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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동서발전 폐지발전설비, 영화촬영장소로 탈바꿈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6월 9일 울산화력본부 본관 회의실에서 JK필름(대표이사 길영민)과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 촬영장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영철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장과 길영민 JK필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두 기업은 울산화력본부의 폐지된 기력발전소 1~3호기 설비공간을 영화 ‘공조’의 촬영장소로 지원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영화 공조는 남·북한 간 공조수사를 다룬 액션영화로, 현빈·유해진·김주혁이 주연배우로 출연한다. 울산에서는 울산화력본부 내 폐지된 발전설비를 비롯해 울산대교와 마성터널, 울산항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영화 공조 제작사인 JK필름은 영화 ‘해운대’와 ‘국제시장’ 두 편에 대해 1,000만 관객 영화를 만들어내며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더보기
동서발전, 해운선사와 상생 협력 위한 ‘연료 수송협의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5월 31일 울산 본사에서 발전용 유연탄 수송 해운선사와 상생 협력을 위한 ‘연료 수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동서발전과 계약중인 11개 선사 임직원 약 30명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은 연간 1,500만톤의 유·무연탄을 해외에서 수입해 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장기 침체중인 국내 해운업 활성화를 위해 이번 협의회를 마련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내 해운산업을 대표하는 대형 선사 및 중소형 선사들까지 참여해 국제 해운시황에 대한 현안분석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상호간 긴밀한 협력 및 지원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국내 해운선사의 자금 유동성 제고를 위한 수송운임 조기 지급 및 선급금 지원방안 추진 ▲해외 유·무연탄 도입시 공급계약서에 국내 해운선사 우.. 더보기
동서발전, 인도 전력시장에 중소기업 제품 50만달러 수출 출하식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5월 27일 협력중소기업 해강알로이(경기도 김포 소재)를 방문했다. 이어 협력중소기업 생산품 첫 인도 수출을 기념하기 위한 출하식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협력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지난 3년간 해외바이어 국내초청 수출상담회를 10여 차례 개최했다. 지난 3월에는 중소기업들과 함께 인도 현지를 직접 방문해 현지 바이어로부터 다수의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이번 출하식 후 해강알로이가 인도 발전기 부품 제작업체인 India Thermal Power Plant사에 수출하게 될 품목은 발전기 코일 및 웻지 부품이다. 1차 11톤 출하를 시작으로 총 50톤 물량을 수출해 수출금액 총 50만달러를 목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희성 동서발전 전략경영본부장은 “중소기업의 해외.. 더보기
동서발전, 인권경영헌장 선포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5월 4일 울산 본사에서 전국 각 사업소장 및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동서발전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권경영헌장은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해 동서발전 임직원들의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담았다. 동서발전은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통해 그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했다. 인권경영헌장에는 ▲인권중심의 경영활동 실시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차별 금지 ▲직원의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보장 ▲국민의 인권보호 ▲환경보호 및 환경재해 방지 등 9개의 기본원칙들이 담겨있다. 동서발전은 인권경영헌장 실천을 위해 사내 규정 등을 개정 또는 신설하고 이행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동서발전은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에 앞서 지난 4월 .. 더보기
동서발전, ‘EWP 산업혁신운동 3.0’ 추진에 관한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4월 29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의실에서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과 중소기업 생산환경 개선 및 관리혁신을 위해 ‘EWP 산업혁신운동 3.0’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EWP 산업혁신운동 3.0 중 공장혁신분야를 추진해 2·3차 협력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정부의 산업혁신운동 3.0 정책에 부응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용주 동서발전 동반성장센터장을 비롯해 양희석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전무이사, 2·3차 협력중소기업 13개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협력중소기업들이 ▲불량률 10% 감소 ▲납기 준수 10% 향상 ▲생산성 10% 향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공장혁신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하고, 3개월간 전사적으로 과.. 더보기
동서발전, 조합원 찬성으로 성과연봉제 도입 확정 한국동서발전이 재적조합원 1,206명 중 투표율 97.1%·찬성률 57.1%로 성과연봉제 도입을 확정했다. 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4월 25~26일 이틀간 성과연봉제 도입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조합원의 찬성으로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28일 정부에서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을 발표한 이후 조합원 1,000명 이상 공기업으로는 한전에 이어 두 번째 결과다. 또한 발전6사 중 유일하게 노사 간 단체협상을 거쳐 갈등 없는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찬반투표에서 가결된 성과연봉제 도입(안)의 경우 성과연봉제 대상 일반직원의 비율이 94%에 이른다. 성과연봉액 비중 또한 20%를 넘고, 차등폭도 기존 1.3배에서 2배로 확대하는 등 정부권고안을 넘어서.. 더보기
동서발전, ‘2016년 우수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4월 5~21일까지 당진 등 5개 발전소에서 ‘2016년 우수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참여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판로확대 기회 제공 ▲중소기업과 발전소 실무자 간 공동연구개발 성공품 및 신제품 개발동향 등 정보교류를 통해 국산화개발 가능품목 선정에 도움을 주고자 상담회를 계획했다. 총 204개 중소기업이 참가한 이번 구매상담회를 통해 동서발전은 중소기업이 53억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구매상담회 내실화를 위해 중소기업이 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이 아닌 동서발전 구매담당자가 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시행함으로써 참여 중소기업이 자사 제품의 상세한 스펙과 장·단점을 소개하는 데 집중할 .. 더보기
동서발전, 울산벤처기업협회와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30일 울산경제진흥원에서 울산벤처기업협회와 ‘울산 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동서발전과 울산벤처기업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지역 벤처기업의 발전사업분야 신규 진입을 돕고,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동서발전은 중소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과 중소기업 제품의 성능입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한다. 울산벤처기업협회의 경우 발전분야에 ICT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의 협업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24일 동서발전 본사에서는 울산벤처기업협회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지원정책 설명회’가 개최된 바 있다. 동서발전은 이 자리에서 ▲연구개발 ▲판로지원 .. 더보기
동서발전, 함월공원에 편백묘목 200그루 식재… 환경정화활동 실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29일 본사 인근에 있는 함월산 내 공원에서 편백나무 묘목 200그루를 심고 시민과 함께 숲 체험을 하는 ‘숲 속 행복에너지 드림(Dream)’ 행사를 시행했다. 숲 속 행복에너지 드림 행사는 동서발전이 편백나무처럼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 내리고 함께 성장해 울산시민을 치유하는 에너지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편백나무 숲길 조성’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편백묘목 300주 식재를 시작으로 올해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등 임직원 30여 명은 함월산에 새롭게 조성된 함월공원에 편백나무 묘목 200그루를 심고, 공원 주변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묘목이 비바람을 이겨내고 성장해 좋은 에너지를 ..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설비 국산화 연구개발 확산협의체 구성 합의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외자부품 국산화 R&D 지원으로 중소기업 매출 및 고용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3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6년도 발전설비 국산화 연구개발 확산협의체 운영 협약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협력중소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서발전과 중소기업 40개사는 외자구매 품목 국산화를 위해 ‘발전설비 국산화 연구개발 확산협의체’를 구성하고 ▲국산화 추진전략 수립 ▲국산화 가능품목 발굴 ▲연구과제 프로세스 구축 등의 협력을 통해 외자구매 품목 국산화에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진행된 국산화 연구개발 성과발표회에서는 외자 품목의 국산화 우수사례를 공유해 중소기업 R&D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발전설비 국산화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