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서발전, 중소기업과 상호협력 기반 확대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이 중소기업과의 상호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12월 14~15일 이틀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17년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어 지속적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지원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중양 동서발전 기술경영본부장을 비롯해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임원, 회원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미래성과공유제 협약식 ▲우수 협력기업 감사패 증정 ▲2018년 동반성장 추진계획 발표 및 동반성장 인더스트리 4.0 추진방향 ▲중소기업협의회 발전방향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자사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인 미래성과공유제 협약을 통한 일자리 제공,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 핵심인력 유출 방지를 위한 지원사업에 대.. 더보기 발전5사, ‘감사업무 상호협력 협약’ 체결 발전5사가 감사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해 서로 협력한다. 한국남부발전은 11월 30일 발전공기업협력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발전5사 감사인 워크숍에서 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동서발전과 ‘감사업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체감사기구에서 시행하는 실지감사에 대한 정보와 감사기법 공유 및 전문인력 교류를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각 기관의 감사업무에 대한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감사품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 한해 각 사에서 시행한 우수감사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며 감사정보·감사기법 등을 공유했다. 심재원 남부발전 감사실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향후 발전5사가 지속적으로 워크숍 등을 통한 감사 정보 및 인적 교류.. 더보기 동서발전, 울산지역 ‘열린혁신’ 첫 시동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1월 30일 울산 본사에서 대국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 열린혁신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울산지역 공공기관의 열린혁신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열린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열린혁신 추진을 위해 동서발전, 도로교통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석유공사, 안전보건공단, 산업인력공단, 울산항만공사 등 7개 공공기관이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날 토론회는 ▲열린혁신 정책 정보 공유 ▲각 기관별 추진현황 발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제 소개(동서발전) 및 자유토론 ▲국민제안 해결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방안 ▲일하는 방식 혁.. 더보기 동서발전, 10kW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한국동서발전은 11월 29일 울산지역 에너지빈곤층의 에너지 자립을 위해 ‘2017년 사랑의 햇빛에너지 보급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햇빛에너지는 기초 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에너지빈곤층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사업이다.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내와동산 소망재활원에 1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또한 에너지 진단·전기배선공사 등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을 지원했다. 내와동산 소망재활원은 울산 울주군에 있다. 중증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심리서비스 및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지금까지 56가구에 무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2011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햇빛에너지 사업은 연간 약 97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다. 더보기 동서발전, 고장원인·정비시기 예측시스템 개발 착수 앞으로 인공지능(AI)이 발전설비 고장원인을 찾고 정비시기도 알려줄 것으로 보인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1월 28일 딥러닝 기반의 발전설비 고장원인 및 정비시기 예측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서발전 울산 본사에서는 시스템 개발 착수회의가 열렸다. 동서발전은 발전분야에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한 스마트 발전소를 구현하기 위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공동으로 ‘딥러닝 기반 발전설비 고장원인 및 정비시기 예측시스템 개발과제’를 추진한다. 딥 러닝(Deep learning)은 데이터를 통해 기계가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 기반 기술이다. 이번 과제는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군집 시계열 딥러닝 모델을 활용해 발전소 고장 데이터를 학습하고 상호 인과관계를 분석한다. 이를 .. 더보기 동서발전, 중동 전력시장 수출거점화 주력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이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시장 활로를 넓혔다. 동서발전은 11월 10~18일까지 협력중소기업 7개사와 함께 사우디 전력청 및 바레인 수전력청을 방문했다. 또한 중소기업제품 판로개척 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중동지역 전력시장 수출거점화를 위해 이뤄졌다. 이번 중동 수출촉진단에 참여한 기업들은 ▲사우디 전력청(SEC) ▲현지 EPC사 ▲중동지역에 진출한 국내 대기업 담당자와 전력플랜트 건설·인프라 구축에 사용되는 전력기자재 구매상담회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총 800만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현지 바이어로부터 기업의 현지공장 설립을 위한 1,800만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2건도 이끌어냈다. 동서발전은 협력중소기업의 제품개발부터 해외판로까지 원스톱으로 .. 더보기 동서발전, 국내 최초 ESS솔루션 사업모델 개발 한국동서발전이 울산 본사에 종합 에너지관리센터인 MSP(Energy Management Service Provider Center) 센터를 구축했다. 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1월 20일 울산 본사에서 ‘ESS 확산 및 에너지효율화 추진’과 ‘에너지신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 전담기관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울산광역시, 한국에너지공단, 삼성SDI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동서발전은 울산광역시와 함께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고객의 전력사용패턴 분석 ▲ESS 구축 지원 ▲전주기 운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독자적인 에너지신산업 사업모델(ESS MSP)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어 산업부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사업자.. 더보기 춘천에너지, 전력과 지역냉·난방열 동시공급 ‘춘천열병합발전소’ 준공 강원도 춘천에 전력 뿐 아니라 고효율의 지역냉·난방열을 공급하는 친환경열병합발전소가 들어섰다. 춘천에너지(사장 윤화식)는 11월 9일 동산면 동춘천 산업단지에서 전력 470㎿와 지역냉·난방열 120G㎈를 생산하는 춘천열병합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최동용 춘천시장을 비롯해, 한창범 포스코건설 사장, 국중양 한국동서발전 기술경영본부장, 류재열 집단에너지협회 부회장, 박현철 GS동해전력 사장, 임재윤 동두천드림파워 대표, 변관위 춘천시의회 산업위원장 및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춘천열병합발전소는 2015년 3월 착공해 총 사업비 6,888억원이 투입돼 기존 복합화력보다 효율이 2.5%포인트 높은 최신기종의 고효율 가스터빈 설비를 도입했다. 특히 최..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소용 무선 사물인터넷 직접 개발한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1월 2일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자가무선망 및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이용한 발전설비 감시진단 기술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에너지 하베스팅은 태양광, 진동, 열, 풍력 등 자연적 에너지원으로부터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해 수확하는 기술이다. 동서발전은 발전분야에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하기 위해 스마트발전소 구축 연구과제를 추진 중이다. 동서발전은 그중 하나인 발전설비용 사물인터넷 기술을 한전KDN, 전자부품연구원, 중소기업 (주)센불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번 연구개발은 동서발전이 갖고 있는 발전운영분야 노하우, 한전KDN의 전력분야 ICT 기술, 전자부품연구원의 무선에너지 전송 기술, (주)센불의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융합한 것이다. 무선으로 전.. 더보기 동서발전, 경주풍력발전단지에 9MWh급 ESS 접목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0월 20일 경주풍력발전단지(16.8MW, 2.4MW×7기)에서 ‘경주풍력 에너지저장장치 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9MWh급 ESS를 경주풍력 발전시스템에 연계하는 것이다. 이는 풍력발전시스템을 통해 생산된 전력을 ESS에 저장했다가 전력피크시 공급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발전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동서발전은 연간 1만2,000가구가 이용할 수 있는 약 3만9,599MWh의 전력을 생산해 경주지역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한다. 또한 1년간 7억원, 20년간 총 140억원의 수익창출이 예상되고 있다. 경주풍력발전단지는 동서발전 1호 풍력발전사업이다. 발전소 내 진입도로를 정비하고 전망대, 정차대 등을 설치해 경주 관광객 유치에..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