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올해 5,000가구에 태양광설비 보급 목표
에너지관리공단이 태양광 대여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올해 목표인 5,000가구 보급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4월 14일 수원 이비스호텔에서 올해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된 쏠라이앤에스, 에스파워, 한빛이디에스, 이든스토리, 한화큐셀코리아, 해양도시가스와 ‘2015 태양광 대여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올해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된 6개 업체는 A/S 우수성을 비롯한 고객만족도, 사업운영능력, 경영상태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뽑혔다. 앞으로 소비자(장소 제공자)에게 태양광설비를 15년간 대여(기본 7년+연장 8년)하는 동안 안정적인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듈 제조업체·전문 시공업체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하게 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올해부터..
더보기
제1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미래 기술 축제마당 펼쳐져
4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제1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2만5,000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풍력산업협회, 태양광산업협회, 신재생에너지협회, 수소산업협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4개 주요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26개국에서 300개사가 참가했다. 전시회 기간 진행된 비즈니스 컨퍼런스에는 일본, 독일, 중국, 덴마크 등 국내외 연사 100여 명이 발표자로 나서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수력, 석탄가스화(IGCC), 기후변화 등의 국가별 시장 환경과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26개국 300개사 신기술 한자리 모여 풍력협회, ADB와 소형풍력 보급·확대 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