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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전기 관련기업

두산, 이웃 돕기 성금 30억 원 전달 두산은 2월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2015 나눔 캠페인’ 이웃 돕기 성금 30억 원을 전달했다.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최광주 ㈜두산 사장이 참석했다. 최광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다각도로 마련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비상상황 대비 안전교육 실시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는 4~5일 양일간 ‘비상상황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강남소방서의 안전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240여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 등 화재 대처방법’, ‘인공호흡 및 심폐 소생술’ 등의 생활안전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근 사회 전반에서 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에너지는 임직원들이 회사는 물론 가정에서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하여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서울 뿐만 아니라 인천, 포항, 광양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지난해 안전 전담.. 더보기
스마트파워(주), 소형 원전 ‘SMART’ 전담 법인 설립으로 본격 수출길 노크 ‘SMART’는 모든 원전기기를 하나의 용기안에 설치해 놓은 중소형 원전으로 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개발한 소형 원자로다. 중소도시형 SMART는 2008년 제155차 원자력위원회에서 국가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사업진출을 결정한 이후, 2010년 한전 컨소시엄 13개사에서 1,000억원 투자를 통해 스마트 표준설계 인허가 코드개발에 착수한 결과 2012년 10월에 스마트표준설계 인가를 획득했고, 2014년 4월 1차 스마트 수출을 위한 SPS 설립 추진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2014년 7월에 미래부와 스마트 SPC 회의와 정책 홍보 및 참여기업 모집, 사업화 방안 논의를 거쳐 관련 기업 간담회 및 수차례 실무회의 등을 통해 작년 12월 23일 SPC인 스마트파워(주) 설립을 완료했다. 다양한 수출모.. 더보기
유엔이, "효율·지속적 연구개발로 업계 선도할 것" 2011년 3월 회사 설립 이래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환경·에너지·방재서비스를 비롯해 에너지 모니터링 소프트웨어·통합방재서비스 등 활발한 사업을 진행 중인 회사가 있다. 유엔이(U&E, 사장 황용삼)는 국토해양부·소방방재청 등 다양한 R&D 중심의 연구실적을 보유한 공간·환경·에너지·방재분야 전문가 그룹으로 이뤄져 있다. 에너지사업과 환경사업에 이어 2013년 소방시장에 진입하며 2017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하고 있는 유엔이는 ▲실내·외 공간서비스 ▲환경 엔지니어링 사업 ▲에너지 시뮬레이션 서비스 ▲방재서비스 사업을 다각화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유비쿼터스 기술과 관련해 공간을 대상으로 하는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종 공간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여욱현 유엔이 부사장.. 더보기
두산중공업, 사우디 라빅2 화력발전소 '5000만 시간 무재해 달성'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사우디아라비아전력청(SEC)이 발주한 ‘라빅2 (Rabigh) 화력발전소’ 건설 공사에서 5000만 시간 무재해를 달성해 발주처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1월 11일 밝혔다. 발전소 공사는 일반 건설공사와 달리 대형 중량물을 취급하는 등 위험도가 높은 작업이 많아 재해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특히 라빅2 화력발전소 현장은 38개국 근로자가 하루 최대 약 1만 5000여 명이 투입돼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했으며, 700MW급 화력발전소 4기를 동시에 건설하는 대규모 공사여서 5000만 시간 무재해 달성은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두산중공업은 라빅2 건설현장에 안전 체험 교육장 운영, 작업 전 위험성 평가, 일일 안전 패트롤 제도 운영, 우수근로.. 더보기
한화, 유휴부지 활용해 일본 내 안정적 전력 제공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일본 태양광 발전시장에 적극 참여하면서 그 역량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한화큐셀재팬은 1월 15일 일본 오이타현 기쓰키시(市)에서 김종서 한화큐셀재팬 법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MW 규모의 ‘한화솔라파워 기쓰키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한화솔라파워 기쓰키 발전소는 한화 큐셀재팬이 민자발전사업(IPP)의 일환으로 일본 오이타현 기쓰키시의 유휴지 중 하나인 산비탈 지역(29만9,940m², 약9만평)에 직접 건설한 24.47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다. 발전소 건설을 위한 투자는 한화에너지와 한화큐셀재팬이 공동으로 했다. 약 9만7,000장의 한화큐셀 모듈을 사용해 건설된 이 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7,19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대규모 발전소다. 이 발전소는 지.. 더보기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여자(勵磁) 모듈 결합으로 발전소 운영 안정화 기여 자동화기기 및 시스템 제조분야 글로벌기업인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가 발전기 여자(勵磁) 성능을 통합한 제어시스템을 선보였다. 에머슨은 Ovation 제어시스템이 가지고 있던 성능·신뢰성·서비스 효율성에 고속 여자모듈을 결합함으로써 발전기 운영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발전기의 안정적 운영은 결국 전력망 안정화와 직결된다는 게 에머슨 측 설명이다. Ovation 제어시스템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된 Ovation 발전기 여자 시스템은 회전형·브러시리스(brushless)형·정지형 여자기 등의 제어를 책임진다. 최대 8,000암페어의 계자전류를 필요로 하는 발전기까지 적용가능하다. 에머슨 관계자는 “Ovation 플랫폼에 발전기 여자 성능을 결합시켜 연료 공급부터 발전.. 더보기
광명전기, 안산햇빛발전소협동조합과 계약 체결 광명전기가 시민들이 조합을 구성해 이익을 공유하는 시민참여형 태양광사업에 동참한다. 광명전기(대표 이재광)는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태양광 설치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302kW급 안산시민햇빛발전 4호 태양광공사 계약을 수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약 1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간 35만2,736k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될 태양광발전소는 2월 중 착공 예정이다. 1984년 안산산업단지에 입주한 이래 30년 넘게 안산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광명전기로서는 이번 안산시 청정에너지 공급사업에 참여하는 의미가 남다르다. 광명전기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통해 에너지 자립 실현에 일조한다는 마음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주민 네트워크를 통해 안산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더보기
현대重그룹, 권오갑 사장 “위기극복의 한 해로 삼자” 현대중공업그룹이 협력회사와 함께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재도약의 기회를 만들자”는 결연한 각오를 다졌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월 15일 호텔현대경주에서 조선3사(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의 310여 개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해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하경진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등 현대중공업그룹 경영진들과 통합협의회 김근배 회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은 “혁신을 통해 원가 경쟁력 강화와 안전하고 체계적인 생산현장 구축을 통해 그룹의 경쟁력을 회복하겠다”며 “진취적인 기상과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자”고 협력회사들의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4년..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그룹 내서 안전대상 수상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가 1월 13일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포스코패밀리 안전 SSS(Self-directed Safety Spread, 자기주도 안전활동) 페스티벌 2015’에서 패밀리부문 안전대상을 수상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해 7월 전사 안전조직을 신설하는 한편, 직책보임자가 솔선수범해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와 변화를 유도하는 펠트 리더십(Felt Leadership) 강화 활동을 적극 전개해 왔다. 포스코에너지는 앞으로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 ‘재난관리 역량 및 비상대응능력 강화’ 등 6가지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2016년까지 내외부 안전수준 평가 최고등급을 획득할 계획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