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서발전, 바이오매스 발전 생태계 구축 위한 발판 마련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과 협업해 한국형 바이오매스 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동서발전은 12월 13일 울산 본사에서 임업진흥원과 인도네시아 목재 바이오매스 활용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업진흥원이 인도네시아에 조성한 목재 바이오매스 조림목을 발전용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신기후체제에 대응한 신재생에너지원 확보에 한 발 앞장설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공기업인 동서발전과 산림전문기관인 임업진흥원이 협력관계를 맺고, 국내 최초 발전업-임업 융복합 사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임업진흥원은 2013년부터 인도네시아 국영 영림공사와 협업해 목재 바이오매스 조림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20.. 더보기 동서발전, 중소기업 수출 지원… 사우디에 1,250만달러 쾌거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협력중소기업과 함께 중동지역 틈새시장을 개척했다. 동서발전은 11월 25일~12월 2일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을 방문해 중소기업제품 기술세미나 및 1:1 구매상담회를 실시했다. 동서발전 협력중소기업인 APM테크놀로지스는 이번 구매상담회에서 사우디 전력청 변전소 3개소에 계약금액 약 15만달러에 달하는 ‘전력용 변압기 부분방전 상태 감시장치’ 납품 계약과 ‘400개 변전소 점검 서비스’를 약 1,235만달러에 계약했다. 결국 총 1,250만달러(150억원) 상당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협력중소기업 비엔에프의 경우 사우디 전력청을 대상으로 ‘무인변전소 전력설비 먼지제거용 세정제’ 현장실증을 위한 시연회를 가졌다. 현장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경우 사우디 전력청 400여.. 더보기 동서발전, ‘2016년도 에너지·안전 기술공유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중소기업에게 에너지절감 및 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동서발전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와 공동으로 2016년 11월 25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6년도 에너지·안전 기술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워크숍은 협력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감 및 설비안전 확보 방안을 공유해 더 많은 중소기업에게 노하우가 확산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협력중소기업 약 40개사가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 절감방안 및 개선사례 ▲설비개선을 위한 투자·지원제도 소개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 투자사업 설명 ▲전기안전 기준 및 사고사례 ▲구조물 안전점검 유의사항 및 내진설비 개요 설명 ▲2016년도 진단서비스 결.. 더보기 동서발전, 화이트 해커 양성… 사이버 보안 선제 대응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사내 화이트 해커를 양성해 사이버 보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화이트 해커는 보안망을 뚫고 시스템을 파괴하는 블랙 해커에 대비해 해킹을 사전에 방지하는 정보보안 전문가다. 동서발전은 11월 14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주관한 제1차 사이버 실전 종합훈련에서 단독 1위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보안기술역량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 사이버 위기상황 발생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확보를 위해 개최됐다. 또한 사이버 공격을 담당하는 팀과 기관 전산망 방어를 담당하는 팀 간 실시간 공격과 방어가 이뤄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방어팀’으로 참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4단계 대응체계(탐지, 초동조치, 분석, 복구)를 기반으로 능동적..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용 가스터빈 국산화 ‘청신호’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11월 3일 일산화력본부에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발전용 가스터빈 국산화 연구개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에는 국산화 연구개발 추진 중소기업 10개사와 GS파워 등 5개 발전 운영사, 연구개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가스터빈 최신 기술동향 소개 ▲국산화 품목 해외 판로개척 방안 ▲국산화 연구개발 우수사례 ▲국산화 제품 실증사례 발표 ▲참여기업 개발제품 현장 전시 순서로 진행됐다.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핵심설비인 발전용 가스터빈은 현재 미국, 일본 등 해외 가스터빈 제작사로부터 전량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부품 교체 등으로 인한 정비비용이 외국으로 유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동서발전은 외산자재로 인한 기술종속 및 국부유출을 막기 위.. 더보기 동서발전, 조선기자재 협력사와 동반성장 위해 ‘맞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10월 5일 울산 본사에서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33개 회원사와 함께 ‘발전산업과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8월 상생협의체 발대식의 연장선상으로서 회원사 간 원활한 의사소통 채널 구축과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초대 임원진 선출 및 회칙 제정과 함께 동서발전 경영진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상생협의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장영희 코어라인 대표를 비롯해 협의체 회원사 관계자, 신기룡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기술창업본부장,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및 경영진 등 50여 명은 창립총회를 축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발전산업과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창립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동서.. 더보기 2016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 누진제·전력소매요금 개선 강조… 국민부담 완화될까 국정감사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서 입법활동과 예산안 심사를 위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정부정책에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시정하도록 함으로써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입법 ▲예산심사 ▲국정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 데 그 제도적 의의가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한국전력·전력거래소 등 전력공기업은 9월 27일과 10월 5일 각각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평가받았다.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자력 관련 공공기관과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5사에 대한 국정감사는 10월 10일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됐다. 현행 누진구간 조정 등 체감 가능한 제도 개선 다짐 “내진검증문서 미확보된 원전가동 즉각 중단해야” “공기업, 사내유보금 많이 남길 이유 없다” 지난해 역대 최대.. 더보기 동서발전, 중소기업 상용화기술 개발사업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9월 29일 울산 본사에서 중소기업과 과제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앞서 중소기업청 주관 2016년도 하반기 중소기업 상용화기술 개발사업 수요조사 과제 10건이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중소기업 상용화기술 개발사업은 공공기관, 대기업 등 수요처가 구매의사를 밝히고, 개발을 제안한 과제에 대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제도다. 이는 정부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R&D 지원사업이다. 동서발전은 2016년 상용화기술 개발사업 수요조사에서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7건 및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3건의 과제를 발굴했다. 나아가 이번 협약까지 체결해 중소기업과 공동 연구개발을 선도하게 됐다. 특히 다양한 과제발굴을 위해 중소기업, 대학이.. 더보기 동서발전, ‘EWP 산업혁신운동’ 통해 중소기업 역량 강화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발전·조선분야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활동을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9월 23일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및 중소기업 13개사 관계자와 함께 ‘EWP 산업혁신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서발전 관계자를 비롯해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중소기업 13개사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EWP 산업혁신운동은 정부 산업혁신운동 활동에 안전품질분야와 발전기술분야의 특화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한 운동이다. ▲공장혁신부문 ▲안전품질부문 ▲기술전수부문 3대 핵심과제가 있으며, 동서발전은 공공기관 중 최초로 2013년도부터 시행해 올해 상반기까지 총 57개사에 57억원을 지원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EWP 산업혁신운동’ 중 공장혁신분야를 추진함.. 더보기 동서발전, 조선기자재 협력사와 세계시장 ‘노크’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9월 2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생산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2016 전력기자재 해외동반진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해운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동서발전과 KOTRA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쿠웨이트, 카타르, 러시아, 이란 등 8개국 14개사 바이어와 울산 및 부산 소재 42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1:1 수출상담을 시행했다. 앞서 동서발전은 국내 중소기업과 계약 실적이 있는 해외 우수바이어를 선정하고, KOTRA는 이들 해외바이어를 초청했다. 사전에 해외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 간 정보교환을 통해 상담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계약 성사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110건의 수..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