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부발전, 소외계층 전기설비 점검 등 행복나눔 활동 실시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 사내 사회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15일까지를 ‘가정의 달 기념 행복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사업소별 특성에 맞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부발전 내 110개 봉사단은 ▲어르신 행복나눔 잔치 ▲취약가정 대상 전기설비 안전점검 ▲다문화 가정 후원 ▲발전소 주변지역 복지기관 및 저소득가정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행복나눔 성금 약 5,400만원도 전달했다. 특히 5월 6일에는 박형구 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이 강원도 원주에 있는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행복나눔 잔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중부발전 원주그린열병합발전소 주변지역 어르신 350여명을 대상으로 감사 카네이션 증정·즉석사진 촬영·효 공연·감사식사.. 더보기 서부발전, 신속한 초동대처 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역량 제고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복합재난 발생시에도 신속한 초동대처가 가능하도록 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5월 20일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서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과 정부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진 발생으로 연료유 저장탱크 화재 및 암모니아 누출 상황을 가정한 복합재난 대응훈련으로 진행됐다. 해군 2함대·평택소방서 등 7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대규모 합동훈련으로 치러졌다. 실제 사고를 가정한 상황 전개를 시작으로 주변 유관기관이 보유한 고성능 소방차와 119 구급차가 출동한 데 이어, 해군 2함대 화학소대가 지원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와 입체적인 재난대응과정이 실전을 방불케 했다. 김종옥 서부발전 평택.. 더보기 중부발전, KOMIPO형 동반성장으로 협력사와 ‘대동단결’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국내외 신규 발전사업에 대해 우수한 중소기업들과의 동반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협력기업의 생산성 제고를 위한 혁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부발전은 5월 20일 그랜드 인터컨티넬탈 호텔(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협력재단 ▲IBK 기업은행 ▲한국여성경제인협회 4개 단체와 73개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5 KOMIPO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국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유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장주성 IBK 기업은행 부행장 등 유관기관 및 중소·여성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 중부발전은 2015년 동반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했으며 기존 성과공유제 확대·공유가치 창출형 동반성장을 .. 더보기 서부발전, 청렴공기업 위한 전사 감사인 포럼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일류 에너지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청렴공기업 구축을 다짐했다. 서부발전 감사실은 5월 14~15일까지 본사 및 사업소 감사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상반기 서부발전 전사 감사인 포럼’을 개최했다. 이송규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외형적으로 에너지공기업 1등이 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최고의 품격과 질을 갖춘 일류 공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우리 감사실 모든 직원은 격을 향상시킬 수 있는 행동과 생각으로 1등보다는 일류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감사실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정부패 방지법’(김영란법) 소개와 함께 관련 법령에 대한 접근성 및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책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 적절한 문서 작성을 위한 책 ‘대통령..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사 중국시장 진출 적극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5월 14~15일 울산 본사 및 당진화력본부에서 중국 화동전력설계원 주요 인사와 국내 중소기업 6곳을 초청해 ‘석탄화력발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화동전력설계원은 1953년 중국 상하이에 설립된 화력발전·원자력 분야 설계·엔지니어링 회사로서 CPECC(China Electric Power Engineering Group Corporation) 산하의 지역 전력설계원이다. 중국 내 1,000MW급 화력발전의 42%를 설계한 화동전력설계원은 해외에서도 38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기술교류회 첫날인 5월 14일에는 울산 본사에서 1,000MW급 석탄화력의 설계·시운전과 관련된 최신기술 및 사례에 대한 화동전력설계원의 발표가 진행됐다. 다음날인 15일 동서발전은 국내 최.. 더보기 서부발전, 장애어린이에게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장애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온라인 모금캠페인을 진행했다. 몸 왼쪽이 마비돼 보조신발을 착용해야만 걸을 수 있는 연이(가명, 12세)는 강원도 산골마을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9평 규모의 단칸방에서 생활하고 있다. 연이는 학교를 가기 위해 매일 1시간이 넘는 거리를 보조신발을 신은 채 걸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성장기 어린이의 보조신발 수명은 6개월 정도로 한 족당 60만원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연이는 보조신발을 발에 맞게 구입할 여유가 없어 항상 작은 걸 신고 다닌다”고 밝혔다. 이에 서부발전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사연의 주인공인 연이를 비롯한 장애어린이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직원들이 손수 작성한 응원카드도 함께 전달했다. 후원을 위해 서부발전은 소셜 .. 더보기 서부발전, 플라즈마 가스화발전사업 MOU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과 그린사이언스(대표이사 이봉주)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부발전과 그린사이언스는 가까운 미래에 플라즈마 가스화발전이 세계 에너지시장의 주역으로 부상할 것에 공감하고, 5월 18일 서부발전 본사에서 ‘플라즈마 가스화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과 권유환 서부발전 엔지니어링실장, 이봉주 그린사이언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그린사이언스가 개발한 플라즈마 가스화발전 기술을 이용해 국내외에서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플라즈마 가스화발전 기술은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해 스팀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가연성 연료를 가스화하고, 여기서 생성된 합성가스를 이용해 발전하는 기술로써 공해 .. 더보기 동서발전, TRS 시스템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역점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안전한 현장구축은 물론 전사적인 재난 대응력 제고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5월 13일 주파수 공용 통신시스템(TRS 시스템)을 활용해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전사 재난대응 훈련을 시행했다. TRS는 Trunked Radio Service의 약자로 휴대 및 동시전파와 그룹통화가 가능하며, 기지국 파손 및 전원 상실에도 사용가능한 장점이 있다.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은 “TRS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국훈련의 철저한 준비와 안전신문고 활성화, TRS 시스템의 다양한 활용 등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전 발전소에 당부했다. 동서발전은 세월호 사고 이후 재난분야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발전소 재난안전체계 특별점검을 시행했으며, 발전소 현장 통신체계.. 더보기 성과연동형용량가격계수(PCF) 재검토… 환경기여도 등 반영 LNG발전의 존폐위기론까지 거론되며 최근 전력계의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는 성과연동형용량가격계수(PCF) 도입이 또 한 차례 미뤄졌다. 전문가들조차 도입 기준을 놓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5월 15일 전력거래소에서 열린 전력시장 규칙개정위원회에 참석한 정부를 비롯한 발전사업자·전력거래소·위원회 전문가들은 그동안 전력공급기여도에 따라 용량요금(CP)을 차등 지급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PCF 도입과 관련해 원안을 개선·보완키로 합의했다. 규칙개정위원회서 개선·보완 합의 도출 온실가스 감축 등 LNG발전 역할 재조명 이날 회의에서 PCF 도입이 재차 보류됨에 따라 LNG발전사업자들은 일단 한숨 돌리는 분위기다. 특히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민간발전사들은 위원회의 이번 결정이 전력당..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사 중동진출 위한 기반 마련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중동지역에 협력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들을 적극 지원했다. 남동발전은 5월 11~1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2015사우디 국제전기전력에너지전’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참여했다. 에네스지 등 국내 전력산업관련 중소기업 15개사도 남동발전과 함께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우디 수전력청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전시회로 올해 18회째를 맞았다. 남동발전을 비롯한 발전6사가 공동으로 후원했으며 KOTRA 협력 하에 전기산업진흥회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진행됐다. 특히 UAE를 비롯한 인도·남아공·터키·이탈리아 등 13개국 150여개 기업이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 남동발전은 KOTRA와 협업을 통해 참가기업의 접수단계.. 더보기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