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수도권 전력수급 안정화 선봉 나서
포스코에너지가 인천LNG복합 7·8·9호기 종합준공식을 갖고 수도권 전력수급 안정화의 선봉에 나섰다. 포스코에너지는 4월 30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발전소에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유정준 SK E&S 사장, 한준호 삼천리 회장,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김기호 민간발전협회 상근부회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LNG복합 7·8·9호기 종합준공식을 개최했다. 인천복합 7·8·9호기 종합준공식 개최 1,260MW 규모… 발전효율 55.5% 자랑 5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인천LNG복합 7·8·9호기는 13만2,000m2(약 4만평) 부지에 총 1조600억원을 투자해 원전 1기에 버금가는 1,260MW(420MW×3기) 규모로 건설됐다. 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