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5월 23일 진주 본사에서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한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
남동발전은 올해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평가에서 국내 116개 전 공공기관 중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2014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이에 남동발전은 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 선정을 자축하고, 정부3.0 핵심가치가 내재화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이날 현판식을 개최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오늘 현판식을 통해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모든 업무에 적용하고, 기업의 체질을 바꿀 수 있는 일하는 방식의 지속적인 혁신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로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우뚝 서자”고 강조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올해 정부3.0 평가에서 ▲온라인 하도급지급 확인시스템 운영을 통한 공정거래 지원 ▲석탄재 신규자원화 ▲국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개발 ▲발전산업 기술상용화 플랫폼 구축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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