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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남동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1조1,086억원 투입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향후 10년 동안 총 사업투자비 1조1,086억원을 투입해 경남지역 경제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하기로 했다. 남동발전은 6월 2일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남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 추진을 위한 발전산업 육성지원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경남도청과 진주시청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한국세라믹기술원·경상대학교 등 13개 기관장과 단체장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 ‘지방이전 공공기관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 확산계획’에 의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등 정부3.0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이전기관 등 산·학·연·관이 협력해 경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 더보기
두산, 연료전지사업 진출 첫 수주 (주)두산이 지난해 연료전지 사업에 진출한 이래 첫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은 남동발전이 경기 성남시 분당에 건설하는 복합화력발전소에 들어갈 280억원 규모의 연료전지 경쟁입찰에서 기자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6월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연료전지 운영과 관련해 400억원 규모의 장기서비스계약(LTSA)도 체결할 예정이다. 두산에 따르면 이번 공급업체 선정은 높은 가동률과 안정적인 출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두산이 공급하게 될 연료전지는 총 용량 5.6MW로 세계 최초의 복층형 구조다. 복층형 연료전지는 설치면적을 절반으로 줄여 부지가 협소한 도심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두산은 발전소용 연료전지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전망하며, 지난해 합병과 인수를 통해 연료전지 사업에 본.. 더보기
남동발전, 정부3.0 공모전 통해 우수제안 9건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지난 3월 2일~4월 17일까지 발전분야 ICT 융합기술 및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정부3.0 ICT 융합기술 열린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어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제안의 최종 심사를 위해 5월 20일, 본사 혁신아카데미센터에서 발표회를 시행하고 포상등급을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국민 소통 및 고객 관점에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마련됐으며, 정부3.0 열린 공모 우수작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의의가 있다. 남동발전은 공모 결과 총 31건의 ICT 융합기술 공모 제안을 종합해 열린 공모 평가단의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9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 공모전에서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기계학습 기반의 대.. 더보기
남동발전, 진주지역 아동센터와 ‘사랑의 울타리’ 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담장 없는 상생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남동발전은 5월 22일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과 진주시 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발전 본사에서 4개 진주지역 아동센터와 ‘사랑의 울타리’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4개 아동센터들은 취약계층 아이들(약 20~30명)의 학업과 생활들을 돌보는 배움의 요람으로써, 앞으로 1년간 남동발전으로부터 문화행사 체험·노력봉사 등의 지원과 매월 200만원 상당의 후원을 받게 된다. ‘사랑의 울타리’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는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으로 Sunny Project와 더불어 남동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후원사..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사 중동진출 위한 기반 마련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중동지역에 협력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들을 적극 지원했다. 남동발전은 5월 11~1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2015사우디 국제전기전력에너지전’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참여했다. 에네스지 등 국내 전력산업관련 중소기업 15개사도 남동발전과 함께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우디 수전력청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전시회로 올해 18회째를 맞았다. 남동발전을 비롯한 발전6사가 공동으로 후원했으며 KOTRA 협력 하에 전기산업진흥회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진행됐다. 특히 UAE를 비롯한 인도·남아공·터키·이탈리아 등 13개국 150여개 기업이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 남동발전은 KOTRA와 협업을 통해 참가기업의 접수단계.. 더보기
남동발전, ‘가족’과 함께 하는 가정의 달 행사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직원 자녀의 ‘아빠 직장 돌아보기’·‘협력업체와 가족의 정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남동발전 본사 1층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자녀를 어린이집에 위탁한 직원 40여명이 점심시간에 어린이집을 깜짝 방문해 자녀들과 식사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어 어린이들은 부모의 일터를 찾아가는 등 가정의 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장상욱 기획처 재무팀 차장은 “아침에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면 퇴근할 때까지 볼 수가 없어 아이들이 항상 눈에 밟혔는데 모처럼 가족이 함께 점심식사를 할 수 있어서 우리가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 임직원들은 이날 시설과 청소 등 용역 담당자들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며 함께 일하는 동료의 정을.. 더보기
남동발전, 영흥화력 5·6호기 준공… 1만MW 시대 개막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영흥화력 5·6호기 준공을 알리며 안정적인 수도권 전력공급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11월 5일 870MW급 영흥화력 6호기가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하면서 총 시설용량 9,976MW로 ‘남동 1만MW시대’가 개막했음을 선포했다. 이는 국내 발전5사 중 최대설비용량으로, 글로벌 파워 리더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뿐만 아니라 발전설비 운영능력에 있어서도 설비 이용률 최대·고장정지율 최저·발전원가 최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건설부문에 있어서는 국내 최초의 500MW급 석탄화력인 삼천포화력을 시작으로 800MW급 대용량 석탄화력에 이르기까지 최신기술 도입 및 정착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유일의 대용량 유연탄발전소인.. 더보기
남동발전,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사이버 위협’ 대응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갈수록 지능화·고도화 되는 사이버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남동발전은 4월 28일 진주 본사에서 정보보안 자문위원 위촉식 및 사이버안전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초대 정보보안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염흥열 순천향대 교수와 이대성 부산가톨릭대 교수는 향후 남동발전 정보보안 정책 전반과 중장기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자문활동을 할 예정이다. 자문위원 위촉식에 이어 당일 개소한 사이버안전센터는 기존 보안 시스템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상시 감시가 어려웠던 사내 직원의 부정행위 적발과 기술정보 유출 등을 실시간 보안관제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내부 악성코드 및 지능형 지속 공격(APT)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감시·분석·대응이 가능한 예방중심의 보안시.. 더보기
남동발전, 여수화력 1호기 보일러 수압시험 완료 여수화력 1호기의 보일러 수압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4월 22일 여수화력 건설현장에서 남동발전 및 협력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화력 1호기 보일러 수압시험 성공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수압시험은 발전소의 핵심설비인 보일러 압력부의 설치가 완료된 후 모든 용접 부위의 건전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필수검사 항목이다. 이번 시험의 성공으로 공장 및 현장 용접부 시공품질의 신뢰성을 공인받게 됐다. 여수화력 1호기 건설사업은 37년 동안 안정적 전력공급의 역할을 다하고 수명이 종료된 중유발전소를 시설용량 350MW 고효율·친환경 석탄발전소로 설비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건설사업이 완료될 .. 더보기
남동발전, 영남대학교와 친환경 도시 구축 주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적극적인 산학협력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며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남동발전은 4월 13일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와 100kWp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YU SolGen 1호기) 준공식’을 개최했다. 영남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허엽 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해 노석균 영남대학교 총장, 한화큐셀·탑선·한빛DNS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는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례로써 지난 2013년 6월 5일 영남대학교와 남동발전 간 MOU 체결 이후 2015년 1월 착공, 2015년 3월 준공 및 상업운전 순으로 진행됐다. 본 사업의 성공으로 남동발전은 RPS 의무량 달성과 함께 산학협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