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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동서발전, 발전소 보안강화 위해 철통보안체계 구축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28일 일산화력본부를 시작으로 발전소 보안 강화를 위해 ‘EWP Security Guard 시스템’을 구축,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EWP Security Guard 시스템은 최근 북한·IS 등 테러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보안시설인 발전소 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보안체계다. 이 시스템은 발전소 외곽울타리-파워블록-통제구역에 대한 3중 방호체계 및 출입통제관리시스템을 통합한 동서발전 고유의 발전소 시설보안 관리시스템이다. 동서발전 일산화력본부는 24시간 발전소 전 외곽울타리를 실시간 영상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고성능 IP기반 CCTV로 전량 교체하는 한편 외곽감지, 영상시스템 및 경보시스템을 연동한 멀티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동서발전은 향후 2017년..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기자재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 참여기업 선정 한국동서발전이 발전기자재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전략을 세우고 단계별로 지원하는 데 주력한다. 동서발전은 12월 23일 울산 본사에서 협력중소기업 2개사(비엠티, 해성굿쓰리)를 ‘발전기자재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동서발전은 성장의지와 잠재력이 높은 우수협력사 가운데 국제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5개년 프로젝트’를 수립했다. 또한 2020년까지 우수협력사 10개사에게 ▲연구개발 ▲인재육성 ▲판로개척 ▲상생금융 및 CEO 리더십 강화 등 5개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총 306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월과 10월 프로젝트 참여기업 선정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공모가 진행됐다. 공모는 발전분야 중소기.. 더보기
동서발전, 에너지공단·전기안전공사와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11월 20일 한국에너지공단·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동으로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절감 및 설비안전 확보 방안을 공유해 더 많은 중소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에너지진단 제도 소개 ▲설비개선을 위한 투자·지원제도 소개 ▲에너지절감을 위한 설비 관리방안 및 개선사례 공유 ▲전기안전 사고사례 및 설비운영기준 소개 ▲에너지진단서비스 결과 공유 및 국내 전력운영현황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세 기관은 기술적·경제적으로 설비개선활동이 어렵고 전기안전사고에 취약한 중소기업이 간단한 유지보수만으로 실천 가능한 설비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 더보기
동서발전,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문체부 장관상 수상 한국동서발전은 11월 13일 안중근의사기념관(서울 중구)에서 열린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서울경제신문 주최로 열렸다. 앞서 동서발전은 독서경영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본사를 비롯한 5개 전 사업장에 북까페(book cafe)를 만들어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했다. 이를 통해 회사 내 독서문화 정착과 함께 지역사회에도 책 읽는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특히 ▲독서낭독회 ▲저자와의 만남 ▲책과 함께 여는 아침 등의 사내 독서프로그램 시행으로 직원들이 독서에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지역아동 대상 여름방학 독서캠프, 군부대 및 지역 소외계층에게 도서기증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경영을 추진한 점도 .. 더보기
동서발전, 위기관리 국제표준 ISO 22301 인증 획득 한국동서발전은 11월 13일 본사를 비롯한 전 사업소가 위기관리 국제표준인 ISO 22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22301 인증은 조직의 위기관리 및 사업연속성에 관한 국제 표준이다. 이는 조직의 업무를 중단시키는 각종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최단시간 내에 핵심 업무를 복구하기 위한 경영시스템 기준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하고 국제표준인증기관이 심사 및 인증을 진행한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6월부터 업무연속성체계 구축을 위해 TF를 가동했으며, 국제표준인증 기관을 통해 인증심사를 거쳐 최종 ISO22301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동서발전은 각종 재난(풍수해·지진·화재 등)발생 시 준비된 절차에 따라 전력생산을 위한 핵심 업무를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 더보기
동서발전, 감사협약 체결 기관과 합동 간담회 실시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11월 9일 서울 여의도에서 그동안 감사협약을 맺은 5개 기관 관계자들과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서발전을 비롯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석탄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의 상임감사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은 그동안 감사역량 강화 및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인적교류와 실무협의를 진행해왔다. 특히 다수의 협약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합동 간담회를 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감사업무 및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활동에 대해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선진감사 구현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공공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각 기관들..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소 내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 개방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11월 11일 중소기업 46개사를 대상으로 동서발전이 운영 중인 발전소 내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을 개방하는 ‘2015 Open Power Plant’ 행사를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의 발전설비 이해증진과 맞춤형 연구개발 기반을 구축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2013년부터 Open power plant 행사를 시행해오고 있다. 현장설비 견학은 동서발전 5개 발전소 중 호남화력을 제외한 4개 발전소에서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됐다. 동서발전은 참여 중소기업을 ▲전기 ▲제어 ▲기계분야로 편성해 현장 전문가의 인솔로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공기준수 및 정비 신뢰도 유지를 위해 공사관련업체 이외에는 발전소 핵심설비 분해현장의 외부인 출입이 차단된다. 동서발전 관계.. 더보기
대·중소기업 협력해 뉴노멀 시대 적극 대응 절실 동반성장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을 집중 개최함으로써 행사의 시너지효과 제고는 물론 동반성장 문화를 넓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와 함께 11월 10일 ‘2015 동반성장주간(11.10~13)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정운찬·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장 ▲동반성장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힘 모아 상생협력, 다함께 동반성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동반성장위원회 출범 5주년을 맞아 지난 5년간의 동반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방안을 공유하는.. 더보기
예방정비로 전력설비 효율화 기초체력 다진다 발전설비 생산성 증대와 운전 연장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전력설비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정보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본지는 국내 전력설비 정비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기술개발 방향을 살펴보는 ‘2015 전력분야 예방정비 진단기술 세미나’를 11월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이번 세미나는 발전소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예방정비 진단기술에 초점을 맞춰 발전과 송·변·배전 분야 총 14개 주제에 걸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분야별 주제발표 및 토론을 통해 실제 적용사례는 물론 개선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예방정비 진단기술의 고도화를 이끄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특히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력인들이 만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5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1월 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유상봉 전기기술인협회장과 조웅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장, 정석부 남동발전 전무, 김동섭 서부발전 전무 등 전력산업계 관계자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전력설비안전성 향상대회’를 개최했다. ‘전력설비안전성 향상대회’는 그동안 국내 전력산업 분야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기술·정보들을 교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전력설비의 안전과 기술력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는 이강세 한전 설비진단처장과 김세동 두원공과대학 교수의 진행으로, '전력용변압기 활선상태 실시간 수분제거 기술(한전 경인건설처 이국연 부장)', '복합발전소 연소기 손상 문제점(포스코에너지 김보현 매니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