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전기 관련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플러스이엔씨(주), 신지중화 공사 현장실정·설계규정 준수로 ‘안전’ 우선주의 실천 2000년 창업한 이플러스이엔씨(주)는 전기공사업·전기감리업·전기설계업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기업으로 기업윤리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기기술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한전의 나주시 ‘신지중모델’ 시범사업에서 감리업체로 선정된 이플러스이엔씨는 다른 여느 공사보다 공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중화 공사는 타 지역에서도 이뤄지고 있는 공사지만, 나주시에 한전이 추진하고 있는 ‘신지중모델’ 시범사업은 변압기와 개폐기 등이 지하로 매설되는 새로운 공법이 도입된 공사이기 때문이다. 조봉현 이플러스이엔씨 감리단장은 첨단공법이 적용되고 있는 나주 ‘신지중모델 시범사업’에서 감리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꼼꼼한 감리업무로 공사안전과 올바른 공법에 만전 지중화 新기술 습득으로.. 더보기 남부전력(주), “안전과 성실시공·품질향상으로 신지중모델 레퍼런스 만들 것” 광주전남 혁시도시 나주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본사를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은 총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나주 금성관, 중앙로 인근 가공선로 3.9km를 지중화하는 사업이 한창 이다. 현행 지중화공법은 케이블을 지하에 매설하고 변압기 등 기기는 지상에 설치하는 방식이었지만, 나주에 적용되는 신지중 모델은 지하매립형 공법으로 지중화되는 방식이라 새로운 창조경제를 이끌 혁신사업으로 손꼽힌다. 특히 나주시에 적용되는 신지중 사업화는 문화재보호구역 등이 나주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요하는 작업인지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나주시 신지중모델 1단계 사업자로 선정된 남부전력(주)는 3월 10일부터 작업에 돌입, 안전시공과 품질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나주시 신지중모델 1단계 구축사업’ 시.. 더보기 두산그룹, 해외 민자발전사업 보폭 확대 기대 두산의 해외 민자발전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두산그룹은 5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수출입은행과 ‘전략적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은 이날 전략사업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과 맞춤형 금융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그동안 두산과 수출입은행은 해외 발전·담수플랜트사업 등 인프라지원사업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왔으며,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전략적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수출입은행은 우리 주력사업인 발전·담수플랜트, 건설기계장비사업 등 인프라지원사업과 연료전지사업과 같은 글로벌 핵심전략사업에 대해 사업 추진 초기단계부터 포괄적 협의를 거쳐 신속하게 금융을 제공하기로..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CEO와 함께 미래비전 공유 포스코에너지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생각을 공유했다. 포스코에너지는 5월 2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황은연 사장을 비롯한 서울본사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의 경영철학과 미래비전에 대한 생각을 함께 공유하는 IP(Innovation POSCO)콘서트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에너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근 전력예비율 상승 등에 따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임직원들이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실행력을 가지고 회사 비전에 다가설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Beyond Energy, Better Life(꿈과 도전의 에너지로 더 나은 세상을)’ 비전 달성을 위해 사장과 임직원 모두가.. 더보기 필츠코리아, 작업장 안전지킴이 나서 필츠코리아가 산업현장 실무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업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세미나를 올해도 이어갔다. 필츠코리아는 4월 29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반도체 업체 엔지니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비안전 & Lock Out Tag Out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LOTO(Lock Out Tag Out) ▲국내외 안전 규정(CE, KCs 인증 등) ▲EN ISO 13849-1(위험성 감소 설계 방법) ▲PL등급 ▲위험성 평가 등 안전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CMSE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얻었다는 평가다. CMSE(국제공인 기계류 안전 전문가 과정)은 필츠에서 주관하고 TÜV NORD에서 인증서를 발.. 더보기 효성, 마포구 취약계층과 희망과 사랑 나눠 효성이 본사가 소재한 마포구 지역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희망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 효성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5월 15일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은 장애인 가운데 문화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우선순위로 선발해 오는 10월 총 20명에게 효성의 ‘희망나눔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효성은 또 마포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차상위계층 500세대에 쌀 20kg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제도를 통해 모인 돈으로 마련됐다. 한편 효성은 2006년부터 매년 마포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쌀과 김장김치.. 더보기 정운봉 금호건설 신보령 1·2호기 토건공사 현장소장, 한국형 1,000MW급 신보령화력발전 건설 ‘역점’ 금호건설이 삼부토건·도원이엔씨와 함께 신보령화력 1·2호기 토건공사의 주관 시공사로 참여하며 완벽한 발전소 건설을 위해 중부발전과 공조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2012년 4월 신보령화력 1·2호기 본관 기초굴착공사를 착수한 이후 현재까지 총 32개 단위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금호건설이 현재 담당하고 있는 토건공사는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공사의 근간이 되는 공사로, 취수 및 배수관로·냉각수 취수펌프 구조물·소수력발전소 등의 토목공사와 터빈·주제어·보일러 건물·연돌 등의 건축공사를 2017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본관 기초공사 착수 이후 32개 단위공사 수행 옥내형 석탄저장고 사용… 분진발생 원천방지 “블랙아웃 현상 방지 위해 적기 전력생산 중요” 신보령화력 1·2호기 현장에서 만난 정운봉 금호건설 .. 더보기 전종수 GS건설 신보령 1·2호기 기전공사 현장소장, 안전·품질확보 바탕으로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 ‘선도’ GS건설이 안전 및 품질확보에 역점을 두고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GS건설은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사업에서 보일러·터빈 및 발전기·전기집진기 등 기계공사를 비롯해 전기기기·케이블트레이·케이블 등 전기·계장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취수설비·공기압축기·종합감시설비 등 보조기기 구매도 함께 수행 중이다. 특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정착을 목표로 장비재해 Zero와 안전수칙 위반사고 Zero 달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전순찰·장비점검은 물론 안전교육 등을 강화해 안전한 현장 분위기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 전종수 현장소장은 “석탄화력발전소 최적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과 품질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용접품질 확보·특수 기능공 관리 등 품질 신뢰성..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저소득가정 에너지복지위해 5억원 기탁 포스코에너지가 저소득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5억원을 기탁했다. 포스코에너지는 4월 28일 서울 중구 소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기부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5억원의 기부금은 포스코에너지의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포항·광양지역에 거주하는 에너지빈곤층의 주거환경개선과 전기점검 재능봉사 등 에너지효율화 사업에 쓰이게 된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해에도 총 57가구 6개 시설을 대상으로 단열공사, 노후보일러 교체, LED전등 설치 등의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펼쳐 에너지빈곤층이 연간 약 2,000만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는데 기여했다. 또 전기설비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임직원이 전기안.. 더보기 현대중공업, 국내 최대 30톤급 지게차 선보여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대 규모의 30톤급 지게차를 출시했다. 현대중공업은 30톤급 초대형 디젤지게차(포렉스 300D-9)를 본격 시판한다고 4월 29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2011년 25톤급 지게차를 선보인 이래 정격하중을 5톤가량 늘린 지게차를 또 다시 출시한 것은 그동안의 호의적인 고객 반응과 수요 증가 때문이다. 현대중공업의 이번 30톤급 지게차 출시로 그동안 항만이나 제철소, 조선소 등 대형 자재를 다루는 작업장에서 중량물 운반에 사용하던 수입 지게차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된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포렉스 300D-9 모델은 가장 높은 수준의 배기가스 규제 기준인 ‘티어-4 파이널’을 충족하는 친환경 엔진을 장착했다. 이 엔진은 선택적 촉매 환원장치(엔진에서 발행하는 질소..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