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조기 종식을 위해 관계부처가 전력투구하는 가운데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도 가세했다.
남부발전 임직원 40여명과 부산시 남구청 임직원 20여명은 6월 13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메르스 퇴치를 위한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시민 생활현장을 방문해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메르스가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국민경제활동이 조기에 정상화되기 위해 진행됐다.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메르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메르스는 곧 퇴치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알콜 손세정 또는 비누 사용 후 전통시장을 이용합시다’라는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살리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메르스 여파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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