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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남동발전, 청렴의식 내재화 통해 청렴문화 제고 다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월 23일 혹한경보가 발령된 한파를 뚫고 사내 산악회 회원 100여 명과 함께 태백산 천재단에서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공정한 업무문화를 정착시키고 전 직원의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열렸다. 남동발전은 이 자리에서 올해 청렴 슬로건을 ‘jump up 2016 청렴한 남동 최우수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로 정하고 청렴의식 내재화를 통해 청렴문화를 한층 성숙시킬 것을 다짐했다. 김낙규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올해는 전년도 청렴활동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평가해 미진한 부분은 보완하고 우수한 부분은 더욱 발전시켜 청렴의식을 내재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직원들의 청렴활동 피로도가 쌓이지 않도록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칭찬하고 포.. 더보기
남동발전, 사회적기업 육성·취약계층 적극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진주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을 모았다. 남동발전은 1월 21일 진주시청에서 허엽 남동발전 사장, 사회적기업 4개사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물품 및 서비스를 ‘진주시 참좋은세상’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그동안 남동발전과 협력중소기업 간 협력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이전지역의 취약계층과 주민들에게 난방용품 및 문화공연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2013년 11월 허엽 사장과 사회적기업진흥원장 간 성과공유수익금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육성 및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의 후속업무로 이뤄졌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4년 초 진주지역 취약계층에게 난방용 룸 텐트 3,000만원 상당을 지원한 바.. 더보기
남동발전, 초·중등학생 드림키움 영어스쿨 입소식 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발전소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구축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1월 15일 경상대학교(총장대행 정병훈) 국제어학원 대강당에서 ‘2016년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등학생 드림키움 영어스쿨 입소식’을 시행했다. 입소식에는 윤의중 남동발전 사업지원처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등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이 주최하고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시행하는 드림키움 영어스쿨은 남동발전이 운영하는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드림키움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번 초·중등학생 드림키움 영어스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됐다. 또한 국내 최초로 English O.. 더보기
남동발전, 글로벌 탄소경영인증(CTS) 획득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탄소경영인증(CTS)을 획득했다. 이에 1월 14일 남동발전 진주 본사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이 진행됐다. 글로벌 탄소경영 인증은 영국정부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01년 설립한 비영리법인 카본트러스트에서 개발한 세계최고 권위의 국제 온실가스 감축 인증제도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2012년 인증제도를 처음 도입해 위탁 수행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그동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발전설비 효율향상 ▲바이오매스 혼소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탄소경영체제 고도화로 2014년 온실가스 감축 원단위(온실가스 배출량/영업이익)를 2012년보다 4.8% 감축해 이번 인증을.. 더보기
한전 FR용 ESS 구축현장을 가다 한전, 2015년 200MW ESS 구축사업 전개 2017년까지 500MW FR용 ESS 구축 마무리 대형 발전기 고장 시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 ESS 시장조사 업체인 Navigant의 2015년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ESS시장은 매년 평균 약 50%씩 성장해 2024년에는 약 321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력산업에서 에너지신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새로운 먹거리가 만들어졌다는 데에 관련업계 관계자들은 한 목소리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2014년 서안성변전소에 구축한 FR용 ESS를 지난해 7월 상용운전 이후, 5건의 대형 발전기 탈락으로 인한 주파수 변동이 발생했을 때 100% 정상동작하는 등 전력계통 안정화에 큰 기여를 한 것을 확인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추가로 상용운전에 들어.. 더보기
남동발전, 2025 비전 및 경영전략 선포식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다짐을 선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동발전은 1월 4일 진주 본사에서 전사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비전 ‘Clean & Smart Energy Leader’와 중장기 경영전략에 대한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된 비전에는 ‘Clean’한 친환경 에너지 중심 사업구조 혁신과, 에너지 신기술 확보 및 사업화 등 ‘Smart’한 기술력을 보유해 미래지향적 공익가치를 창조하는 ‘Energy Leader’가 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정부의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 전략’에 적극 부응하고 신기후체제 등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과 전력소비 둔화 등 국내 전력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회사의 경영의지가 반영돼 있다”고 밝혔다. .. 더보기
남동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프로젝트 본격 가동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12월 29일 남동발전 이사회 회의실에서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총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홍성의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총괄협의회장을 비롯해 산학연융복합연구사업단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는 지역 기반산업과 연계해 친환경 발전산업 성장벨트 구축 및 ▲지역경제 ▲인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남동발전 주축의 경남권 산·학·민·관 공동 협력모델이다. 이번 총괄협의회에서는 각 사업단장으로부터 사업단별 주요 추진실적과 성과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참여기관의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연계방안, 사업 추진계획 설명이 있었다. .. 더보기
남동발전, 고졸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2015년 고졸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12월 21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입사원 16명과 가족,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입사식은 ▲임명장 수여 ▲신입사원 선서 ▲타임캡슐 봉인식 ▲휘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입사원들은 10년·20년 후 자신의 목표를 편지에 담아 타임캡슐에 봉인하는 행사를 통해 개인별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번에 채용된 신입사원은 학력 등 스펙 대신 업무능력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NCS 기반 제도를 통해 선발됐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정부3.0 정책에 따라 공기업 최초로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시범적으로 적용했으며, 도입 2년째인 올해는 NCS기반 능력중심 채용을 전 채용.. 더보기
정석부 남동발전 기술본부장, "신재생에너지·분산전원 확대 통해 균형 있는 전원확보 절실" “정부는 Post 2020(신기후체제)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고 ▲분산형 전원 활성화를 위한 시장 인센티브 마련 ▲수도권 자가설비 확대정책으로 신규 송전선로·대규모 송전선로·발전단지 건설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정석부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이같이 밝히며 향후 발전사업자가 추구해야 할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기조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와 분산전원 확충에 집중해 저탄소 전원으로 재편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정석부 기술본부장은 “온실가스 감축기술과 대기오염물질 저감기술을 개발해 발전소에 적극 적용하고, 신재생에너지 및 분산전원 확대를 통해 균형 있는 전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석부 기술본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에.. 더보기
한성더스트킹, 원천기술 바탕으로 브랜드 위상 제고 주력 1990년 설립된 한성더스트킹(대표 최경채, 경기도 김포 소재)은 ‘깨끗한 환경을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경영목표를 바탕으로 안전한 현장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성더스트킹은 그동안 LG화학·현대철강 등을 비롯해 중국 석유화학공장에 집진기, 스크러버 등을 설계·제작·시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1999년 IMF로 국내 경기가 침체됐을 때는 집진기 연구개발 및 과감한 투자를 통해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중·소형 집진기를 개발,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2006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집진설비 NEP(신제품) 인증을 획득한 한성더스트킹은 미국·일본·독일 등에 집진설비를 수출해 2008년 집진기 100만 달러 수출 탑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집진설비 성능인증서를 획득했다. 최경채 한성더스트킹 대표는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