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4월 29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의실에서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과 중소기업 생산환경 개선 및 관리혁신을 위해 ‘EWP 산업혁신운동 3.0’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EWP 산업혁신운동 3.0 중 공장혁신분야를 추진해 2·3차 협력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정부의 산업혁신운동 3.0 정책에 부응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용주 동서발전 동반성장센터장을 비롯해 양희석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전무이사, 2·3차 협력중소기업 13개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협력중소기업들이 ▲불량률 10% 감소 ▲납기 준수 10% 향상 ▲생산성 10% 향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공장혁신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하고, 3개월간 전사적으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에 따른 경기악화로 중소기업의 경영현황이 어려운 지금, 기업역량 강화활동인 공장혁신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내외 판로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동반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중소기업의 경영혁신 활동과 함께 외자구매 품목 국산화를 위한 발전설비 국산화 연구개발 협의체 구축,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인도네시아·중국 동반성장 현지 사무소 개소 및 현지 시장개척단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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