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공공기관, 사이버보안에 빗장수비 이루어지나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월 12일 세종청사에서 17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공공기관 정보보안 체제 강화방안 발표회’를 열고 사이버보안 관리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개혁방안 실천을 주문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전과 발전5개사, 한수원과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전력거래소, 석유공사, 석탄공사, 광물자원공사, 한전KDN,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가 모여 각 조직의 인사에서부터 조직, 예산, 인력과 시스템관리 등 체계적인 정보보안 체제를 확립코자 마련된 자리였다. 2014년 606억원에서 향후 3년간 2,457억원 투입 본사 관리본부장 직속 정보보안부서 신설·보강 인력 2014년 114명에서 향후 3년간 318명 증원 17개 에너지 공공기관 사이버 보안 강화 시행 20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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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등에 1,600억원 신규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015년도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인력양성, 국제공동연구 등의 사업에 1,600억원 규모를 신규 지원하기로 하고 그 지원대상 과제를 1월 9일 공고했다. 올해 에너지기술 부문에서는 에너지 신산업 창출 등을 위한 기술개발에 1,404억원, 융복합 인재양성에 107억원, 국제공동연구 89억원 등 1,600억원의 신규사업비를 포함해 총 7,983억원을 지원한다. 에너지 신산업 기술개발·인력양성 중점 지원 심층평가 도입 등 수요자 중심의 제도 개선 에너지 기술개발, 상반기 1,009억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신규사업 공고시기를 예년에 비해 2달 정도 앞당겨, 3대 사업에 대한 상반기 집행비율을 신규 지원 기준 전년 51% 대비 19%p 증가한 70.7%로 끌어올려, 기술개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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