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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남동발전, 발전사 최초로 공정안전관리 S등급 달성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7월 21일, 국내 발전사 최초로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 S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고용노동부가 영동화력발전처에 대한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를 평가한 결과 S등급 판정을 내리고 인증결과를 7월 17일, 남동발전에 통지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시설공정관리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2014년 2월부터 사업소 공정안전관리 운영을 본사 직할로 전환하고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보완해 왔다. 또한 공정안전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공정안전보고서를 최적화하는 등 자율 공정안전관리에 주력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게 됐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2014년 7월과 12월 영흥화력과 분당복합화력이 S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 4월과 7월 여수화력과 영동화력.. 더보기
남부발전, 정부정책 적극 부응해 신입사원 채용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7월 20일, 부산 본사에서 ‘2015년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은 총 57명으로 남부발전은 채용 심사 전 과정에서 업무능력을 중심으로 하는 NCS 기반 제도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지역인재에 대한 가점을 적용해 부산지역 인재를 32% 채용했으며, 사회형평 제한경쟁 채용을 시행하는 등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해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남부발전은 올해 3월 인턴사원으로 우선 선발한 뒤 약 4개월간의 인턴십 과정을 거쳐 최종 신입사원 채용을 결정했다. 인턴십 과정은 ▲경영현황 ▲직무교육 ▲발전기초 교육 ▲교양교육 ▲팀 프로젝트 ▲현장 OJT ▲팀워크 강화훈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신입사원 입사식은 남부발전 홍보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사령장수여·신.. 더보기
서부발전, NCS 기반 채용방식으로 66명의 신입사원 선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차별화된 입사식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부발전은 7월 17일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방식을 통해 선발한 66명의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이다. 서부발전은 지원자의 스펙(Spec)을 채용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고 업무능력 중심으로 지원자를 선발했다. 이번에 입사한 직원들은 2개월간의 인턴생활을 거쳐 입사했다. 이들은 직무능력 중심으로 선발된 직원답게 기존의 현장교육 기간을 절반 가까이 단축하는 동시에 현.. 더보기
남부발전, BGV 기자단 초청… 전기생성 원리 공유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7월 15일, 부산 사옥으로 BGV(Busan Global Village) 기자단을 초청해 남부발전에 대한 소개와 전기생성의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BGV 기자단은 부산시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학생 기자단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 등을 방문해 취재활동을 하고 기사작성을 한다. 매월 ‘BGV JUNIOR NEWS’도 발간하고 있다. BGV 기자단은 회사소개와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석탄이 고갈되면 발전소는 어떻게 가동되나요?” ▲“풍력과 화력발전소 중 어떤 에너지가 더 효율적인가요?” ▲“남부발전 본사가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등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통해 남부발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세훈 학생(여명중 2학년)은 “회사 홈페이.. 더보기
남동발전, Sunny Garden 2호점 준공식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7월 16일 진주기독육아원에서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기독육아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써니 가든(Sunny Garden) 2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 써니 가든은 남동발전 에너지 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써니 프로젝트(Sunny Project)의 하나로, 복지시설 옥상녹화사업을 통해 건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월 남동발전과 진주기독육아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약 5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완성됐다. 복지시설 옥상녹화사업은 건물의 에너지 비용을 16.6%~30% 절감할 수 있다.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이용자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교육장소로도 활용될 수 있다. 남동발전이 후원한 써니 가든 1호점은 2013년 사.. 더보기
동서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메르스 여파와 극심한 가뭄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7월 13일 수암시장(울산 남구 소재)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 및 장바구니 배부 등을 실시했다. 이번 전통시장 살리기에는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울산화력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암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채소·과일·쌀 등 식재료와 복지시설 후원물품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했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를 위해 시장 방문객과 인근 시민에게 회사에서 제작한 접이식 장바구니 1,000개를 배부하고, 수암시장 상인에게는 음료를 나눠주며 지역경제를 위한 노고를 응원했다. 특히 장주옥 사장과 경영..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사와 합동으로 현장 안전경영활동 시행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7월 9일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선진화를 위해 당진화력·신당진건설본부를 방문, 사업소장·협력사 대표와 합동으로 현장 안전경영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동서발전 경영진은 ‘동서발전 안전 ABC룰’(Rule) 실천 서약식을 시작으로 현장 안전관리 이행실태, 건설사업장 작업절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영진이 참관한 가운데 발전설비 침수에 대비한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동서발전 안전 ABC룰은 동서발전의 안전마인드 혁신활동 중 하나로, 간결하고 핵심적인 안전수칙 5가지를 제정해 동서발전 직원은 물론 사업장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에게 적용·준수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월부터 매월 장주옥 동서발전.. 더보기
서부발전, 2015 세계 내부감사인 국제회의 참석 이송규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 에너지공기업 감사인들과 함께 7월5~8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5 세계 내부감사인 국제회의’에 참석했다. 세계 100여 개국 2,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급변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내부감사인의 역할과 부정부패 방지를 위한 각국의 정책들에 대해 열띤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이송규 상임감사위원은 최근 국내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우리나라의 근로기준법과 고령자 고용촉진법 등 관련 법령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선진국 도약을 위해 노동시장 유연성 확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을 표하고, 임금피크제가 임금하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회의..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 중소기업과 일본 전력시장 동반진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일본 전력산업시장 공략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7월 13~15일까지 일본 닛코오사카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절전 ECO PLAZA’에 지탑스를 비롯한 협력 중소기업 21개사와 동반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일본 전력회사 및 대체 에너지사업자, 발전플랜트 제작회사를 대상으로 활발한 수출상담회를 펼쳤다. 이번에 열린 한일 절전 ECO PLAZA는 남동발전과 KOTRA 오사카 무역관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한일 전력기자재 세미나와 수출상담회를 포함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남동발전이 협력 중소기업의 일본 전력산업 시장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공략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관서전력을 비롯한 중국전력·중부전력·사국전력·칸덴플랜트 등 30개사가 참석했.. 더보기
서부발전, 중소기업 판로확대 위해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중소기업 인증신제품(NEP) 판로확대를 위해 7월 7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태안화력발전본부에서 현장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구매상담회에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추천한 미래자동화 등 11개사(13개 품목)가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서부발전 구매담당자와 활발한 1:1 매칭 상담이 이뤄져 직접적인 구매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부발전은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우수제품에 대해 현장부서의 구매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4월부터 태안화력, 평택화력 등 4개 사업소에서 순차적으로 구매상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경재 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본부장은 “서부발전의 핵심발전소인 태안화력발전본부에서 기술적으로 우수한 인증신제품을 적극 적용해 설비안정성을 기하고, 중소기업 판로지원에도 최선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