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두천드림파워, LNG복합발전 가동… 수도권 발전 본격화 동두천드림파워(대표이사 임재윤)가 안정적인 수도권 전력수급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전’한다. 동두천드림파워는 5월 27일 동두천 본사에서 ‘동두천LNG복합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재윤 동두천드림파워 대표이사를 비롯해 오세창 동두천시장, 지역주민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동두천LNG복합발전소는 동두천드림파워가 광암동 일대 약 25만6,000m²에 총 사업비 1조6,000억원을 투입한 발전소로, 2012년 6월 착공해 34개월 동안 건설한 설비용량 1,716MW(858MW×2기) 규모의 발전소다. 올해 3월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한 동두천LNG복합발전소는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한다. 동두천드림파워는 MHI사의 최신 기종인 J-Class 가스터빈을 동두천L.. 더보기 중부발전, 왐푸 이어 스망까수력발전사업 본격 가동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국내 발전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왐푸(Wampu) 수력발전사업(45MW)에 이어 두 번째 해외수력발전사업 개발에 성공했다. 중부발전은 5월 5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람뿡주 땅가무스에서 ‘스망까수력발전소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중부발전을 비롯해 컨소시엄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PT.BSE(BS에너지)·PT.NHA(누산따라 하이드로 알람)와 한국수출입은행 및 현지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스망까수력발전사업(55MW)은 극심한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의 산업 생산 및 주민들의 생활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사업은 약 2년 7개월간의 건설기간을 거쳐 2017년 9월 준공 예정이며, 인도네시아 정부가 보증하고 전력청(P.. 더보기 세계 최대 용량 초전도케이블 시스템 형식 승인시험 성공 꿈의 케이블로 불리는 초전도 케이블은 일반 전선과 달리 장거리 송전이 가능해 세계적으로도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분야다. 일반 전선은 장거리 송전을 하게 되면 전압이 낮아진다. 이에 전압저하 없이 대용량 송전을 위한 고온 초전도 케이블의 실용화 연구가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전은 지난해 10월 제주 금악변환소에서 세계 최초로 DC 80kV 초전도 전력설비 준공식을 가졌다. 전력설비 준공식이 가지는 의미는 초전도 전력설비 기술개발 분야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고효율 대용량 송전이 가능한 154kV, 600MVA급 초전도케이블 시스템 형식 승인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에 개발한 154kV급 초전도케이블 시스템은 영하 180도 부근에서 전기저.. 더보기 남동발전, 정부3.0 공모전 통해 우수제안 9건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지난 3월 2일~4월 17일까지 발전분야 ICT 융합기술 및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정부3.0 ICT 융합기술 열린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어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제안의 최종 심사를 위해 5월 20일, 본사 혁신아카데미센터에서 발표회를 시행하고 포상등급을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국민 소통 및 고객 관점에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마련됐으며, 정부3.0 열린 공모 우수작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의의가 있다. 남동발전은 공모 결과 총 31건의 ICT 융합기술 공모 제안을 종합해 열린 공모 평가단의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9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 공모전에서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기계학습 기반의 대.. 더보기 중부발전, 해외바이어 대상으로 국내 화력발전 기술 증명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한국을 방문한 해외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국내 발전산업 기술과 중소기업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중부발전은 5월 14일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한 해외바이어 40여명을 국내 최대 화력발전단지인 보령화력발전본부로 초청했다.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행사는 2015 국제전기전력 수출상담회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한 전 세계 35개국 발전산업분야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일본·중국·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바이어들은 중부발전 해외수출 모델인 ‘500MW급 한국형 표준석탄화력발전소’가 있는 보령화력본부와, 국내 최초의 ‘1,000MW급 화력발전기술 국산화 개발현장’인 신보령화력건설본부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한국의 화력발전 기술 우수성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을.. 