, 발주처인 한국지역난방공사와 1,600억 원 규모의 화성동탄2 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공사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반산업단지 부지 약 2만 4,000평에 발전용량 800MW급 규모의 열병합 발전소를 짓는 공사로, 두산중공업은 토목 및 건축 등 주기기와 연관된 부대공사를 2017년말까지 수행하게 된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8월 화성동탄2 집단에너지시설에 들어가는 가스터빈 2기, 증기 터빈 2기 등 3,800억 원 규모의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건설공사 계약까지 수주함으로써 열병합 발전소의 설계부터 주기기 제작 및 공급, 건설, 장기 서비스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게 됐다. 김헌탁 두산중공업.. 더보기 에드벡트, ‘경제성·용이성’ 두 마리 토끼 잡는 석션파일 공법 (주)에드벡트 창업자는 미해군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석션파일 설계법과 설계프로그램을 제작해 공급했으며, 이미 국내에서도 34기의 석션파일을 성공적으로 설치했다. 또 해상풍력 기초, 초대형 부유식 구조물, 해중터널 등 다수의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에드벡트는 해양구조물 기초 및 앵커의 설계와 시공을 목적으로 2004년에 설립된 회사다. 이 업체는 석션파일 설계법과 전용 설계 프로그램을 사용해 해양구조물의 기초설계 및 설치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전 전력연구원과 공동으로 해양기상탑을 성공적으로 설치하고 1년간 계측을 통해 적합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해상풍력기초·초대형 부유식 구조물·해중터널 등에 적용 한전 전력연구원과 실규모 해상풍력구조물 사업 전개 석션버켓 공법 적용 해상기상탑 구축 “석션..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