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서발전

동서발전, 생활 속 윤리경영 문화확산 주력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6월 2일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6월 첫째 주(6월 1~5일)를 ‘윤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임직원의 윤리의식 함양 및 생활 속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청렴·윤리활동을 전개했다. 윤리 주간 시작일인 6월 1일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윤리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사내 온라인 토론게시판에 윤리와 관련된 이슈(윤리적인 선물은 얼마일까요?)를 주제로 선정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했다. 6월 2일에는 경영진이 출근시간에 맞춰 청탁금지법 홍보 전단지와 함께 업무를 할 때에는 항상 투명하게 처리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로 내용물이 투명하게 보이도록 제작된 청렴물통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윤리경영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윤리교육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더보기
동서발전,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서비스’ 시행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협력 중소기업의 에너지 사용효율을 개선하고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화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동서발전은 6월 2일부터 에너지관리공단·전기안전공사와 협업해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서비스는 에너지 진단 법적 의무대상이 아닌 중소규모 사업장(연간 에너지 사용량 2,000toe 미만)으로서, 적극적인 에너지 소비 개선활동이 어렵고 안전 인프라가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시행했던 에너지 기술나눔 서비스에서 전기안전분야로 지원범위가 확대됐으며 ▲동서발전 기술인력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효율개선 경험 ▲전기안전공사 안전분야 전문성 의 강점을 합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 3개 기관은 진단 대상.. 더보기
동서발전, 제5차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5월 28일 울산 본사에서 ‘제5차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전력그룹사 12곳의 상임감사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감사협의회에서는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감사업무 추진방향 공유 ▲동서발전 반부패 청렴 우수사례 소개 ▲정부 국정철학에 따른 전력그룹사 공직기강 확립 및 비위행위 근절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동서발전은 지속적인 청렴윤리 활동을 기반으로 3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며 “글로벌 에너지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사 중국시장 진출 적극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5월 14~15일 울산 본사 및 당진화력본부에서 중국 화동전력설계원 주요 인사와 국내 중소기업 6곳을 초청해 ‘석탄화력발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화동전력설계원은 1953년 중국 상하이에 설립된 화력발전·원자력 분야 설계·엔지니어링 회사로서 CPECC(China Electric Power Engineering Group Corporation) 산하의 지역 전력설계원이다. 중국 내 1,000MW급 화력발전의 42%를 설계한 화동전력설계원은 해외에서도 38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기술교류회 첫날인 5월 14일에는 울산 본사에서 1,000MW급 석탄화력의 설계·시운전과 관련된 최신기술 및 사례에 대한 화동전력설계원의 발표가 진행됐다. 다음날인 15일 동서발전은 국내 최.. 더보기
동서발전, TRS 시스템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역점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안전한 현장구축은 물론 전사적인 재난 대응력 제고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5월 13일 주파수 공용 통신시스템(TRS 시스템)을 활용해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전사 재난대응 훈련을 시행했다. TRS는 Trunked Radio Service의 약자로 휴대 및 동시전파와 그룹통화가 가능하며, 기지국 파손 및 전원 상실에도 사용가능한 장점이 있다.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은 “TRS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국훈련의 철저한 준비와 안전신문고 활성화, TRS 시스템의 다양한 활용 등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전 발전소에 당부했다. 동서발전은 세월호 사고 이후 재난분야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발전소 재난안전체계 특별점검을 시행했으며, 발전소 현장 통신체계.. 더보기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 “국제전기전력전시회 통해 업계 선도적 역할 수행할 것” 유관기관 공동협력 사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발전·원자력 플랜트설비 및 기자재, 스마트그리드에 특화된 전시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를 개최했다. 5월 13~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발전6사 등 21개 기관 및 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한전·발전6사 등은 그동안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 업체 등 관련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해 왔다. 올해로 13회째 개최된 본 전시회는 전시회 참가 성과에 만족한 참가업체의 입소문.. 더보기
한국동서발전, 바이오매스 발전소 '부실 준공 뭇매'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바이오매스 전소발전소 준공 업무와 관련해 사실을 은폐한 혐의로 4월 15일 감사원으로부터 문책을 받았다. 동서발전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이행을 목적으로 2011년 2월 A 업체와 1,415억원 규모의 ‘동해 목질계 바이오매스(이하 우드칩) 발전설비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위 구매계약서 제 2.3조에 따르면 우드칩 전소발전소는 최초부하시험과 신뢰도 운전시험 등 단계별 현장시험을 완료한 후 준공처리하도록 돼 있다. 또 같은 계약서 제 2.14조에 따르면 최초부하시험은 해당 설비의 연속운전 가능성을 최초로 확인하는 시험으로, 24시간 동안 정격출력으로 연속 자동운전하도록 돼 있다. 신뢰도 운전시험의 경우 최초부하시험을 통해 연속운전 가능성이 확인된 설비에 대해 운전 신뢰도를..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발전소 배출 이산화탄소 자원화 기술 상용화 박차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한국동서발전과 공동으로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별도의 포집 및 저장 없이 산업적으로 유용한 고부가 화합물을 제조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자원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와 소금물의 전기분해로부터 얻어지는 가성소다를 이용해 중탄산나트륨, 수소 및 염소 등을 동시 생산할 수 있는 기술로 실험실 규모 성능시험에서 90% 이상의 이산화탄소 제거와 동시에 고순도의 중탄산나트륨을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전력연구원은 이산화탄소와 가성소다의 접촉효율을 크게 증대시킨 새로운 탄산화 공정을 개발해 성능과 경제성을 대폭 개선했으며, 최신 분리막·전극기술을 개발, 적용함으로써 전기분해공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25%이상 저감했다. 본 기술개발 성공.. 더보기
동서발전, 당진화력 전 호기 500일 무고장 달성 발표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온 ‘발전소 무고장 문화 확산운동’이 결실을 맺었다. 동서발전은 4월 26일을 기점으로 당진화력 8개 전 발전기 500일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무고장 운전 500일은 당진화력 전체 8개 호기 중 무고장 일수가 가장 짧은 호기를 기준으로 산정된 것으로, 당진화력 5·6·8호기는 각각 1,000일 이상 무고장 운전을 기록 중이다. 동서발전은 당진화력 전 호기 500일 무고장 운전 달성을 통해 약 275억원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당진화력 전 발전기의 무고장 500일에 만족하지 않고 전사 무고장 문화 정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 더보기
에너지 신산업에 올해 1조8,300억원 투자 정부가 에너지 신산업의 빠른 성과 창출과 민간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향후 3년간의 목표치를 구체적으로 선정·발표했다. 올해에만 정부 5,670억원, 공공기관 4,640억원, 민간 8,020억원 등 총 1조8,300억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그동안 민간기업이 정부의 정책추진 과정에서 가장 큰 불만이었던 예측 가능한 계획수립의 부재 부분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정부, 정책 실효성 강화한 3개년 로드맵 발표 2017년 4조6,300억원 시장…일자리 1만4,000명 확대 정부 관계부처는 합동으로 4월 22일 열린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와 핵심기술 개발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3개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8개 분야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 목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