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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중부발전, 2016년 청렴 옴부즈만 위촉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4일 부패예방과 경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가 2명(이기덕·홍정표)을 2016년 청렴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청렴 옴부즈만은 1년 동안 독립적인 지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감시 및 평가활동과 각종 제도에 대한 시정, 권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중부발전의 ▲2015년 청렴도 평가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 윤리경영 주요 실적과 ▲2016년 청렴 옴부즈만 운영 ▲임직원 청렴교육 ▲행동규범 및 징계양정 개정 등 윤리경영 세부 추진계획 논의가 진행됐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청렴 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청렴한 기업, 존경받는 글로벌 윤리기업으로 거듭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