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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계

에너지공단,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준비 ‘착착’ 한국에너지공단이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에너지기업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장으로 기획했다. 국내 최고·최대의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그린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친환경건축·ESS·IoT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부터 신재생에너지·고효율에너지까지 에너지 전체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에너지 전시회로 펼쳐진다. 특히 에너지공단은 바이어매칭, 홍보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참여 기업들의 마케팅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우선 에너지신산업·고효율에너지인증·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된 사업자를 한자리에 모아 참여기업을 위한 바이어.. 더보기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제6회 국제시험인증포럼’ 열려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원장 최갑홍)는 5월 13일 KTC 주관 ‘제6회 국제시험인증포럼’에서 총 13개국 인증을 KTC성적서로 취득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KTC성적서로 취득가능한 인증마크로는 ▲중동국가(GCC마크) ▲멕시코(NOM마크) ▲벨라루스(CU마크) 등이다. 이번 포럼은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5월 11~14일까지 개최됐으며, 멕시코·벨라루스·베트남 등 수출교역량이 많은 전 세계 31개 시험인증기관으로부터 8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가표준 및 국제표준 정보와 시험방법을 공유·논의했다. 최갑홍 KTC 원장은 “이번 포럼기간 중 공표한 13개국 인증서비스를 비롯해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는 국내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출국가와의 인증협약을 확대해 나가는 데 최.. 더보기
에너지공단, 교사 대상 에너지효율화 온라인 교육 추진 일선 교사들이 온라인상에서 에너지효율화 관련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5월 12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한국교원연수원(원장 양덕문), 세바시스쿨(대표 최재웅)과 ‘온라인 교원연수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사들에게 에너지이용 효율향상을 비롯한 에너지신기술, 기후변화협약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에너지공단은 교원연수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콘텐츠 제공과 방문·체험·대외홍보를 담당하고, 한국교원연수원은 연수과정 개발·홍보 및 콘텐츠 유지보수 업무를 맡게 된다. 다양한 지식강연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세바시스쿨은 강사지원을 비롯한 온라인연수 프로그램 개발·제작과 관련된 전문기관과의 .. 더보기
에너지공단, 에너지절감 지식 나눌 민간 전문가 위촉 한국에너지공단이 인터넷 커뮤니티 공간에서 에너지절감 지식을 제공할 민간 에너지 전문가들을 선정·위촉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5월 10일 서울 엘타워에서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의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을 개최했다. EG-TIPS는 정부3.0 국민 맞춤서비스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지식포털 사이트(tips.energy.or.kr)로 기업이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절감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이번에 출범한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는 열에너지, 냉동공조, 유체기계, 전력ICT, 건물에너지의 5개 분과로 구성됐다. 에너지공단은 에너지다소비 설비를 중심으로 박성룡 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 장우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를 비롯한 국내 최고 전.. 더보기
에너지공단, 전통시장·소상공인 점포 에너지효율화 작업 추진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의 사각지대였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4월 29일 목3동 시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 한국편의점산업협회(회장 박재구)와 함께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에너지공단은 그동안 에너지효율 개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펼쳐 에너지절감 요소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설비 설치 기준서를 제작·보급하는 동시에 고효율기자재의 공동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의 에너지절감 요소를 찾아 에너지효율 개선을 꾀.. 더보기
전력거래소, 신재생에너지 분야 창업 A부터 Z까지 도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4월 28일 숭실대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 교육장. 이른 아침부터 100여 명의 교육생들이 강의실을 가득 메웠다. 교육에 앞서 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퇴직 후 이제 막 창업을 고민 중인 사람부터 지금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까지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은 다르지만 이들이 교육장을 찾은 이유는 대부분 신재생에너지 분야 창업 때문이다. 이 같은 교육 목적에 맞게 6명의 강사진은 각자에게 주어진 1시간 남짓의 짧은 시간동안 예비창업자들이 알아야 할 항목들을 꼼꼼히 체크하며 참가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줬다. 특히 단순한 이론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궁금해.. 더보기
에너지공단, 행복청과 업무협약… 행복도시 에너지자립화 협력 한국에너지공단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손잡고 행복도시를 세계적인 녹색도시로 조성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4월 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행복도시의 에너지자립화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2단계 사업이 본격화되는 에너지자급도시 건설에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도입으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 역량을 모을 방침이다. 특히 ▲제로에너지타운 조성 ▲정부 실증·보급사업 추진 ▲세계 태양광박람회 추진 ▲에너지 홍보관·에너지통합센터 구축 등 핵심과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MOU 체결 후 양 기관은 토론회를 열고 행복도시가 세계적인 환경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통합에너지관제센터 운영과 빌딩에너지관.. 더보기
한전, 일본 치토세 28MW태양광발전소 착공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는 4월 20일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시에서 28MW급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구자균 LS산전 회장, 임맹호 산업은행 PF 본부장, 유정열 주일 한국대사관 상무관 등 국내외 주요인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한전 최초의 해외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자금조달부터 발전소의 건설, 운영에 이르기까지 한전이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BOO(Build, Own and Operate) 방식의 사업이다. 한전은 2015년 일본의 신재생전문기업과 공동사업개발협약을 맺은 이후 약 1년간에 걸쳐 사업타당성조사와 금융협상, EPC·O&M 계약협상을 마무리하고 세계 태양광 주요시장인 일본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국내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올해 2월 발족한 '.. 더보기
제주에너지공사, 에너지기술연구원과 공동연구·기술이전 협력 제주에너지공사가 에너지기술연구원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에 필요한 연구개발에도 드라이브를 걸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이성구)는 4월 11일 공사 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소장 장문석)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공동연구·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탄소 없는 섬, 제주’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상용화 공동 R&D 발굴 ▲에너지자립형 분산전원 활성화 연구 ▲전문가 그룹 정보공유 ▲신재생에너지 기술이전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공동연구·개발의 발판을 마련해 사업화 R&D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정보공유 및 기술교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상생발전을 도모.. 더보기
한수원, 원자력-신재생 상생으로 에너지신산업 속도낸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신재생에너지원 태양광발전 건설을 통한 에너지신산업 발전에 속도를 내고있어 주목된다.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확대방침에 따라 한수원은 올해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고리원자력본부의 유휴부지에 5MW급 태양광발전소를 자체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리본부 태양광은 신고리 3·4호기 인접지에 건립되며 약 3,4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5MW 용량으로 올해 9월 착공해 2017년 2월에 준공 예정이다. 또 한수원은 2030 에너지신산업 4대분야인 저탄소 발전의 역량강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발전 확대투자 및 자체건설 계획을 수립했다. '원자력-신재생' 상생경영을 위해 고리본부 태양광발전소를 시작으로 각 원전 유휴부지에 총 35MW의 태양광발전소 자체건설을 추진 중이다. 또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