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담장 없는 상생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남동발전은 5월 22일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과 진주시 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발전 본사에서 4개 진주지역 아동센터와 ‘사랑의 울타리’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4개 아동센터들은 취약계층 아이들(약 20~30명)의 학업과 생활들을 돌보는 배움의 요람으로써, 앞으로 1년간 남동발전으로부터 문화행사 체험·노력봉사 등의 지원과 매월 200만원 상당의 후원을 받게 된다.
‘사랑의 울타리’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는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으로 Sunny Project와 더불어 남동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후원사업은 이번 사랑의 울타리 자매결연을 체결한 진주지역 4개소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15개소의 자매결연 지역아동센터에 매년 1억원의 후원금이 지속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진주시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2014년 3월 진주혁신도시로 이주한 직후부터 지역사회와의 융화를 위해 노사공동으로 진주시 ‘좋은 세상’에 1억원 기부, 진주 복지기관 옥상 녹화사업 시행 등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동발전은 이번 지역아동센터 협약을 시작으로 진주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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