더보기 중부발전, 국내 최초 ‘유비쿼터스 융합형 안전모’ 도입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5월 21일 KMW와 2년 동안 공동으로 노력한 끝에 국내 최초로 ‘유비쿼터스 융합형 안전모’를 현장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융합형 안전모는 산업융합촉진법상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 인증 1호 제품으로, 일반 안전모에 다자간 무선통신·LED조명·충격감지 알림기능 등을 결합했다. 특히 낙하물 등 일정 이상의 충격이 안전모에 가해졌을 때 센서가 작동해 착용자에게 “괜찮으십니까?”라는 음성을 3~4차례 반복해 들려준다. 이때 답변이 없으면 부상을 당한 것으로 판단해 주위 사람의 안전모 및 관리소에 사고 발생을 자동 통보하는 등 작업자 안전과 작업능률을 극대화했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기존 안전모의 기준 요건에 맞지 않아 그동안 적용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중부발전과 KMW의 공동 노.. 더보기 서부발전, 협력 여성기업 판로확대·역량강화 위해 적극 협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협력 여성기업의 역량강화와 매출향상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부발전은 5월 21일 서울 역삼동 서부발전 본사에서 여성기업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서부발전 여성관리자와 협력 여성기업 대표는 1:1 멘토링 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 여성관리자는 앞으로 협력 여성기업 대표의 멘토로서 협력기업 애로사항과 혁신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오찬을 겸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성기업인이 창업과정에서의 역경과 성공담, 비즈니스 경험 등을 공유했으며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문영수 서부발전 조달협력처장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모인 서부발전 여성간부들은 여성기업인들의 진입장벽을 뛰어넘은 성공스토리를 깊이 새기고 그림자 규제 .. 더보기 남동발전, 진주지역 아동센터와 ‘사랑의 울타리’ 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담장 없는 상생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남동발전은 5월 22일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과 진주시 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발전 본사에서 4개 진주지역 아동센터와 ‘사랑의 울타리’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4개 아동센터들은 취약계층 아이들(약 20~30명)의 학업과 생활들을 돌보는 배움의 요람으로써, 앞으로 1년간 남동발전으로부터 문화행사 체험·노력봉사 등의 지원과 매월 200만원 상당의 후원을 받게 된다. ‘사랑의 울타리’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는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으로 Sunny Project와 더불어 남동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후원사.. 더보기 2015 민간발전 기술·정비 세미나, 현장 중심 발전설비 기술·정비 정보 공유 민간발전 분야 기술 성장을 촉진하고, 관련 협단체를 비롯한 업계 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가 본지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민간발전협회가 주최하고 한전KPS와 본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5 민간발전 기술·정비 세미나’가 5월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민간발전 분야 엔지니어들이 현장 중심의 기술정보를 필요로 하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발전설비에 대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기보다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술과 정비방법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호 민간발전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조종만 전력거래소 계통본부장, 봉석근 한전KPS 처장, 김용혁 한국에머슨 전무, 신용구 한국테크놀로지 부사장 등.. 더보기 중부발전, 이산화탄소 재이용 통해 CCS 상용화 적극 기여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온실가스 저감은 물론 이산화탄소 재이용을 통해 친환경 발전소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중부발전은 5월 12일 한국특수가스(사장 서흥남)와 하늘채 영농조합법인 파프리카 농장(전북 익산 소재)에서 ‘이산화탄소의 공급 및 재이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에서 포집하고 한국특수가스에서 압축·액화한 이산화탄소를 여러 수요처에 공급함과 동시에 향후 다양한 수익사업 발굴에 서로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온실가스 저감기술 개발에 대한 중요성을 미리 인지하고 지난 10년간 기술개발한 노력 끝에 2013년 5월 보령화력본부에 10MW급 습식 이산화탄소 포집설비를 준공했다. 최근에는 한국특수가스와 함께 이산화탄소 재이용을 위한 ‘10MW급 연소 후 습식아민 C.. 더보기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