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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남동발전, 대학생 진로코칭 통한 상생 산학협력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대학생들의 성장·발전과 진로코칭을 통한 상생 산학협력을 위해 앞장선다. 남동발전은 6월 16일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와 경상대학교 대학본부 3층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석부 남동발전 기술본부장, 정기한 경상대학교 연구부총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에서 선발된 임직원 12명의 멘토들이 이 자리에서 임명됐다. 정석부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향후 선발될 멘티들에게 열정과 성심을 갖고 멘토링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남동발전·경상대학교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은 남동발전 임직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등을 경상대학교 학생들에게 코칭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한편, 자격증 취득·취업 등 진.. 더보기
서부발전, 3년 연속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재난대응능력을 인정받으면서 안전한 발전현장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5월 실시된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5개 재난관리책임기관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서부발전은 이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재난대응 능력을 한층 더 높게 인정받았다. 서부발전은 훈련기간 동안 전 사업장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전을 가정한 복합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그 중 개인행동수칙을 수첩으로 제작해 재난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한 점과, 안전체험장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재난체험 실습 및 안전교육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소통강화 ▲안전의식 제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 더보기
동서발전, 청렴활동 우수직원과 울릉도·독도 탐방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고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청렴활동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탐방을 시행했다. 이번 탐방은 올해 광복 70주년 및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6월 14~15일까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동서발전이 3년 연속으로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을 달성하는 데 기여한 각 사업소 청렴업무 유공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울릉도 추산수력발전소 견학 ▲울릉도 생태 탐방 ▲독도박물관 관람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고, 회사 핵심가치인 청렴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역사인식이 ‘똑바로! 올바로! 법대로! 제대로!’ 확립돼.. 더보기
남부발전, 부산 남구청과 합동으로 메르스 예방활동 실시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조기 종식을 위해 관계부처가 전력투구하는 가운데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도 가세했다. 남부발전 임직원 40여명과 부산시 남구청 임직원 20여명은 6월 13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메르스 퇴치를 위한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시민 생활현장을 방문해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메르스가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국민경제활동이 조기에 정상화되기 위해 진행됐다.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메르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메르스는 곧 퇴치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알콜 손세정 또는 비누 사.. 더보기
남동발전, 중소기업의 유럽 발전시장 진출 적극 지원사격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중소기업 우수제품과 함께 유럽 발전시장 공략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6월 9~11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Power-gen Europe 2015 국제전시회’에 지탑스 등 중소기업 13개사와 한국공동관으로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매년 유럽에서 개최되는 발전산업 관련 국제전시회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현지 발전산업 트렌드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다. 남동발전 등 발전 5사·KOTRA·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공동 후원했다. 남동발전은 발전5사 대표로 이번 한국공동관을 주관하며 지난 2013년 체결된 남동발전-KOTRA 간 협약에 따른 전시회 참가기업의 주력 품목을 분석했다. 아울러 유럽지역 파워 바이어와의 수출상담도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유럽.. 더보기
동서발전, 생활 속 윤리경영 문화확산 주력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6월 2일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6월 첫째 주(6월 1~5일)를 ‘윤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임직원의 윤리의식 함양 및 생활 속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청렴·윤리활동을 전개했다. 윤리 주간 시작일인 6월 1일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윤리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사내 온라인 토론게시판에 윤리와 관련된 이슈(윤리적인 선물은 얼마일까요?)를 주제로 선정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했다. 6월 2일에는 경영진이 출근시간에 맞춰 청탁금지법 홍보 전단지와 함께 업무를 할 때에는 항상 투명하게 처리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로 내용물이 투명하게 보이도록 제작된 청렴물통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윤리경영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윤리교육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더보기
남동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1조1,086억원 투입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향후 10년 동안 총 사업투자비 1조1,086억원을 투입해 경남지역 경제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하기로 했다. 남동발전은 6월 2일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남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 추진을 위한 발전산업 육성지원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경남도청과 진주시청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한국세라믹기술원·경상대학교 등 13개 기관장과 단체장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 ‘지방이전 공공기관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 확산계획’에 의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등 정부3.0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이전기관 등 산·학·연·관이 협력해 경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 더보기
동서발전,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서비스’ 시행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협력 중소기업의 에너지 사용효율을 개선하고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화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동서발전은 6월 2일부터 에너지관리공단·전기안전공사와 협업해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서비스는 에너지 진단 법적 의무대상이 아닌 중소규모 사업장(연간 에너지 사용량 2,000toe 미만)으로서, 적극적인 에너지 소비 개선활동이 어렵고 안전 인프라가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시행했던 에너지 기술나눔 서비스에서 전기안전분야로 지원범위가 확대됐으며 ▲동서발전 기술인력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효율개선 경험 ▲전기안전공사 안전분야 전문성 의 강점을 합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 3개 기관은 진단 대상.. 더보기
중부발전, 충남 보령으로 본사이전 완료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서울 대치동 시대를 마무리하고 충남 보령시로 본사를 이전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본사이전을 위해 중부발전은 지난해 12월 본사사옥을 새롭게 준공했으며 올해 5월에는 이주 직원의 안정된 거주를 위해 숙소를 준공했다. 본사 이전사업은 올해 1월 일부 부·처 이전을 시작으로 5월말까지 본사 2본부 4처 3실을 모두 옮겼으며, 약 250명의 임직원은 6월부터 보령 신사옥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오는 6월 17일에는 본사이전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중부발전 본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본사이전이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화력발전산업이 밀집한 충남지역과의 상생으로 글로컬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중부발전 본사 주소는 충남 보령시 보령북로 160이다. 더보기
동서발전, 제5차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5월 28일 울산 본사에서 ‘제5차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전력그룹사 12곳의 상임감사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감사협의회에서는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감사업무 추진방향 공유 ▲동서발전 반부패 청렴 우수사례 소개 ▲정부 국정철학에 따른 전력그룹사 공직기강 확립 및 비위행위 근절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동서발전은 지속적인 청렴윤리 활동을 기반으로 3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며 “글로벌 에너지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