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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동서발전,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 활성화 앞장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23일 경주 황룡원에서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동서발전 상생서포터즈사업 확산 교류회’를 개최했다. 상생서포터즈 참여기업 36개사 50명을 대상으로 교류회가 진행됐다. 이번 교류회는 동서발전을 비롯한 후원 및 주관기관과 발전분야 창업·벤처기업이 수출촉진 아이디어를 나누고 해외수출시장 개척을 통한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목표로 개최됐다. 동서발전은 상생서포터즈 참여기업 36개사와 지난 1월 개최한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기업 프로그램 발대식에 이어 사업추진과 관련한 유의사항 및 향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아이디어 교환 등 출연기관·참여기업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1박 2일간 진행된 교류회 첫날에는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 시행안내 ▲동서발전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더보기
동서발전, 자메이카 가스복합사업 재원조달 성공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17일(현지시각) 자메이카 킹스턴 현지에서 ‘190MW 신규 가스복합 발전소 건설사업’ 재원조달 성공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자메이카 정부가 연료 다변화를 통한 전기요금 인하를 목적으로 지난 10년간 추진해온 자메이카 최초의 가스복합발전 프로젝트다. 2015년 1월 동서발전이 사업권을 획득·추진해왔다. 총 사업비 3억2,000만달러 중 70%는 자메이카 상업은행의 신디케이트 대출 및 채권발행을 통해 조달했다. 30%는 신용장(Equity L/C) 개설을 통해 실제 현금납입시점을 1년 유예함으로써 초기 투자자금 부담 없이 사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 자메이카 가스복합 발전소는 올해 3월 건설을 시작해 2019년 6월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준공 후 .. 더보기
발전5사, 협력기업과 ‘따로 또 같이’ 공생발전 추진 동반성장은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분배 및 고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동력원이다. 또한 양극화를 해소해 경제민주화를 이루는 대안이자 대한민국을 행복한 사회로 만드는 초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그동안 3차례에 걸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연도별 시행계획에 맞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지난 제3차 기본계획(2014~2016) 기간에는 2·3차 협력사로 동반성장 낙수효과가 확대되도록 다자간 성과공유제, 상생결제 도입 등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누적 기준 58개 대기업과 560여개 중소기업이 다자간 성과공유제에 참여하고, 총 91조원의 상생결제 운용액을 달성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산업부는 올해도 이미 추진 중인 정책의 내실을 다지는 한.. 더보기
동서발전, 한전기술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대응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과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3월 3일 한전기술 김천 본사에서 발전산업 엔지니어링 분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능형 스마트발전소 구축을 위한 신규 발전소 건설사업 및 노후설비 성능 개선사업 ▲설계 개선사업 ▲발전건설 솔루션 상품 신규개발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Industry 4.0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이 축적한 발전소 건설 노하우와 한전기술이 보유한 발전설비 설계 기술력을 융·복합함으로써 발전산업 엔지니어링 분야에 4차 산업혁명 트렌드가 접목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최근 두산중공업, GE, 한전KDN, 한전KPS와도 .. 더보기
동서발전, 한전KPS와 신 비즈니스 모델 창출방안 모색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2일 울산 본사에서 한전KPS(사장 정의헌)와 ‘발전산업 Industry 4.0 선도를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정의헌 한전KPS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예방점검 신기술 도입을 위한 기술 협력 ▲웹기반 RMS(실시간 원격감시 시스템) 운영 협력 ▲RCM(신뢰도 중심정비) 분석 신뢰도 향상을 위한 기술 협력 ▲기술증대를 위한 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훈련 지원 ▲설비진단 솔루션 사업 등 보유한 핵심역량을 결집해 발전산업 신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최근 두산중공업, 한전KDN과 발전 Industry 4.0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한전KPS와의 협약.. 더보기
동서발전, 경희대학교와 에너지산업 전문인력 양성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2월 24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산학 협동과 미래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학·석사과정 운영 등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개발 ▲학술활동 등에 대한 정보교류 및 간행물 상호교환 ▲현장기술 전수, 재학생 현장실습을 통한 에너지산업 전문인력 양성 ▲직업능력향상 훈련 및 인재육성 사업 등 산학협력사업 공동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이 분야의 학·석사과정 개설 등 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별과정과 함께 장기 현장실습을 통한 에너지산업 전문인력 양성, 연구개발 등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대학-산업.. 더보기
동서발전 울산기력 1~3호기, 40여 년 만에 철거 ▲ 울산기력 1~3호기 전경 산업수도 울산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책임지던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 울산기력 1~3호기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울산은 공단, 울산대교 등 화려한 장면을 촬영하기 좋은 시설이나 장소가 많은 곳이다. 최근 75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공조’는 ▲울산대교 ▲마성터널 ▲울산항 ▲울산화력발전소까지 특별한 장소 촬영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액션을 돋보이게 하는 울산의 명소 중 단연 돋보이는 곳은 울산화력발전소다. 울산화력본부는 일반 시민들의 접근이 어려운 공간을 촬영지로 개방하면서 발전소에 대한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전력산업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 일환으로 ‘공조’ 제작진과 촬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울산화력발전소는 영화의 클라이맥스에 등장한다.. 더보기
올해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량 13% 늘어 올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량이 지난해 보다 13% 가량 늘어난 1,704만3,864MWh로 잠정 확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공고한 2017년 공급의무사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량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이 전년 대비 42만5,513MWh 증가로 가장 많은 증가량을 기록했다. 이어 동서발전이 38만531MWh 늘어난 의무량을 배정받았고, 서부발전과 남부발전이 각각 36만5,776MWh와 32만6,537MWh로 증가량 순위에서 뒤를 이었다. 반면 평택에너지서비스와 포천파워는 18개 공급의무사 가운데 유일하게 공급의무량이 줄어든 그룹에 포함됐다. 전년보다 각각 21.3%와 1.3% 감소했다. LNG복합발전이 급전순위에서 밀려남에 따라 가동기회를 얻지 못한 민간발전사들의 경영환경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20.. 더보기
동서발전, 인니 석탄화력 발전사업 재원조달 성공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해외 발전사업 역량을 확장하며 국내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동서발전은 2월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남부 칼리만탄 Kalsel-1 200MW(100MW×2기)급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 재원조달 성공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인니전력공사(PLN)가 국제경쟁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건으로, ‘동서발전·아다로 파워 컨소시엄’이 외국계 2개 컨소시엄과 경쟁 끝에 2012년 3월 수주한 사업이다. 동서발전은 사업개발 및 발전소 운영기간(25년) 동안 운전·보수에 대한 기술지원을 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발전소 건설에 참여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산업은행은 금융지원을 한다. 이는 개발·금융·건설·운영의 가치 사슬(Value Chain) 전.. 더보기
동서발전, 바닷물 이용한 ESS 개발 추진 세계최초로 바닷물을 이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이 추진된다. 지난 1월 24일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 울산 본사에서 ‘세계최초 해수전지 ESS 구축 산학협력 연구과제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동서발전 R&D총괄팀과 울산과학기술원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은 울산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에너지신산업 연구개발투자 확대 및 지역 산업발전을 위해 연구과제를 공모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울산과학기술원과 차세대 ESS 공동개발을 협약한 바 있다. 최근 배터리로 연결되는 세상을 뜻하는 ‘BoT(Battery of Things)’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Industry 4.0 기술에서 배터리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해수전지 기반의 차세대 ESS는 무한한 자원인 나트륨을 이용하기에 차세대 에너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