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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남동발전, 환경산업기술원에 탄소배출권 기부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우수 제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산업기술원에 탄소배출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4월 10일 김부일 남동발전 발전처장과 김용주 환경산업기술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탄소배출권 1만5,000톤을 기부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남동발전이 기부한 탄소배출권으로 공산품 생산업체가 만든 제품의 탄소중립제품 인증 취득 등에 사용하기로 했다. 남동발전이 기부한 탄소배출권은 해양소수력발전과 신재생에너지발전 등 친환경 발전을 통해 확보한 것으로, 탄소 1만5,000톤은 30년생 소나무 약 227만 그루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양이다. 탄소상쇄활동은 제품생산 공정 개선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이 어려울 경우 탄소배출권 구매 및 산림조성.. 더보기
남동발전,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위한 사업 개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의 적극적인 동반성장 지원사업으로 협력사들의 관련 사업 등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남동발전은 4월 17일 서울 중구 IBK 기업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허엽 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한 권선주 기업은행장, 권영민 이업종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협력대출 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남동발전과 기업은행은 본 사업을 위해 공동으로 100억원의 대출자금을 조성키로 했으며, 이 자금을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대출 지원사업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번 사업은 남동발전의 정기 예탁금을 기반으로, 기업은행은 예탁금의 2배에 해당하는 대출자금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대출이자를 감면해주는 지원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남동발전의 추천을 받은 유자격.. 더보기
고성군·고성그린파워,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사업 기본협약 체결 고성군 하이면에 4조5300억 원이 투입되는 민자화력발전소가 건립된다. 고성군은 하이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고성그린파워(주)와 4월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하학열 군수와 권순영 고성그린파워(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하고 발전소 건설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발전소 건설사업의 모범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을 통해 고성군은 발전소 건설 및 이주단지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법령 범위내의 모든 행정지원을 다하고, 고성그린파워(주)는 발전소 건설에 따른 지역주민의 요구사항과 고성군의 지원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지역발.. 더보기
박영진 한국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처장, “전력수급 불안정 해소 등 친환경·고품질발전소 위상 제고할 것” “여러 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건설현장에서 소통과 협력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수화력발전처에서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협력사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한국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처는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안정적 전력수급을 책임지며 국가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환경중시 경영으로 1997년부터 4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지정됐으며, 2013년에는 석탄화력 최초로 대한민국 녹색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지난 2011년 9월 여수화력 2호기의 친환경 순환유동층 보일러 설비개선공사를 통해 고품질 전력을 생산하는 한편, 안정적인 여수화력 1호기 건설에도 집중하고 있다. 박영진 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처장은 “매달 협력사와 ‘함께 하는 서빙데이’라는 타이틀로 협력사의 건설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 더보기
글로벌 기업 발판 마련하는 '여수화력발전' 국내 대표적 석유화학공업단지인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여수화력발전처가 친환경·청렴발전소로서 녹색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1975년 중유전소발전소로 시작한 여수화력발전처는 1978년 제2차 유류파동 이후 상승하는 연료비로 인해 설비 이용률이 떨어지면서 인력 및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남동발전은 여수화력 2호기를 2004년 3월과 2011년 9월, 수명연장공사 및 국내 최대 석탄화력 순환유동층보일러 설비 교체를 거쳐 운영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유동층보일러와 고효율 터빈을 탑재한 저비용·친환경 석탄발전소로 재탄생했으며, 여수지역 전력공급 안정화는 물론 안정된 수익창출로 지속성장하는 기반을 조성했다. 또한 기존 설비를 철거하고 새로운 순환유동층보일러로 .. 더보기
한국남동발전, 전 사업소 ISO 22301 국제 인증 취득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최근 국제표준인증기관인 DNV로부터 본사를 포함한 전 사업소가 사업 연속성 경영시스템(BCM :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2301 인증 취득을 공식 통지받았다. 사업 연속성 경영시스템은 재난 시에도 업무를 중단하지 않고 정상 수율로 생산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가적으로 중대한 산업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시스템이다. 이미 주요 선진국 공공기관 및 기업은 재난으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업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갖추기 위해 ISO 22301 규격에 따라 업무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지난해 초부터 본사를 시작으로 전 사업소에 대한 사업 연속성 .. 더보기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 범부처협의체와 제4차 연석회의 개최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위원장 홍두승)는 3월 6일 범부처협의체와 연석회의를 갖고 사용후핵연료 관리의제 실천과 대국민 의견수렴을 위한 각 부처별 역할 분담에 대해 논의했다. 부처협의체는 공론화위원회가 공론화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국무조정실 제2차장(조경규)을 의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미래창조과학부·환경부·행정자치부·외교부·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실장급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연석회의에서 공론화위원회는 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용후핵연료 기술기준 관련 법령 정비, 영구처분 관련 연구, 원전소재지역의 원활한 의견수렴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각 부처 역할을 요청했다. 홍두승 위원장은 공론화위원회의 향후 활동계획을 공유하며 “남은 활동기간 동안 최선의 권고안을 마련하.. 더보기
허엽 남동발전 사장, “윤리·상생경영 정착으로 국민신뢰 회복” 지난해 3월, 전력그룹사 중 가장 먼저 경남 진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국남동발전은 담장 없는 경영으로 상생공영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 취임 이후 남동발전은 창조 패러다임과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등 환경변화에 적극·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체계적 전략수립과 실행력 제고를 위한 전사적 노력 등 공공성과 기업성의 균형을 추구하는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의 가치창조 ▲혁신의 내재화로 지속성장 구현 ▲열린 경영으로 대·내외 신뢰구축의 경영방침을 통해 미래창조 에너지기업 구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허엽 사장은 “윤리적 바탕은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발전을 가능케 하는 성장 원동력”이라며 “완전성을 추구하는 남동발전의 업무 문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노후설비 중장기.. 더보기
한국남동발전, 2015년도 신안전문화 경영 선포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지난 2월 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열린 2015년도 전사 안전경영 결의대회에서 신안전문화 경영 'Safety 365 Happy 365'를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엽 한국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해 남동발전 본사 및 사업소 처실장, 안전품질팀장, 여인철 남동발전노조 위원장 등 노동조합 간부, 협력회사의 안전부서장들을 포함 80여명이 참석했다. 'Safety 365 Happy 365'는 남동발전의 안전문화 가치는 '매일매일 안전을 일상화하여 행복한 365일을 만들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한국남동발전은 2014년도 안전경영의 성과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중장기 안전문화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허엽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글로벌 재난안전 시스템의 조기.. 더보기
한국남동발전, 지역장터 FRIENDLY 구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이 경남 진주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2월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진주시청 관계자 등과 함께 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향토의 전통이 살아 있는 진주지역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김낙규 상임감사와 여인철 노조위원장, 직원 등 40여명과 진주시청 직원, 진주시 상인연합회원 등이 참가했으며, 참석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을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했다. 남동발전은 구매한 상품 등을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11년부터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공동체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본사를 비롯해 삼천포, 영흥 등 6개 사업소에서 지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