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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전기산업진흥회, 2015년도 해외 PL보험 지원업체 모집공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주관하고 한수원 및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등 발전 4개사가 중소 협력기업 해외수출 촉진 및 안정적 판로개척을 위해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해외 PL(생산물배상책임)보험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2012년부터 전기 제조업체 및 발전협력 중소기업에 해외 PL보험료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그동안 37개사에 1억 5천만원 상당의 보험료가 지원된 이후 업계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한수원 및 발전사에서도 지원액을 연간 총 1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효과가 큰 동반성장 모델사업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해외 PL보험 지원에 힘입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보험 가입이 증가해 국제 신인도 및 품질보증을 통한 해외 마케팅 경쟁력이 향상되면서 수혜업체의 매출액도.. 더보기
유엔이, "효율·지속적 연구개발로 업계 선도할 것" 2011년 3월 회사 설립 이래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환경·에너지·방재서비스를 비롯해 에너지 모니터링 소프트웨어·통합방재서비스 등 활발한 사업을 진행 중인 회사가 있다. 유엔이(U&E, 사장 황용삼)는 국토해양부·소방방재청 등 다양한 R&D 중심의 연구실적을 보유한 공간·환경·에너지·방재분야 전문가 그룹으로 이뤄져 있다. 에너지사업과 환경사업에 이어 2013년 소방시장에 진입하며 2017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하고 있는 유엔이는 ▲실내·외 공간서비스 ▲환경 엔지니어링 사업 ▲에너지 시뮬레이션 서비스 ▲방재서비스 사업을 다각화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유비쿼터스 기술과 관련해 공간을 대상으로 하는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종 공간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여욱현 유엔이 부사장.. 더보기
한국남동발전, 적극·선제적 안전점검으로 현장경영활동 실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각 사업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재난발생시 대응방안 등을 점검하고 선제적 안전인프라 구축에 주력하는 등 안전한 현장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남동발전은 1월 16일 영동화력발전처 방문을 시작으로 1월 23일까지 CEO 주관 ‘동절기 재난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겨울철 화재·폭설 및 건설안전에 취약한 사업장과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은 강력한 재난안전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남동발전은 올해를 직원재해·협력사 재해·화재발생 제로의 해로 선포하고 시스템 기반의 안전인프라 구축과 안전의식 강화로 안전문화 조성, 현장중심의 자율실천 안전제도 운영 등에 대한 세부 실천사항을 제정했다. 최근에는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장 사업소별로 매월 안전점.. 더보기
한전, 2015년도 제1차 전력그룹사 사장단 회의 개최 광주·전남 혁신도시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전(사장 조환익)은 2015년 새해를 맞아 1월 12일 ‘2015년도 제1차 전력그룹사 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전력그룹사의 새로운 지방 본사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구 유성구에 본사를 둔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한전 사장을 비롯해, 한수원,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등 6개 발전자회사 및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연료, 한전KDN 등 전력그룹사 총 11명의 사장단이 참석했다. 전력그룹사 중 한전을 비롯해 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한전KPS 및 한전KDN이 지난 해 본사 지방이전을 완료했고, 올해는 중부발전, 서부발전, 한수원과 한전기술이 지방이전을 완료할 예정이.. 더보기
한국남동발전, 본사 종합상황실 운영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은 21일 전력그룹사 최초인 통합 조정타워(Control Tower)인 종합상황실의 주요 운영성과를 분석하는 '한국남동발전 본사 종합상황실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8월 개관한 한국남동발전 본사 종합상황실은 삼천포, 영흥, 영동, 여수, 분당 등 전국 사업소에 분산 운영 중인 설비감시, 예측진단, 발전시설 CCTV, 재난안전관리시스템 및 국내 외 신재생에너지를 24시간 상시관리하며, 비상상황 발생시 총괄 역할을 수행하는 유기적 통합 시스템이다. 남동발전은 성과공유회에서 국산화에 성공한 예측진단시스템을 활용하여 설비를 실시간 진단한 결과, 특히 PHI(과거의 운전상태를 자동으로 학습하여 현재 운전데이터와 실시간 비교, 설비건강상태 예측)와, OMS(설비운전 여유도 감시.. 더보기
늘어난 RPS 과징금에 발전사 한숨만 지난해 RPS 과징금 규모가 전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다. 공급의무자들이 전년대비 더 많은 의무이행 실적을 냈지만 늘어난 RPS 의무공급량을 채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8일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를 열고 2013년 RPS(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 이행실적에 따른 과징금 규모를 발표했다. 13개 공급의무사 가운데 절반이 넘는 7개 발전사업자가 이행량을 채우지 못해 498억원 상당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서부발전이 181억원으로 이행실적 최하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공급의무사들은 총 의무공급량 1,089만6,557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가운데 67.2%인 732만4,861REC를 이행했다. 이는 415만4,227REC에 머물렀던 2012년에 비해 76.3%나 증가한 수치.. 더보기
한국남동발전, 협력 기업과의 중동 진출 프로젝트 본격 가동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대·중소기업과의 적극적인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12월 8일~10일까지 정부 3.0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UAE 두바이를 비롯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각각 협력 중소기업의 ‘중동 동반진출 해외 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에 처음 참가한 김남수 대성제이테크 상무는 “중동시장에서 통할 것이라고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참가했는데, 남동발전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롤러스크린(석탄선별기)에 대해 현지 골재시장 등 건설업계 반응이 엄청나게 뜨거웠다”고 현장상황을 전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도 우수제품 설명회에 참가해 주의 깊게 경청하던 바이어들로부터 즉석에서 한국공장 현장실사를 요청받은 중소기업도 많아 많은 후속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