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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절전캠페인 시민단체 협의회, 자율적 절전문화 확대로 겨울철 전력부하 대비 정부와 에너지 관련 시민단체가 모여 자율적인 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절전캠페인 시민단체 협의회는 지난해 12월 22일 서울 명동 은행연행연합회관에서 ‘절약하는 당신이 멋져요’라는 슬로건 아래 ‘2014년 동절기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에너지시민연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모인 절전캠페인 시민단체 협의회는 매년 전력사용량이 증가하는 여름철과 겨울철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출범식에 참석한 시민단체 회원들은 절전캠페인 참여 선언을 통해 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결의한 후 거리에서 진행된 캠페인에서 명동상가 입주민에게 LED 전등과 보온시트를 나눠주며 적정온도 준수와 문 닫고 난방영업을 .. 더보기
산업부, 전기차 상용화시대 기반 구축 앞장 노르웨이와 네덜란드는 각각 전체 차량 대비 전기차 점유율 14.6%와 4.2%로, 세계 1·2위의 전기차 점유국가다. 이들 국가는 통행료 및 부가세 면제·주차요금 및 충전요금 무료·버스전용차선 진입허용 등 전기차 보급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그 뒤를 ▲미국(1.4%) ▲프랑스(0.6%) ▲일본(0.5%) ▲독일(0.4%) ▲중국(0.2%) 등이 추격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지난해 12월 19일 열린 ‘제5기 녹색성장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전기차 보급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기차 상용화 시대의 기반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 이번 전기차 상용화 종합대책에 따르면 올해 전기차 보급물량은 3,000대로 확대하고, 개별소비세 등 최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