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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남동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8월 5일 진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을 주축으로 남동발전 임직원과 자유시장 상인연합회 회원 등 60여 명은 자유시장 상가를 돌며 과일과 각종 생필품 등을 구입하고, 이를 전량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허엽 사장은 “이 행사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런 행사는 본사가 위치한 진주 뿐만 아니라 삼천포와 인천 등 전국 6개 지역 전통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올해 연말까지 온누리상품권 3억원을 구입해 매주 1회 이상 전통시장 음식점 이용하기 등 다양한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 3.0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더보기
남동발전, 조광래축구재단과 MOU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7월 29일 남동발전 이사회 회의실에서 조광래축구재단과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꿈나무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축구에 재능이 있는 어린이들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남동발전은 향후 ▲진주지역 취약계층 자녀대상 축구꿈나무 교실 ▲축구영재 어린이대상 엘리트반 축구교실 ▲남동발전 발전소 주변지역 자녀대상 축구캠프의 3개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후원금으로 1억원을 조광래축구재단에 올해 순차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축구에 재능이 있는 어린이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더보기
남동발전, 발전사 최초로 공정안전관리 S등급 달성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7월 21일, 국내 발전사 최초로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 S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고용노동부가 영동화력발전처에 대한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를 평가한 결과 S등급 판정을 내리고 인증결과를 7월 17일, 남동발전에 통지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시설공정관리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2014년 2월부터 사업소 공정안전관리 운영을 본사 직할로 전환하고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보완해 왔다. 또한 공정안전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공정안전보고서를 최적화하는 등 자율 공정안전관리에 주력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게 됐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2014년 7월과 12월 영흥화력과 분당복합화력이 S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 4월과 7월 여수화력과 영동화력.. 더보기
남동발전, Sunny Garden 2호점 준공식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7월 16일 진주기독육아원에서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기독육아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써니 가든(Sunny Garden) 2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 써니 가든은 남동발전 에너지 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써니 프로젝트(Sunny Project)의 하나로, 복지시설 옥상녹화사업을 통해 건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월 남동발전과 진주기독육아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약 5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완성됐다. 복지시설 옥상녹화사업은 건물의 에너지 비용을 16.6%~30% 절감할 수 있다.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이용자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교육장소로도 활용될 수 있다. 남동발전이 후원한 써니 가든 1호점은 2013년 사..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 중소기업과 일본 전력시장 동반진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일본 전력산업시장 공략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7월 13~15일까지 일본 닛코오사카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절전 ECO PLAZA’에 지탑스를 비롯한 협력 중소기업 21개사와 동반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일본 전력회사 및 대체 에너지사업자, 발전플랜트 제작회사를 대상으로 활발한 수출상담회를 펼쳤다. 이번에 열린 한일 절전 ECO PLAZA는 남동발전과 KOTRA 오사카 무역관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한일 전력기자재 세미나와 수출상담회를 포함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남동발전이 협력 중소기업의 일본 전력산업 시장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공략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관서전력을 비롯한 중국전력·중부전력·사국전력·칸덴플랜트 등 30개사가 참석했.. 더보기
남동발전, 핵심관리자 청렴교육 등 비리 원천차단 주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7월 10일, 핵심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세밀한 청렴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청탁 등 각종 비리가 개입될 여지를 차단하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낙규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6월 25일~7월 10일까지 경영진과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청렴교육에서 “전 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문화가 기업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올해 윤리경영시스템 기반이 정착하고 청렴한 기업문화를 생활화하기 위해 기존 징계규정을 대폭 강화했다. 외부 감찰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집중 감찰기간을 운영하는 등 반부패 체계도 보강했다. 특히 올해를 청렴남동 실천 원년으로 선포하고 청렴 Talk 등 경영진..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사의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확대 주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7월 2일 남동발전 회의실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해외 민간네트워크 활용 지원사업 협약’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에 기반을 두고 있는 민간 네트워크를 통해 발전기자재 수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올해 남동발전이 중점 추진전략으로 제시한 해외 수출촉진 5대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지원사업 협약을 맺은 기업은 대양롤랜트·지오네트·한성더스트킹·토탈엔지니어링·성일터빈·대성제이텍·우암코포레이션 7개사다. 남동발전은 사업기간 동안 총 1억800만원을 투입해 기업당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수출지원, 벤더등록, 현지 파트너 발굴지원 등에 필요한 컨설팅 비용을 지.. 더보기
남동발전, 풍력·ESS 연계로 RPS제도 이행 탄력 받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제도는 일정규모(500MW) 이상의 발전설비(신재생에너지 설비는 제외)를 보유한 발전사업자(공급의무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공급토록 의무화한 제도다. 하지만 RPS 의무공급량 미이행분에 대해서는 공급인증서 평균거래가격의 150% 이내에서 불이행사유·불이행 횟수 등을 고려해 과징금이 부과된다. 고품질·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책임지는 발전사업자 입장에서 RPS 의무공급량을 채우지 못해 부과되는 과징금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말 RPS 의무불이행 7개사를 대상으로 총 498억원의 과징금을 확정했다. 발전공기업 5개사(441억원)·민간발전 2개사(57억원)가 여기에 해당된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정부정책에 부응하.. 더보기
남동발전, 대학생 진로코칭 통한 상생 산학협력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대학생들의 성장·발전과 진로코칭을 통한 상생 산학협력을 위해 앞장선다. 남동발전은 6월 16일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와 경상대학교 대학본부 3층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석부 남동발전 기술본부장, 정기한 경상대학교 연구부총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에서 선발된 임직원 12명의 멘토들이 이 자리에서 임명됐다. 정석부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향후 선발될 멘티들에게 열정과 성심을 갖고 멘토링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남동발전·경상대학교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은 남동발전 임직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등을 경상대학교 학생들에게 코칭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한편, 자격증 취득·취업 등 진.. 더보기
남동발전, 중소기업의 유럽 발전시장 진출 적극 지원사격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중소기업 우수제품과 함께 유럽 발전시장 공략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6월 9~11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Power-gen Europe 2015 국제전시회’에 지탑스 등 중소기업 13개사와 한국공동관으로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매년 유럽에서 개최되는 발전산업 관련 국제전시회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현지 발전산업 트렌드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다. 남동발전 등 발전 5사·KOTRA·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공동 후원했다. 남동발전은 발전5사 대표로 이번 한국공동관을 주관하며 지난 2013년 체결된 남동발전-KOTRA 간 협약에 따른 전시회 참가기업의 주력 품목을 분석했다. 아울러 유럽지역 파워 바이어와의 수출상담도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유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