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부발전, 서울복합 1·2호기 ‘철골 입주식’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27일 시공사 및 협력업체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복합 1·2호기 건설현장에서 ‘철골 입주식’을 개최했다. 서울복합 1·2호기 건설사업은 우리나라 최초의 화력발전소인 당인리발전소 부지에 800MW(400MW×2기)급 발전설비와 530Gcal/h의 열공급을 담당할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또한 세계 최초의 대규모 도심지 지하발전소로 구축된다. 발전소 지상은 영국의 테이트모던과 같은 ‘문화창작발전소’로 탈바꿈하게 되며 ▲생활체육시설 ▲도서관 ▲박물관 ▲공연장 등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체험 및 여가 공간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특히 향후 수도권 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 및 비상시 국가중요시설에 비상전력을 공급하는 중추적인 역할은 물론,.. 더보기 중부발전, 2016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18일 충남테크노파크에서 ‘2016년도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구직자들에게 취업경쟁력 강화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중부발전은 공모와 면접을 거쳐 선발한 31명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KOMIPO 인력개발원과 아주자동차대학에서 NCS기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총 8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훈련 완료 후 채용 희망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인턴을 연계하고, 인턴기간 중 월급(150만원/월, 총 3개월)을 중부발전에서 모두 지원할 방침이다. 정춘돌 중부발전 상생조달처장은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청년구직자들의 .. 더보기 서부발전, 연료전지 2단계 통해 연간 7만7,000REC 확보 서인천 연료전지 2단계 발전소가 준공되면서 청라지구에 추가 난방열 공급이 가능해졌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서인천 연료전지 2단계 발전소 준공식’을 5월 19일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인천복합화력 내에는 이미 연료전지 1단계 발전소(11.2MW)가 2014년 9월 준공된 바 있다. 연료전지 2단계 발전소는 지난해 11월 착공돼 올해 4월 8일 시운전을 시작했다. 이어 4월 30일 준공됐다. 총 사업비 약 270억원이 투입된 연료전지 2단계 발전소는 설비용량 5MW 규모로, 연간 약 3만7,982MWh의 전력과 2만640Gcal의 열에너지를 생산한다. 이를 통해 서부발전은 연간 약 7만7,000REC를 확보하게 된다. 서부.. 더보기 발전6사, 중소기업 해외 시장개척 적극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등 발전6사가 발전분야 중소기업들의 동남아시아 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하며 정부3.0 협업체계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남동발전과 발전5사는 5월 18~2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6년 하노이 국제 환경·에너지 산업전(2016 ENTECH Hanoi)에 발전분야 중소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산업전은 역대 최대규모인 7개국 135개사에서 참가해 열렸으며, 총 240개 부스에서 신제품 전시와 수출상담회 등이 진행됐다. 우리나라의 경우 발전6사의 지원으로 ▲전력 ▲발전 ▲풍력 ▲에너지절감 ▲수처리 ▲폐기물처리 등 76개 한국기업에서 100개 부스를 마련해 한국기업의 성장을 적극 알렸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 동안 KOTRA 하노이 무역.. 더보기 남동발전, 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5월 23일 진주 본사에서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한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 남동발전은 올해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평가에서 국내 116개 전 공공기관 중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2014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이에 남동발전은 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 선정을 자축하고, 정부3.0 핵심가치가 내재화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이날 현판식을 개최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오늘 현판식을 통해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모든 업무에 적용하고, 기업의 체질을 바꿀 수 있는 일하는 방식의 지속적인 혁신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국민이 .. 더보기 수력분야 댐관리 기능조정, 한수원노조 강력한 저지노선 형성 최근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운영하고 있는 발전용 댐을 수자원공사에 이관함으로써 댐관리 단일화를 추진하는 내용에 대해 한수원노조가 강하게 저지하고 나섰다. 공공기관 기능조정을 통해 한수원 발전용 댐의 수자원공사 이관을 검토중인 사항으로, 이는 한강수계 홍수조절량 증가 및 용수공급량 증대, 댐의 운영 일원화를 통해 댐 운영 효율화와 통합 물관리 체제 구축이 필요하다는 계산에서다. 현재 국가 댐 운영은 1999년부터 다목적 댐과 발전용 댐이 댐통합운영협의회를 통해 연계 운영 중이며, 2012년 4대강 사업 이후 댐통합운영협의회를 ‘댐보연계운영협의회’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한수원노조는 발전용 댐의 수공 이관시 국가적 편익은 없고 절차적·사회적 비용은 막대하다고 주장했다. 한 노조 관계자는 “발전용.. 더보기 충청에너지서비스, 협력사 대상 안전교육 가져 SK E&S의 도시가스 자회사인 충청에너지서비스가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교육에 나섰다.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김찬호)는 5월 20일 도시가스 배관공사를 담당하는 16개 협력사 시공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배관공사 계획과 안전시공 대책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현장 무결점 시공과 현장 안전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원활한 공사와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협력사 간담회를 시행하고 있다. 더보기 충남 홍성군 죽도, ‘에너지 자립섬’으로 탈바꿈 마을과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는 ‘에너지 자립섬’이 충남에서 처음으로 탄생했다. 충남도는 5월 18일 홍성군 서부면 죽도에서 에너지 자립섬 구축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주민과 윤종인 도 행정부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도의회 이종화·오배근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준공식은 사업 경과 보고, 유공자 표창,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죽도 에너지 자립섬에는 201㎾급 태양광 발전과 10㎾급 풍력 발전시설이 들어섰다. 두 발전시설에서 일일 생산하게 될 전력은 1120㎾h 규모로, 마을에는 800㎾h 가량을 공급한다. 또 야간 등에 신재생 에너지 생산이 없을 경우 1일 정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900㎾h 규모의 전기 저장 장.. 더보기 자가열병합발전 협의회, 집단에너지·자가열병합 열연계 모델 연구결과 발표 자가열병합발전 협의회(회장 현운식)는 분산전원인 자가열병합발전을 활용한 에너지신산업 모델 개발을 위해 지난 3월,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5월 18일 협의회 회원사·관련 기관 등을 대상으로 연구용역 결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신산업 추진 관점에서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집단에너지사업자와 자가열병합발전 운영 소비자 모두의 수익을 증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자가열병합발전을 통해 생산된 열은 할인율을 적용해 전량 집단에너지 사업자로 역열하고, 사업장에서 필요한 열은 집단에너지 사업자로부터 다시 공급 받는다. 자체 생산 전력은 자가소비, 부족한 전력은 한전으로부터 수전 받는 모델이다. 자가열병합 사용자는 집단에너지사업자의 열배관 이용, 방열손실 저감에 따른 추가.. 더보기 중부발전, 인니 신규사업 추진 협력 MOU 체결 한국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내 지속적인 사업영역 확대로 국내 연관산업 동반진출 토대 마련, 중장기 안정적 수익 확보 등 유·무형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16일 인도네시아 찌레본 3 석탄화력발전(660MW) 및 뽕께루 수력발전(50MW) 사업 공동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강력 추진하고 있는 전력산업 인프라 확장(5년간 35GW 발전설비 확충)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먼저 찌레본 3 석탄화력발전 사업은 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추진 중인 찌레본 석탄화력 발전사업의 후속사업이다. 중부발전은 총 27.5%의 지분을 투자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의 삼탄 ▲일본의 마루베니 ▲인도네시아의 인디카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뽕께루 수력.. 더보기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