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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 지역과 상생하는 성공스토리 구축 앞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본사이전을 앞두고 태안지역 기업들과 협력하며 지역과 어울리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서부발전은 7월 7일 충남 태안군 회의실에서 태안군과 공동으로 추진한 ‘산업혁신운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영철 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김정호 태안군 부군수·사업 참여 중소기업 대표·경영컨설팅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공기업 최초로 서부발전이 지방이전 지자체인 태안군과 함께 지역의 영세 기업체에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직접 설비지원까지 하는 사업으로,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기간은 2014년 10월~2015년 6월까지 9개월간 진행됐으며, 이번 사업은 태안지역 소재 기업 중 매출액 30억 미만, 종업원 20명 이하의 10.. 더보기
서부발전, 이란 바이어 초청해 중소기업 수출상담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이란 전력기업 바이어를 초청해 16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중동 전력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7월 1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지난 4월 협력기업들과 함께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된 WETEX 박람회에 참가한 바 있다. 이때 바이어를 국내에 초청하면 보다 적극적인 제품 홍보와 실질적인 교류가 가능할 것이란 의견이 있었으며, 서부발전은 협력기업들의 필요를 적극 반영해 이번 수출상담회를 추진했다. 이 자리에는 이란의 Mapna(이란 발전설비 건설·관리 종합기업)·IDPC(이란 전력공사 자회사)·Monenco(전력 설계회사) 등 4개사의 ▲구매 ▲기술 ▲품질 담당자 17명이 초청됐다. 이들은 서부발.. 더보기
김동섭 한국서부발전 기술본부장, "VC 도입시 공정한 설계·계약체결 중요…전력시장 제도개선 검토 필요" 올해 초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이 개장했다. 배출권거래제가 시행됨에 따라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은 발전부문은 부족한 배출권의 상당부분을 시장에서 구매해야 하는 재무적 부담을 안게 됐다. 정부정책 부응은 물론 친환경발전소 구축을 위해 각 발전사는 온실가스 감축에 전념하고 있다. 하지만 김동섭 한국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온실가스 감축수단이 고효율 발전기술 도입·신재생에너지 확대·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기술) 기술개발 등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감축 한계비용이 높아 유연탄발전기에 고비용의 CCS 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발전원가 상승으로 유연탄 발전기 이용률 하락과 함께 발전원가가 높은 복합발전 등의 이용률 증가로 전기요금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동섭 본부장은 “실효성 있는 온실가스 감축수단이.. 더보기
서부발전, 3년 연속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재난대응능력을 인정받으면서 안전한 발전현장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5월 실시된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5개 재난관리책임기관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서부발전은 이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재난대응 능력을 한층 더 높게 인정받았다. 서부발전은 훈련기간 동안 전 사업장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전을 가정한 복합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그 중 개인행동수칙을 수첩으로 제작해 재난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한 점과, 안전체험장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재난체험 실습 및 안전교육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소통강화 ▲안전의식 제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 더보기
서부발전, 협력 여성기업 판로확대·역량강화 위해 적극 협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협력 여성기업의 역량강화와 매출향상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부발전은 5월 21일 서울 역삼동 서부발전 본사에서 여성기업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서부발전 여성관리자와 협력 여성기업 대표는 1:1 멘토링 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 여성관리자는 앞으로 협력 여성기업 대표의 멘토로서 협력기업 애로사항과 혁신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오찬을 겸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성기업인이 창업과정에서의 역경과 성공담, 비즈니스 경험 등을 공유했으며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문영수 서부발전 조달협력처장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모인 서부발전 여성간부들은 여성기업인들의 진입장벽을 뛰어넘은 성공스토리를 깊이 새기고 그림자 규제 .. 더보기
서부발전, 신속한 초동대처 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역량 제고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복합재난 발생시에도 신속한 초동대처가 가능하도록 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5월 20일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서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과 정부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진 발생으로 연료유 저장탱크 화재 및 암모니아 누출 상황을 가정한 복합재난 대응훈련으로 진행됐다. 해군 2함대·평택소방서 등 7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대규모 합동훈련으로 치러졌다. 실제 사고를 가정한 상황 전개를 시작으로 주변 유관기관이 보유한 고성능 소방차와 119 구급차가 출동한 데 이어, 해군 2함대 화학소대가 지원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와 입체적인 재난대응과정이 실전을 방불케 했다. 김종옥 서부발전 평택.. 더보기
서부발전, 청렴공기업 위한 전사 감사인 포럼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일류 에너지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청렴공기업 구축을 다짐했다. 서부발전 감사실은 5월 14~15일까지 본사 및 사업소 감사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상반기 서부발전 전사 감사인 포럼’을 개최했다. 이송규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외형적으로 에너지공기업 1등이 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최고의 품격과 질을 갖춘 일류 공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우리 감사실 모든 직원은 격을 향상시킬 수 있는 행동과 생각으로 1등보다는 일류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감사실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정부패 방지법’(김영란법) 소개와 함께 관련 법령에 대한 접근성 및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책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 적절한 문서 작성을 위한 책 ‘대통령.. 더보기
서부발전, 장애어린이에게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장애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온라인 모금캠페인을 진행했다. 몸 왼쪽이 마비돼 보조신발을 착용해야만 걸을 수 있는 연이(가명, 12세)는 강원도 산골마을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9평 규모의 단칸방에서 생활하고 있다. 연이는 학교를 가기 위해 매일 1시간이 넘는 거리를 보조신발을 신은 채 걸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성장기 어린이의 보조신발 수명은 6개월 정도로 한 족당 60만원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연이는 보조신발을 발에 맞게 구입할 여유가 없어 항상 작은 걸 신고 다닌다”고 밝혔다. 이에 서부발전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사연의 주인공인 연이를 비롯한 장애어린이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직원들이 손수 작성한 응원카드도 함께 전달했다. 후원을 위해 서부발전은 소셜 .. 더보기
서부발전, 플라즈마 가스화발전사업 MOU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과 그린사이언스(대표이사 이봉주)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부발전과 그린사이언스는 가까운 미래에 플라즈마 가스화발전이 세계 에너지시장의 주역으로 부상할 것에 공감하고, 5월 18일 서부발전 본사에서 ‘플라즈마 가스화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과 권유환 서부발전 엔지니어링실장, 이봉주 그린사이언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그린사이언스가 개발한 플라즈마 가스화발전 기술을 이용해 국내외에서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플라즈마 가스화발전 기술은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해 스팀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가연성 연료를 가스화하고, 여기서 생성된 합성가스를 이용해 발전하는 기술로써 공해 .. 더보기
리얼게인, 원전 이어 화력발전설비 정비 나서 국내 원자력발전소에 10년 넘게 진단장비와 시험장비를 공급해온 리얼게인이 그동안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앞세워 화력발전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나섰다. 계측제어설비 전문 개발업체인 리얼게인(대표 이홍직)은 2004년 한수원에 진단장비를 공급하면서 전력산업과 인연을 맺었다. 리얼게인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수원 납품업체로 등록할 수 있었던 것은 1999년 회사설립 당시부터 꾸준히 이어온 연구개발 덕분이다. 지금도 전체 인원의 40% 이상이 기술연구소 임직원일 정도로 특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부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 정비적격업체 등록 국내 원전 80% 정비용역 수행… 기술력 검증 리얼게인은 그동안 원전의 안정적인 운전에 필요한 단종 부품이나 계측제어설비 등을 국산화하는 동시에 제어봉제어계통의 건전성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