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력전기 관련기업

포스코에너지 15년도 신입사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봉사활동 실시 포스코에너지 2015년도 신입사원들이 1월 30일 인천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서구지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10명의 신입사원들은 19명의 어린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백합지역아동센터의 바닥난방공사에 함께 참여하며 포스코에너지가 추진하고 있는 나눔의 기업문화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에너지는 2012년도부터 ‘희망에너지, 사랑나눔’ 이라는 사회공헌대표사업을 통해 노후주택의 창호 등을 교체하는 에너지 효율개선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저소득가정이 적은 난방비로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사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보기
두산중공업, 중남미에 담수플랜트 설비 첫 출하 두산 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중남미 시장에서 첫 수주한 칠레 에스콘디다(Escondida) 해수담수화 플랜트 설비를 창원 공장 사내부두를 통해 지난 1월 31일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하한 제품은 역삼투압 방식 담수 플랜트에서 원천수(해수)를 전(前)처리하는 이중여과기(DMF, Dual Media Filter)로, 길이 15m, 폭 5m 무게 56톤에 달하는 중량물이다. 에스콘디다 해수담수화 플랜트 관련 주요 기자재는 두산 중공업 창원 공장과 베트남 현지 법인인 두산 비나에서 공동 제작하고 있다. 두산 중공업은 지난 2013년 9월 세계 최대 동광인 칠레 에스콘디다 광산용 담수를 생산하는 RO(Reverse Osmosis, 역삼투압) 방식의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발주처인 글로벌 광산 개발사 .. 더보기
LS전선, 새로운 비전 ‘LS전선 Way' 선포 LS전선이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를 담은 ‘LS전선 Way’를 선포하고 글로벌 케이블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LS전선은 ‘LS전선 Way’로 사업 방향을 정립하고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한 데 집약한다는 방침이다. ‘LS전선 Way’는 비전인 ‘선으로 하나되는 세상’과 임직원들의 행동 원칙인 핵심가치 ‘C ∙ O ∙ R ∙ E’ 로 이루어져 있다. ‘선으로 하나되는 세상’은 LS전선이 전문적 역량을 갖춘 토털 케이블 솔루션 기업으로서 에너지와 정보를 통해 세상을 밝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LS전선은 본업인 전선업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강화하되, 단순히 케이블 제품 공급회사가 아닌 엔지니어링과 시공 등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친환경∙고효율 연료전지로 도심에너지 문제 해결 친환경∙고효율의 분산 발전설비인 연료전지가 '미래성장동력분야 플래그십(Flagship)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국내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포스코에너지의 연료전지 사업도 성장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포스코에너지(대표 황은연)는 1월 8일 연료전지사업이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및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미래성장동력분야 플래그십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창조경제 프로젝트로 연료전지 사업 육성이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에 플래그십 프로젝트로 선정된 제품은 ‘연료전지’, ‘폴리케톤(차세대 플라스틱 소재)’, ‘차세대 영화상영 시스템(다면상영 시스템)’ 총 3건이다. 도심형 분산발전원인 연료전지는 2009년 정부가 태양광, 풍력과 함께 3대 중점 신재생에너지로 선정하고 육성.. 더보기
두산 비나-중앙대 학생 봉사단, 베트남 현지 봉사 두산 중공업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 비나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중앙대학교 학생 해외봉사모임인 '청룡사회봉사단'과 함께 베트남 현지에서 오는 2월 6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두산 비나-중앙대 학생 베트남 현지 봉사활동에는 두산 비나 현지 직원과 중앙대 안성캠퍼스 소속 학생 등 60여 명이 참여한다. 두산 비나-중앙대 봉사단은 베트남 꽝응아이성 인근 안하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서예와 종이접기, 클레이 공예 등 교육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농촌 일손 돕기와 현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한다. 케이 팝(K-POP)과 태권도 등 봉사단 개개인의 재능 나눔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시간도 가진다. 두산 비나-중앙대 학생 봉사단은 매년 해외 교류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자체 개발한 1MW급 스팀터빈 공급계약 체결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가 HK터빈과 함께 개발한 세계 최초의 디스크 타입 반작용 스팀터빈이 상용화된다. 포스코에너지는 29일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박상원 천일에너지 사장, 김정훈 HK터빈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일에너지와 반작용 스팀터빈 2대(200kW급과 1MW급 각 1대)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5억 규모의 이 계약은 2013년 말에 개발된 세계 최초의 제품이 불과 2여년 만에 상용화됐다는 데 의미가 크다. 디스크 타입의 반작용 스팀터빈은 개발 당시 전문성과 독창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3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특별상과 금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포스코에너지가 집단에너지사업자인 천일에너지에 공급하기로 한 2대의 디스크 타입 반작용 스팀터빈 중 1MW급의 경우 양..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포스코패밀리 안전 SSS 페스티벌 2015'에서 안전대상 수상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가 1월 13일,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포스코패밀리 안전 SSS(Self-directed Safety Spread, 자기주도 안전활동) Festival 2015'에서 패밀리부문 안전대상을 수상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해 7월 전사 안전조직을 신설하는 한편, 직책보임자가 솔선수범해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와 변화를 유도하는 펠트 리더십(Felt Leadership) 강화 활동을 적극 전개해 왔다. 향후 포스코에너지는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 '재난 관리 역량 및 비상대응능력 강화' 등 6가지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2016년까지 내•외부 안전수준 평가 최고등급을 획득할 계획이다. 더보기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산업현장 안전성·신뢰성 향상 원격 지원 자동화기기 및 시스템 제조분야 글로벌 기업인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가 산업 생산설비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할 전문 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에머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재의 산업공정시설에 대한 신뢰성을 비롯한 생산성, 에너지 효율성 강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전담 서비스를 제공할 ‘퍼베이시브 센싱 센터(Pervasive Sensing Center)’를 싱가포르에 개관했다고 지난해 12월 18일 밝혔다. 110억원의 자금이 투입된 퍼베이시브 센싱 센터는 기존의 전통적인 공정제어를 넘어 현장의 안전성과 에너지관리까지 이끌어낼 수 있도록 센서 및 무선기술을 결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곳으로 에머슨 창사 이래 이번이 첫 설립이다. 사비 미트라 에머슨 아시아·태평양 지사장은 .. 더보기
두산중공업, 해외 발전사업, 다변화 전략으로 결실 ‘연타석 쾌거’ 2015년 을미년 새해 벽두부터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의 해외 화력발전 사업이 순항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산중공업은 2014년 연말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계약을 체결해 연말을 장식하며 한해를 마무리한 데 이어, 올해 1월 4일에는 카자흐스탄에 카라바탄 복합화력발전소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조8,000억원 규모의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은 공동 발주처인 일본 마루베니, 한전과 1,330MW급(665MW×2) 응이손II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계약으로 응이손II 석탄화력발전소는 하노이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땅호아 지역에 건설된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설치·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2019년 7월 완공할 예정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