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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삼천리, 안산시 화정동 도시가스 공급 착공식 개최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는 5월 17일 화정동 꽃우물마을과 너비울마을의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안산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 배관망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꽃우물마을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제종길 안산시장, 성준모 안산시의회 의장, 강병일 삼천리 사업본부 대표, 마을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삼천리는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전문 기술제공 및 제반사항 해결, 안산시는 총괄적인 관리 및 재원확보 등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화정동 지역에 4.9km의 배관망을 구축해 110여 세대에 청정연료인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공사로 꽃우물마을은 6월, 너비울 마을은 12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삼천리 관계자는 “이번 도시가스 공급은 안산시의 관련 조례제정과 예산 확보를 .. 더보기
중부발전, 매봉산풍력발전단지 리파워링 사업 추진 한국중부발전이 태백시 매봉산 일원에 매봉산풍력발전단지 리파워링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존 매봉산풍력발전단지(8.8MW)를 철거 후 용량을 증대(16.5MW)해 재건설하는 사업으로, 약 1만1,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풍력발전시스템은 베스타스의 3.3MW 모델이 사용될 예정이다. 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16일 강원도 태백시청(시장 김연식)과 ‘풍력단지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매봉산풍력발전단지 매매 이후 중부발전에서 계획 중인 매봉산풍력발전단지 재건설과 태백지역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을 위해 이뤄졌다. 중부발전은 향후 매봉산풍력발전단지 재건설 및 태백지역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을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 더보기
중부발전, 171세대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점검 등 실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11~13일까지 보령화력발전소 주변 안전 취약계층 171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좀도리 안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중부발전은 가스화재 예방을 위한 전자레인지 설치와 화재 초동조치를 위한 소화기를 제공했다. 특히 보령시 도서지역인 효자도 지역주민 75세대에게 화재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해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가스 및 전기설비 안전점검 ▲소방교육 ▲의료진료 등을 시행했다. 중부발전은 보령시 보건소·보령시 소방서·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 최병찬 효자도리 마을 이장은 “모든 가정에 화재안전 설비 설치와 화재예방 교육을 시켜줘서 앞으로 마을에 화재나 안전사고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을 포함한 안전취약계층의 안전 .. 더보기
중부발전, 제주LNG복합화력 건설공사 계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11일 머드린 호텔(충남 보령 소재)에서 두산중공업(대표 박지원)·신화건설(사장 윤수홍)·동진건설(사장 권석원)과 ‘제주LNG복합화력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6년 제주도 광역 정전사태로 촉발된 제주LNG복합화력 유치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시민단체 ▲지역 언론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결실을 맺었다. 제주LNG복합화력은 제주지역 에너지 자립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제주특별자치도의 안정적 전력수급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주LNG복합화력 건설공사의 계약금액은 약 685억원으로, 공동계약 대표사인 두산중공업이 시공의 80%를 담당한다. 공동 참여사인 신화건설·동진건설은 각각 10%씩 수행한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대기업 영역인 발전소 건설공사에.. 더보기
서부발전, ‘석탄재활용 광물섬유 제조기술 개발 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이 석탄재를 비싼 값의 광물섬유로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5월 11일 태안 본사에서 이앤이(대표 현장수)와 ‘석탄재활용 광물섬유 제조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인 석탄재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앞장선다. 한편 서부발전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석탄재는 비회(Fly ash) 720만톤, 저회(Bottom ash) 140만톤 등 총 860만톤이 발생하고 있다. 비회는 시멘트 및 콘크리트 원료로 재활용하고 있지만 저회는 대부분 자체 회 처리시설에 매립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부발전과 이앤이는 세계 최초로 물을 전기분해해 생산한 브라운가스를 활용해 석탄재를 용.. 더보기
남부발전, 적극적 청렴활동으로 경영혁신 앞장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적극적 청렴활동을 통해 조직 체질개선 및 문화 혁신에 나섰다. 적극적 청렴활동이란 그간 ‘안주고 안받기’식의 소극적 반부패 활동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청렴자세 견지와 청렴문화 전파를 통해 현재 전력산업이 겪고 있는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조직문화와 경영체제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한 경영혁신 활동이다. 남부발전은 모든 업무의 공과 사를 분명히 구분하는 공정성과 스스로에게 정직한 진실성을 골자로 한 적극적 청렴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적극적 청렴 혁신을 회사 경영방침에 반영해 모든 임직원이 청렴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실행동력을 확보하고, 청렴대표 공기업 위상을 재확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적극적 청렴 3개년 계획을 수립.. 더보기
중부발전, 수산종묘배양장 준공 및 최초 방류 기념행사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9일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보령화력 수산종묘배양장 준공 및 최초 방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산종묘배양장은 연면적 2,600m²·38개 수조로 구성돼 있으며 18개월간 67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건설됐다. 또한 발전소에서 방류되는 온배수를 재활용해 치어와 치패를 배양함으로써 연간 70만미 이상을 생산·방류 할 수 있다. 이번 수산종묘배양장 준공을 계기로 온배수 재활용을 통한 양식장 에너지비용 절감 및 연간 약 275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뿐만 아니라 어민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향후 지역어민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어종을 생산·방류.. 더보기
서부발전, 태안군과 공동으로 ‘상생협력사업’ 착수 한국서부발전이 태안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동반성장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나섰다. 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5월 9일 태안 본사에서 태안군(군수 한상기)과 함께 지역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상생협력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태안군,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 상생협력사업은 서부발전 고유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태안군 지역까지 확산함으로써 지역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 및 기업생태계 전체의 생산성을 제고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3년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상생협력방안 컨설팅 용역’ 결과에 따라 추진됐다. 한편 서부발전은 태안으로 본사를 이전하기 전인 2014년부터 태안군과 함께 태안농산 등 10개 태안군 지역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더보기
중부발전, 2016년 청렴 옴부즈만 위촉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4일 부패예방과 경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가 2명(이기덕·홍정표)을 2016년 청렴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청렴 옴부즈만은 1년 동안 독립적인 지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감시 및 평가활동과 각종 제도에 대한 시정, 권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중부발전의 ▲2015년 청렴도 평가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 윤리경영 주요 실적과 ▲2016년 청렴 옴부즈만 운영 ▲임직원 청렴교육 ▲행동규범 및 징계양정 개정 등 윤리경영 세부 추진계획 논의가 진행됐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청렴 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청렴한 기업, 존경받는 글로벌 윤리기업으로 거듭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동서발전, 인권경영헌장 선포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5월 4일 울산 본사에서 전국 각 사업소장 및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동서발전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권경영헌장은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해 동서발전 임직원들의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담았다. 동서발전은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통해 그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했다. 인권경영헌장에는 ▲인권중심의 경영활동 실시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차별 금지 ▲직원의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보장 ▲국민의 인권보호 ▲환경보호 및 환경재해 방지 등 9개의 기본원칙들이 담겨있다. 동서발전은 인권경영헌장 실천을 위해 사내 규정 등을 개정 또는 신설하고 이행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동서발전은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에 앞서 지난 4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