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서발전, 조선산업 발전분야 상생협의체 발대식 실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조선기자재 업체와 협력하며 가치(같이)발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8월 25일 울산 본사에서 조선기자재 협력사 33개사와 함께 조선산업 발전분야 신사업 진출 지원을 위한 상생협의체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울산·경남지역 주력 산업인 조선·해운의 경기 불황으로 인해 악화된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새로운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33개 조선기자재 협력사 대표와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오규택 울산광역시 부시장 등 200여 명은 이 자리에서 조선 경기불황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뜻을 모았다. 한편 동서발전은 발전산업 진출 희망기업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위해 지난 6월 15일 울산화력본부에서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64개사 100여 명..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사와 혁신활동 추진… 재무효과 달성 병행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7월 27일 울산 본사에서 중소기업 생산현장 개선과 관리혁신을 위한 EWP 산업혁신운동 4차년도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EWP 산업혁신운동 3.0은 정부 산업혁신운동 3.0에 안전품질분야와 발전기술분야의 특화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한 운동이다. 현재 공장혁신·안전품질·기술전수 3대 핵심 과제가 있다. 이번 발표회는 EWP 산업혁신운동 중 중소기업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시행한 공장혁신운동 활동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및 2·3차 협력중소기업 13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현장 혁신 ▲생산관리기술 혁신 ▲스마트공장 구현에 대한 참여기업별 성과발표가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지난 4월부터 협력중소기업의 .. 더보기 전력수급 안정화 모토로 민간발전사업은 ‘현재진행형’ 국내 전력시장 수급 안정화를 위해 민간 석탄화력 발전사업이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다. 고성그린파워(대표이사 정석부)는 SK건설(10%)·SK가스(19%)·KDB인프라자산운용(42%)·한국남동발전(29%)이 투자해서 설립된 민자발전회사다. 현재 경남 고성군 하이면 일원에 고성하이화력 1·2호기(2,080MW)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1호기는 2020년 10월, 2호기는 2021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당진에코파워(사장 안재현)의 경우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한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이 최종 승인되면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원에 당진에코파워 1·2호기(1,160MW) 건설을 추진한다. 당진에코파워는 SK가스 51%, 산업은행 15%, 한국동서발전 34%로 구성돼 있다. 예정대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1호기는 202.. 더보기 동서발전, 상생결제시스템 도입해 협력사 자금흐름 개선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며 협력사 자금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7월 14일 울산 본사에서 우리은행과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동서발전 1차 협력사가 2·3차 협력사에게 지급하는 물품대금을 동서발전 신용으로 결제해 협력사들이 부도위험 없이 물품대금을 신속하게 현금화 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즉 2·3차 협력사들이 동서발전 신용도를 활용해 물품대금을 은행에서 즉시 현금화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금안정성을 확보하고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협력사의 자금흐름을 개선하고, 1차 협력사의 과도한 어음발행을 통해 2·3차 협력사들이 자금부담을 갖는 불합리한 관행을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 더보기 윤기붕 동서발전 발전처장, 바이오매스·바이오중유 확대로 미래형 친환경설비 운영기반 조성 중 “지난해 발전처장으로 부임한 뒤 처장으로서 할 수 있는 일, 정부나 유관기관에서 지원해줬으면 하는 일들을 찾아서 열심히 뛰어다니다 보니 1년이란 시간이 금방 지나간 것 같습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 본사에서 만난 윤기붕 동서발전 발전처장은 전 사업소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근거리에서 지원하는 든든한 지원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발전설비용량 9139.4MW로 우리나라 전력공급의 9.2%를 담당하며 동·하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전원믹스 측면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동서발전은 당진 유연탄, 동해 국내탄, 일산 열병합, 울산 중유발전소 등 다양한 발전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당진 9·10호기(2,040MW) 발전소 가동을 앞두고 .. 더보기 에머슨, 센싱 기술에 IIoT 결합… 프로젝트 확실성 잡는다 과다한 비용 지출과 일정 지연으로 인해 사업성이 낮아지고 있는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가 최상의 프로젝트 성과를 지원하는 효율성 향상 전략을 공개했다. 공정자동화 및 시스템 제조분야 글로벌 기업인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는 7월 7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발전·조선·철강·화학 등 플랜트 분야 EPC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프로젝트 확실성의 실재’란 주제로 컨퍼런스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에머슨이 공개한 ‘프로젝트 확실성(Project Certainty)’ 전략은 혁신적인 기술과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프로젝트의 경제성을 높이는 포괄적 개념의 접근법이다. 여기에는 에머슨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이 녹아 있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솔루.. 더보기 동서발전, 중소기업 유럽시장 진출 위해 앞장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중소기업 유럽시장 진출길 선봉에 섰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 우수제품 해외시장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2016 파워젠 유럽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 전시회는 6월 21~23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됐다. 1993년 시작돼 매년 열리는 파워젠 유럽 전시회는 100여 개국·600여 개 기업·1만3,0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전시회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발전산업 기술 경향(Trend) 및 정보공유가 가능한 세계적인 발전산업 전시회 중 하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서발전 등 발전6사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KOTRA가 ‘한국공동관’을 주관·운영했다. 전력기반기금의 지원을 통해 전시회에 참여한 국내 중소기업 14개사에 대해서는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현지 발전산업 트렌드를.. 더보기 류지윤 유니슨 사장, 유니슨, 국내 풍력산업 ‘성장’ 넘어 ‘진화’ 주도 국내 풍력발전시스템 제조분야 1세대 기업 유니슨이 의령풍력단지 상업운전을 시작으로 올해 사이트 개발의 첫 단추를 꿰며, 풍력분야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에 박차를 가했다. 의령풍력단지의 사업개발 기간은 여느 풍력단지와 비교해 조금 긴 편이다. 2011년 사업개발에 착수한 이래 2012년 6월 전기사업허가를 받고, 착공하기까지 3년 가까이 소요됐다. 우여곡절 끝에 시작한 공사는 민원에 막혀 중단되는 위기를 맞았고, 공사 중단 5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어렵사리 다시 작업을 재개해 지난 6월 3일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풍력발전 개발사업의 경우 지역주민의 민원과 인허가 문제로 예상보다 개발기간이 오래 걸리고 있는 실정인데, 일반적으로 사업 착수부터 준공까지 3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와 비교하.. 더보기 동서발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한국동서발전은 6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정부3.0 공공기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정부3.0 공공기관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 행복에 기여하고 있는 정부3.0 성과를 서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34개 공공기관이 연극,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지난 2015년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정부3.0 추진실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34개 공공기관이 참가했다. 동서발전은 2015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동서발전은 ‘스마트 오피스 구축을 통한 오픈 컴퍼니(Open Company) 구현’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청중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청중 평가단의 모바일 투표를 통해 공기업 부문..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설비현장 개방 통해 발전분야 사업진출 지원 발전설비 현장 개방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핵심설비 분해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자세한 설명과 관련 정보를 중소기업에게 제공하는 장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향후 발전산업으로의 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6월 15일 울산화력본부에서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의 발전분야 사업 진출 지원을 위한 설명회 및 발전설비 현장개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경기 불황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64개사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발전산업시장으로의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설비 전문가의 인솔 아래 발전소 현장 내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