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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남부발전, BGV 기자단 초청… 전기생성 원리 공유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7월 15일, 부산 사옥으로 BGV(Busan Global Village) 기자단을 초청해 남부발전에 대한 소개와 전기생성의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BGV 기자단은 부산시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학생 기자단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 등을 방문해 취재활동을 하고 기사작성을 한다. 매월 ‘BGV JUNIOR NEWS’도 발간하고 있다.

  BGV 기자단은 회사소개와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석탄이 고갈되면 발전소는 어떻게 가동되나요?” ▲“풍력과 화력발전소 중 어떤 에너지가 더 효율적인가요?” ▲“남부발전 본사가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등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통해 남부발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세훈 학생(여명중 2학년)은 “회사 홈페이지를 보면서 궁금했던 내용들이 다 풀렸다”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은 “남부발전이 전력을 생산하는 기간산업을 하는 회사라 학생들은 궁금한 점이 많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친환경적인 전력공기업 역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