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동발전, 정부3.0 기반 행복홀씨 프로젝트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과 경상남도는 6월 23일 연화산도립공원(경남 고성 소재)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류성대 남동발전 삼천포본부장, 조규일 경상남도 서부부지사, 최평호 고성군수 및 고성군 57개 시민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행정자치부와 지자체 주관 사업으로, 주민·기관·단체 등이 공원·지역명소 등의 특정장소를 지정(입양) 받아 자율적으로 ▲청소 ▲꽃 가꾸기 등 주변환경 개선 동참을 유도하는 환경정화사업이다. 이 사업은 깨끗한 환경이 민들레 홀씨처럼 지역 곳곳에 퍼져 나가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명명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동발전은 연화산도립공원을 행복홀씨 입양지로 분양받았으며, 2년간 환경정화활동을.. 더보기 동서발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한국동서발전은 6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정부3.0 공공기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정부3.0 공공기관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 행복에 기여하고 있는 정부3.0 성과를 서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34개 공공기관이 연극,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지난 2015년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정부3.0 추진실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34개 공공기관이 참가했다. 동서발전은 2015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동서발전은 ‘스마트 오피스 구축을 통한 오픈 컴퍼니(Open Company) 구현’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청중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청중 평가단의 모바일 투표를 통해 공기업 부문.. 더보기 서부발전, 중소기업 인증신제품 판로확대 주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6월 22일 태안발전본부에서 국가기술표준원과 공동으로 ‘인증신제품(NEP) 현장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인증신제품의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추천한 임진에스티 등 기계분야 7개사, 지오닉스 등 전기·제어분야 8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발전설비 담당자들과 활발한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서부발전은 지난 3월 평택발전본부를 시작으로 4개 사업소에서 순차적으로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발전5사와 공동으로 통합구매상담회를 개최해 우수제품이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김경재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장은 “인증신제품(NEP)은 엄격한 인증과정을 거쳐 신뢰성이 뛰어난 만큼 발전설비.. 더보기 중부발전, 제주 전력수급 안정 위해 LNG복합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6월 22일 제주화력본부에서 제주LNG복합화력 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 박규호 전기차충전서비스 사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건설되는 제주LNG복합화력은 2018년 이후 제주지역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또한 제주도·국회·지역주민의 공동노력으로 제7차 전력수급계획에 긴급히 반영돼 진행되는 건설사업이다. 향후 발전소가 준공되면 제주지역 전력공급의 약 20%를 담당해 전력수급 안정 및 에너지 자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이날 착공식에서 “제주LNG복합화력은 제주 초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물질 배출이 없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해 카본프리 제.. 더보기 남동발전, 안산 Sunny Place 사업 MOU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6월 21일 경기도 안산시청에서 ‘KOEN Sunny Place 업무 협약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제종길 안산시장, 이천환 안산희망재단장, 홍원남 남동발전 사업지원처장 등 내·외빈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남동발전은 안산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및 대부도 지역마을 공용시설, 공익단체 시설 등 총 20개소에 대해 ▲에너지 시설 교체 ▲에너지 절약 교육 ▲에너지 절약 공동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10월, 사회공헌 사업지역을 확대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KOEN Sunny Project 사회공헌사업 대국민 공모를 시행한 바 있다. 이어 안산희망재단에서 신청한 ‘사회복지시설 및 공익단체 에너지 환경.. 더보기 서부발전, 미국 전력연구소 초청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정부3.0 ‘개방·공유·소통·협력’ 이행의 일환으로 6월 17일 평택발전본부 대회의실에서 ‘미국 전력연구소(EPRI) 전문가 초청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부발전, 연세대학교 열전달 연구소, 전력연구원, 미쯔비시 히타치 파워시스템즈(MHPS) 등 발전설비 가스터빈 분야 국내외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가스터빈 정비관리분야와 설비운영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미국 전력연구소 프로그램 매니저(John Scheibel, Lenny Angello)의 주제발표에 이어 사내외 전문가들의 상호 토론, 질문응답이 이뤄졌다. 특히 정부3.0 추진체계와 부합하는 기능별 협업 확대(발전사·연구원·학교기관·제작사) 및 소통 강화를 위해 기술교류회에서 가스터빈 고온.. 더보기 서부발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표단 영접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6월 15일 투아데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영부인을 비롯한 대표단이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전현황 및 태안 9·10호기 건설현장 ▲IGCC ▲수상태양광 등을 견학하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중앙아프라카공화국은 농업·광공업·서비스 중심의 나라로 국민의 약 63%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약 150MW의 전력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30년 이상 낡은 전력설비를 운영하고 있어 열악한 전력 인프라에 처해 있는 에너지 최빈국이다. 이번 태안발전본부 방문은 에너지 최빈국에서 벗어나기 위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첫 행보로, 올해 3월 30일 취임한 신임 대통령(투아데레)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열악한 사회기반시설 개발의 일환으로 한국 정부 및 기업의 투자와 .. 더보기 서부발전, 대형가스터빈 국산화 개발 등 신기술 공유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6월 14일 태안 본사에서 한전 전력연구원과 함께 제2회 연구개발(R&D) 기술교류회인 ‘청정발전분야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기후변화 대응 ▲미래 발전산업 신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전력연구원 전문가 11명이 초청됐다. 세미나에서는 서부발전이 참여중인 ‘대형가스터빈 국산화 개발’ 등의 연구과제 사례와 ‘미세먼지 배출대응기술’ 등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기계·전기·성능분야에 대한 기술지원 사례 발표를 통해 향후 연구개발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이런 행사가 기술도약의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국가전력산업 발전과 기술정보 공유를 통해 미래 신..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설비현장 개방 통해 발전분야 사업진출 지원 발전설비 현장 개방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핵심설비 분해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자세한 설명과 관련 정보를 중소기업에게 제공하는 장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향후 발전산업으로의 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6월 15일 울산화력본부에서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의 발전분야 사업 진출 지원을 위한 설명회 및 발전설비 현장개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경기 불황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64개사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발전산업시장으로의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설비 전문가의 인솔 아래 발전소 현장 내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더보기 남부발전, 혁신 가속 위한 2030 중장기전략 발표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소수력·ESS 등 신재생에너지원의 다변화 전략을 통해 미래먹거리를 창출하며 해외 매출액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해외신사업 개발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6월 13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열린 KOSPO 경영전략회의(전국 사업소장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30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남부발전 경영진 및 전 처실장, 전국 사업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신기후체제 출범 ▲전력산업의 급속한 발전 ▲미세먼지 배출규제 강화 등으로 석탄화력발전 점진적 감축 등 급변하는 에너지산업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우선 국내 신사업 개발을 위해 소수력·ESS 등 신재생에너지원의 다변화 전략으로 미래먹거리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신재생에.. 더보기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