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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한국수력원자력, 경북도와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MOU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4월 24일 경북도청에서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수원과 경북도는 지역성을 살린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수용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며, 한수원과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도 추진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의 주요의제인 햇살에너지농사 프로젝트는 신재생에너지 확충이란 정부정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농어촌 마을공동체에 태양광발전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어촌 마을공동체는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판매함으로써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확대할.. 더보기
남동발전, 영남대학교와 친환경 도시 구축 주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적극적인 산학협력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며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남동발전은 4월 13일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와 100kWp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YU SolGen 1호기) 준공식’을 개최했다. 영남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허엽 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해 노석균 영남대학교 총장, 한화큐셀·탑선·한빛DNS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는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례로써 지난 2013년 6월 5일 영남대학교와 남동발전 간 MOU 체결 이후 2015년 1월 착공, 2015년 3월 준공 및 상업운전 순으로 진행됐다. 본 사업의 성공으로 남동발전은 RPS 의무량 달성과 함께 산학협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 더보기
남동발전, 환경산업기술원에 탄소배출권 기부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우수 제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산업기술원에 탄소배출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4월 10일 김부일 남동발전 발전처장과 김용주 환경산업기술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탄소배출권 1만5,000톤을 기부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남동발전이 기부한 탄소배출권으로 공산품 생산업체가 만든 제품의 탄소중립제품 인증 취득 등에 사용하기로 했다. 남동발전이 기부한 탄소배출권은 해양소수력발전과 신재생에너지발전 등 친환경 발전을 통해 확보한 것으로, 탄소 1만5,000톤은 30년생 소나무 약 227만 그루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양이다. 탄소상쇄활동은 제품생산 공정 개선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이 어려울 경우 탄소배출권 구매 및 산림조성.. 더보기
에너지관리공단, 올해 5,000가구에 태양광설비 보급 목표 에너지관리공단이 태양광 대여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올해 목표인 5,000가구 보급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4월 14일 수원 이비스호텔에서 올해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된 쏠라이앤에스, 에스파워, 한빛이디에스, 이든스토리, 한화큐셀코리아, 해양도시가스와 ‘2015 태양광 대여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올해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된 6개 업체는 A/S 우수성을 비롯한 고객만족도, 사업운영능력, 경영상태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뽑혔다. 앞으로 소비자(장소 제공자)에게 태양광설비를 15년간 대여(기본 7년+연장 8년)하는 동안 안정적인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듈 제조업체·전문 시공업체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하게 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올해부터.. 더보기
동서발전, 국내 우드칩 공급사와 연료 장기계약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국내 우드칩 공급사와 협업하며 친환경 경제발전소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동서발전은 동해바이오화력발전소의 안정적 연료 공급원을 확보하고, 국내 바이오매스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 우드칩 공급사와 ‘바이오매스 연료 장기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동해바이오화력발전소는 동해화력 1·2호기(200MW×2기)와 동해바이오매스발전소(30MW, 우드칩 전소), 태양광 발전(1MW)의 총 431MW 규모로 구성돼 있다. 동서발전은 2013년 7월부터 국내 최초로 30MW의 바이오매스 전소발전소를 운영하며 전량 해외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우드펠릿 대신 국내 우드칩만 사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동해화력 1·2호기도 국내 우드칩을 혼소해 발전 중이다. 하지만 현재 국내 .. 더보기
제1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미래 기술 축제마당 펼쳐져 4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제1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2만5,000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풍력산업협회, 태양광산업협회, 신재생에너지협회, 수소산업협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4개 주요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26개국에서 300개사가 참가했다. 전시회 기간 진행된 비즈니스 컨퍼런스에는 일본, 독일, 중국, 덴마크 등 국내외 연사 100여 명이 발표자로 나서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수력, 석탄가스화(IGCC), 기후변화 등의 국가별 시장 환경과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26개국 300개사 신기술 한자리 모여 풍력협회, ADB와 소형풍력 보급·확대 논.. 더보기
산업부·태양광산업협회, 우즈베키스탄에 태양광 실증단지 준공식 개최 산업부와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4월 7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Namangan)주 팝(Pap)군에서 개최된 130kW 규모의 태양광 실증단지 준공식에 참여했다. 130kW 규모 실증단지 나망간 주 팝 군에 준공 실증단지 12월 31일 우즈벡 정부에 이양할 계획 이날 준공식에는 한국 정부 측에서 노건기 산업통산자원부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태윤 우즈벡한국대사관 상무관이 참석했고, 실증단지 추진을 맡아 온 한국태양광산업협회에서 이완근 회장과 실증단지의 출자사인 홍성민 에스에너지 사장, 김정행 탑선 상무, 박호범 KC코트렐 팀장이 참석했다. 준공식 행사에는 약 10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팝(Pap)군의 지역 축제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라크마툴라에프 경제부 에너지 국장을 비롯해.. 더보기
최상철 한국전력 전력기반센터장, “미래 전력산업 초석다지는 기금사업 관리기관으로 우뚝설 것” 전력기반조성사업의 기획 및 관리와 전력산업 기반 기금의 운영 및 관리업무를 수행해 온 한국전력 ‘전력기반조성사업센터’가 2월 17일 ‘전력기반센터’로 명칭이 변경됐다. 전력산업구조개편에 따라 탄생된 전력기반센터는 2005년 7월부터 전력기반조성사업센터로 명칭이 사용돼 왔지만, 그동안 정부와 한전 기타 기관에서조차도 호칭하기에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터다. 이에 센터 내부 직원뿐 아니라 관계기관과 일반인들에게 선호도 조사를 시행해 약칭으로 사용해오던 ‘전력기반센터’로 명칭을 변경키로 하고 산업통산자원부의 고시개정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최상철 전력기반센터장은 “미래 전력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담당하는 ‘전력기반센터’가 더욱 Smart하고 Clean하며 Kind한 업무처리를 통해 ‘日新月異’하는.. 더보기
해상풍력 REC 가중치 조정 ‘꿈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상풍력에 적용하고 있는 REC 가중치를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상승폭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정책 소식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산업부는 해상풍력의 사업성을 고려해 현재 2.0인 REC 가중치를 대폭 늘리기로 결정하고 적용 수치를 얼마로 할지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소 3.0 이상이 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산업부, 해상풍력 사업성 고려 대폭 상승 심사숙고 타 신재생에너지원 형평성 논란… “어렵긴 마찬가지”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풍력업계에서는 이제 해상풍력도 “해 볼만 한 사업”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턱없이 모자란 REC 가중치 때문에 엄두도 못 냈던 민간기업들이 사업성 검토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 더보기
LS산전, 256W 고효율 내염 모듈 출시 LS산전이 국내 최대 태양광 전시회인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에서 글로벌 수상 태양광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단결정 265W 고효율 내염 모듈을 최초 공개 했다. LS산전은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제 1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IGEEC) 2015’에 참가해 해양 전용 고효율 내염 모듈 신제품을 비롯한 자사 태양광 분야 토털 솔루션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양전용 단결정 265W 내염 모듈’은 특수 도금 처리로 염분에 의한 부식을 막는 동시에 모듈 효율은 16.45%를 구현한 고효율 제품이다.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염수분무 테스트(Salt Mist Level6)와 TUV(유럽연합 안전규격) 인증을 획득하며 내염 성능을 공식 인정받은 모듈로, 폐염전, 바닷가 인근 지역에서도 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