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서발전

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 해외진출 적극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5월 9~1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 전시회’ 한국발전산업관에 중소기업 14개사와 함께 참가했다. 2008년 시작된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 전시회는 베트남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전 세계 5,000명 이상의 발전분야 전문가 및 파워바이어가 참여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너지 분야 기술 트렌드와 정보를 교류하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동서발전을 포함한 발전6사와 투데이에너지는 공동으로 한국발전산업관을 운영했다. 아울러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현지 발전산업 트렌드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베트남은 ▲연평균 전력수요 15% 증가 ▲경제성장 속도 가속화 ▲한국의 발전·환경산업 제품에 대한 수요 급증으.. 더보기
동서발전, 환경설비 개선 등에 2조5,000억원 투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26~27일 경주 블루원 패밀리콘도에서 2018년 전사 신성장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서발전 신성장사업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8차 전력수급계획에 대한 고찰 및 향후 대응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에 따른 동서발전의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먹거리 창출방안과 현안 공유, 신성장사업 조직직원 간 일체감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에너지분야 전문가 특강 ▲CEO 경영방침·신성장 사업에 대한 경영진 의지 공유 ▲에너지 전환시대 전력산업 및 2030 신재생에너지 중장기 추진전략 발표와 토론 ▲사업소 미래사업 조직 2018년도 주요업무 및 출자회사별 현안사항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직원들의 마음을 하나.. 더보기
동서발전, 국내 유연탄 수송선사와 간담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유연탄 수송선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동서발전과 유연탄 수송선 장기계약을 체결한 7개 선사 등 총 15개 국내 선사 실무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 대응방안 협의 ▲침체한 해운업계 경쟁력 제고 방안 등 현안 논의 ▲지속적 협업을 통한 상생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유연탄 수급현황과 향후 전망을 공유했다. 또한 해양수산부 해운 재건 5개년 계획에 따른 해운선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선박 황산화물 배출 규제, 평형수 처리장치 설치 의무화 등 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 해운업계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방안 등에 대해서도 참석자들과 의견을 공유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더보기
동서발전, 2018년도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26일 울산 본사에서 발전산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 지원을 위해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상생협의체 회원사 33개사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6년 10월경 창립총회에 이어 올해 2회째 맞이한 행사다.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정기총회 ▲추진경과 보고 ▲우수사례 발표 ▲경영진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조선기자재 협력사 발전산업 진출을 위해 연구개발 분야에 집중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6개사가 총 연구비 57억원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 성과물 현장적용을 통해 조기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회원사인 KST플랜트는 중동 파워실크로드 수출촉진단에 참여했다. 그.. 더보기
동서발전, 임금피크 대상자 중 품질관리전문가 직무 부여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발전설비 기자재 품질확보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동서발전은 4월 25일 30년 이상 축적된 기자재 품질 관련 핵심기술 및 노하우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임금피크 대상자 중 설비부서·품질부서 경험이 있는 직원들을 중심으로 품질관리전문가 직무를 부여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발전사 최초로 품질관리전문가 직무를 개발·운영해 왔다. 전체 281건의 품질검사업무 중 품질관리전문가가 101건을 수행했다. 올해에는 업무영역과 인원수를 확대해 전체 품질업무의 50% 이상을 수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기자재 공장입회검사 ▲정비적격기업 인증심사 ▲기자재 공급유자격 인증심사 ▲사업소 현장 자재인수 검사 등의 업무를 임금피크 대상자와 분담토록 했다. 이를 통해 기존 품질담당 .. 더보기
당진시, 당진화력 민간환경 감시센터 최초 출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가 지원하는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 감시센터’가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화력발전소 주변지역에 민간환경 감시센터가 설립·운영되는 것은 전국에서 첫 사례다. 4월 20일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인근에 있는 민간환경 감시센터에선 센터 개소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어기구 국회의원, 이종윤 당진시의장,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 감시센터는 화력발전소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지역주민 환경보전 및 감시사업 시행 요구에 부응해 개소했다. 이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범사업이다. 민간환경 감시센터는 향후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오염물질 측정, 환경 감시결과 공개, 환경관련.. 더보기
동서발전, 친환경 에너지기업 도약 선포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19일 울산 본사에서 ▲미세먼지 저감률 70%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5% ▲일자리 창출 2만7,000개 등의 내용을 담은 ‘2030 비전 및 경영전략’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동서발전 노·사 대표와 본사 전 직원, 협력회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에너지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공공부문에 기대하는 대국민의 사회적 가치 실현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경영전략이 발표됐다. 동서발전은 비전 실현을 위해 System(일하는 방식), People(임직원 역량), Culture(기업문화) 개선방안 토론과 함께 구성원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선포된 비전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은 기존 발전회사에서 에너지 기업으로 업의 확장을 통한 친환.. 더보기
동서발전, 에너지신산업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18일 강원도청에서 ‘에너지신산업 기반 지역 에너지생태계 조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와 에너지신산업 공동개발 및 보급·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서발전과 강원도는 도내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 확대·수요자원거래시장 확산을 통해 에너지절감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 거점 에너지 거래시장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동서발전은 강원도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ESS를 활용한 전기요금 절감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강원도의 에너지 이용효율을 개선한다. 동서발전은 현재 운영 중인 에너지신산업 비즈니스 모델 ‘ESS MSP’를 활용해 ▲ESS 구축 지원 ▲운영 ▲유지관리 등 토탈 서비스를 지원한다. 참여기업의 부담을 줄여 도내 에.. 더보기
동서발전, 해파랑길 햇빛발전소 준공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11일 동해시 동트는 야구장에서 ‘해파랑길 햇빛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해파랑길 햇빛발전소는 동해시 하수∙폐수종말처리장 유휴부지와 시설물 상부를 활용해 건설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다. 태양광 2.4MW와 에너지저장장치 6MWh가 동시에 설치됐다. 해파랑길은 부산광역시 오륙도 해맞이 공원을 시작으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초광역 걷기길이다. 총 거리는 770km다. 해파랑길 햇빛발전소는 동해 묵호역에서 추암 해변까지 연결되는 33코스에 있다. 해파랑길 햇빛발전소는 연간 3,022M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해 700여 가구에 공급할 수 있다. 또한 1,400톤의 CO₂를 절감해 20년생 잣나무 8,400그루를 식재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 이.. 더보기
동서발전, 자메이카전력공사와 기술지원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10일 자메이카전력공사(JPS)와 발전 및 송·배전분야 기술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메이카전력공사는 자메이카 유일의 전력 유틸리티 사업자다. 자메이카 내 송·배전 설비 전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발전용량의 약 75%(644.52MW)를 책임지고 있다. 동서발전은 2011년 7월 일본 마루베니사로부터 자메이카전력공사 지분의 40%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발전 및 송·배전이 통합된 해외 유틸리티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은 국내기업으로는 동서발전이 최초다. 이번 기술지원 협약은 자메이카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에너지신사업·전력설비 고도화 사업과 관련해 동서발전의 기술력과 자메이카전력공사의 필요(Needs)가 일치하면서 성사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동서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