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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동서발전, 토지주택공사와 감사 및 청렴 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10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경기도 분당 소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감사 및 청렴업무 교류와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과 김영도 토지주택공사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부패·청렴 우수제도 공유 ▲합동교육 및 워크숍 시행, 감사 우수사례 공유 ▲감사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및 인력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며 정기적인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게 된다. 강요식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감사역량 강화는 물론 전 공공기관에 반부패·청렴문화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공기업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이에 김영도 토지주택공사 상임감사위원은 “감사업무와 .. 더보기
동서발전, 육군 제2보병사단과 MOU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군 장병의 문화복지 증진 및 동서발전 임직원의 국가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나섰다. 동서발전은 10월 7일 강원도 양구에 소재한 육군 제2보병사단(사단장 김종문)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군 부대에 도서를 기부하고 전력산업분야 취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군 장병들의 문화적 복지 향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육군 제2보병사단 노도부대는 국가 기반 산업체인 동서발전 직원들의 올바른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안보교육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제2보병사단 장병들을 위해 도서 400권과 축구공 등 체육기자재를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월에도 제2보병사단 소속 32연대에 도서 400권을 지원한 바 있..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사 생산환경 개선 등 경쟁력 강화 도모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9월 18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과 중소기업의 생산환경 개선 및 관리혁신을 위해 ‘EWP 산업혁신운동 3.0’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EWP 산업혁신운동 3.0 중 공장혁신과제를 추진,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정부의 산업혁신운동 3.0 정책에 부응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성 동서발전 상생조달처장을 비롯해 양희석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전무와 협력 중소기업 14개사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들이 ▲불량률 10% 감소 ▲납기 준수 10% 향상 ▲생산성 10% 향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공장혁신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하고, 3개월 간 전사적으로 과제.. 더보기
2015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 "한전·한수원 등 발전공기업… ‘타산지석’ 될까"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발전5사 등 국내 원자력·발전공기업에 대한 국정감사가 9월 17~18일 양일간 진행됐다. 국정감사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서 입법활동과 예산안 심사를 위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정부시책에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시정하도록 함으로써 국회의 입법·예산심의·국정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 데 그 제도적 의의가 있다. 국회와 전남 나주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봤다. 9월 17~18일 양일간 국회·나주서 국정감사 실시 시험성적서 위·변조, 특혜성 수의계약 등 지적 각종 비리·갑의 횡포·불공정행위 원천차단 주문 한전, 나주 본사에서 발전자.. 더보기
동서발전, ‘중소기업 개발제품 시범설치사업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9월 15일 울산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 9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개발제품 시범설치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품을 동서발전이 운영하는 발전소에 먼저 적용해 신뢰성을 입증한 후 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으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동서발전은 중소기업 자체개발 제품이 현장설치 실적 없이는 판로에 애로사항이 많다는 중소기업 의견을 청취한 뒤, 2011년 공기업 최초로 중소기업 제품 시범설치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올해 8월까지 52건의 품목에 대해 총 561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기여했다. 동서발전은 올해 하반기에도 시범설치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소 현장적용 가능 여부를 통과한 9건의 시범설.. 더보기
동서발전, 바이오매스 반탄화 개발기술 설명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신생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동서발전은 9월 8일 바이오매스 반탄화(Torrefaction) 건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SMK에너지를 초청해 사업화를 위한 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동서발전 사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중소기업 개발기술을 놓고 다양한 각도에서 토론했다. 이어 동서발전은 사업화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사업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바이오매스 반탄화 기술은 바이오매스를 효율적인 에너지 연료로 활용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반탄화 기술에 의해 생산된 연료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분쇄성이 좋아 미분탄 화력발전에서 혼소율을 증가시킬 수 있어 RPS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중소기.. 더보기
동서발전, 중장기 기술경영 마스터플랜 3.0 수립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9월 3일 전력산업 환경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과 일관성 있는 기술경영 추진으로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장기 기술경영 마스터플랜 3.0’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플랜 3.0은 기술경영 전략방향을 회사 경영전략과 일치시키고 기술 분야별로 별도 수립·추진되던 각종 계획을 종합하는 등 기술경영을 체계화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정부 3.0에 맞춰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간 소통·협력을 통해 환경변화에 최적화된 기술혁신을 이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서발전은 미래 전력산업의 중심이 될 핵심기술 32가지를 선정해 4대 기술경영 전략과 매칭하고, 이를 위해 중점 추진과제 12개를 수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2030년까지 총 설비용량 34GW 및 매출액 13조원 등 회사비전 .. 더보기
GS EPS, 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매스 발전소 본격 가동 GS EPS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준공하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GS EPS(대표 고춘석)는 9월 11일 충남 당진시 부곡산업단지 일대에 건설한 105MW 규모의 바이오매스 발전소 현장에서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허창수 GS 회장을 비롯해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고춘석 GS EPS 대표 등 계열사 CEO와 임직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GS EPS는 이번 바이오매스 발전소 준공으로 발전사업 포트폴리오를 한층 다각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LNG복합발전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다변화시켜 사업구조 안정화는 물론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국가 에너지정책에도 부응할 수 있.. 더보기
남부발전,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확대 기반 마련 전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8월 26일 정부의 경제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증진을 위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먼저 9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발전공기업(한수원·남동발전·중부발전·서부발전·동서발전), 부산광역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15 국제환경에너지대전’을 개최한다. 또한 신재생에너지·발전소 환경설비·가스플랜트 등에 적용되는 중소기업 신기술제품에 대한 판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9월 3일에는 부산·경남지역 에너지공기업과 공동으로 ‘동남권지역 에너지공기업+중소기업 기술상담회’를 진행하며 중소기업 판로확대 뿐만 아니라 타 공기업으로 진입이 용이하도록 지원한다. 10월 20~22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2015 발전산업대전을 개.. 더보기
동서발전, 인니 국영 발전사와 국제협력 강화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협력중소기업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동서발전은 8월 17일 인도네시아 국영 발전사인 PJB사와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발전기술 교류회를 열어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동서발전은 8월 17~20일까지 4일간 PJB사의 엔지니어 11명(기술·전기분야)을 당진화력본부로 초청해 ‘초초임계압(USC) 발전기술 교류회’를 진행했다. 이번 기술 교류회는 2013년 11월 동서발전과 PJB사 간 체결한 국제공동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따라 마련됐다. 양 기관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당진화력 모의훈련센터를 활용한 초초임계압 발전소 기동·정지 등 발전소 운영, 진단 및 정비에 관한 기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