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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남동발전, 협력사 해외수출 촉진 위해 KOTRA와 협업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협력기업 활로 개척 및 해외수출 촉진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KOTRA(사장 김재홍)와 공동으로 2월 25~26일 양일간 벨레상스 서울 호텔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촉진을 위한 발전산업 기자재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동발전과 KOTRA 간 해외 동반진출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통한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수출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자카르타·오사카 등 KOTRA 5개 무역관 직원을 비롯해 동반 입국한 폴란드 Elektrotim·인도네시아 WIKA 등 15개사 30여 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석했다. 이외에도 남동발전 이업종중소기업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해외 유력바이어로 초청된 일본 동경무역관장은 수출상담회에서 전력 자유화 .. 더보기
서부발전, 수탁기업협의회 상반기 모임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2월 25~26일까지 센트럴파크(인천 송도 소재)에서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과 함께 ‘수탁기업협의회 상반기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정기모임은 협력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수탁기업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여성기업협의회 등 21개 수탁기업협의회와 서부발전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이날 행사에서 미리 준비한 ‘수탁기업협의회 운영 가이드북’을 협력기업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이어 지난해 가장 성실하게 활동한 서대협·위파워·군발협 등 총 8개 협의회를 우수 협의회로 선정해 포상했다. 한편 대·중소기업협력재단으로부터 현재 운영 중인 상생결제시스템에 대한 안내와 올해 동반성장 정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 더보기
남부발전 하동5호기, 9만4,000시간 무고장운전 달성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 하동화력 5호기가 9만4,000시간 무고장운전에 성공했다. 이 결과는 3,919일, 즉 햇수로만 11년 5개월간의 무고장 기록이다. 남부발전은 2월 24일 하동화력 3호기가 1만4,000시간 무고장운전(LTTF, Long Term Trouble Free) 한 데 이어 5호기도 장기간 무고장운전 7배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무고장운전은 ▲불시정지 ▲기동실패 ▲비계획 정비·정지 없이 연속으로 안전운전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설비의 운전·정비·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성을 입증하는 지표다. 남부발전은 ‘고장정지 Zero, 인적실수 Zero, 재난 및 안전사고 Zero’의 ‘Tripple Zero’를 목표로, 보일러 튜브 취약부의 건전성 확보·터빈 제어 및 진동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더보기
서부발전, 테러 대응체계 확립 주력… 발전소 보안 강화 다짐 최근 전 세계적으로 테러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적극적인 선제 대응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2월 23일 평택화력발전소에서 인근 군부대·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테러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테러 대응기관의 초동조치 점검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테러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를 비롯해 ▲해군2함대 특전대대 ▲육군169연대 2대대 ▲평택소방서 및 경찰서 등이 참여했다. 또한 불순세력이 국가중요시설인 발전소 폭파를 목적으로 침입한 상황을 가정해 펼쳐졌다. 실전과 같은 훈련이 실시되자 서부발전 평택화력발전소 직장예비군이 즉시 투입돼 테러범과 대치했다. 곧이어 출동한 해군2함대 특전대대 주도 아래 테러범을 사살한 .. 더보기
서부발전, 발전부산물 재활용… 판매수익 1위 달성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2월 22일 2015년 한 해 동안 발전부산물 재활용량 181만톤(석탄회 134만톤, 탈황석고 47만톤), 판매수익 230억원(석탄회 165억원, 탈황석고 6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는 1995년부터 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폐기물인 석탄회와 탈황석고를 친환경제품화 해 레미콘 혼화제 및 석고보드로 재활용하고 있다. 특히 ▲자원재활용 촉진을 위한 저탄소 제품인증 ▲재활용 신기술개발 ▲에코마케팅을 통한 수요처 발굴 등의 친환경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인 결과, 화력발전사 중 4년 연속 발전부산물 판매수익 1위를 달성했다. 서부발전은 또 석탄회 혼합비율을 증대할 수 있는 .. 더보기
남동발전, 청렴활동 실천조직 ‘청백리포럼 발대식’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2월 22일 진주 본사에서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 결의를 다지는 ‘청백리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백리포럼은 조직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확산한다는 의미가 있다. 남동발전은 이번 발대식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청렴활동이 중요한 일로 인식되기를 바라는 전 직원의 염원을 담았다. 김낙규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2015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에 선정된 성과의 이면에는 무엇보다 변화를 위해 노력한 남동발전 전 직원의 성원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청렴시책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보기
중부발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등급 달성 중부발전은 2월 22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5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Ι등급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와 함께 매년 공공기관 청렴활동과 반부패 추진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거쳐 한 해 동안 공공기관의 부패방지정책 추진 및 노력의 정도를 가늠한다. 이번 평가결과는 2014년 11월~2015년 10월까지 기관별로 추진한 반부패·청렴정책과 그에 따른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교육청·공직유관단체 등 총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무엇보다 중부발전은 지난 2014년 전년대비 3등급 수직 상승한 Ⅰ등급 달성이라는 성과에 이어 2015년에도 Ⅰ등급을 이어감으로써 시대적 사명에 앞장서는 청렴 에너지.. 더보기
동서발전, ‘게임형 윤리교육’ 도입으로 교육효과 증대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2월 19일 천안아산역 회의실에서 전사 윤리경영 담당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윤리경영 추진계획 공유와 자체 과제선정을 위한 업무회의를 시행했다. 전국 각 사업소 윤리담당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 천안아산역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전년도 윤리경영활동에 대한 환류 및 올해 진행할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9월 시행을 앞둔 청탁금지법에 대한 윤리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동서발전은 보드게임과 퀴즈를 결합한 교육형태인 ‘게임형 윤리교육’을 진행했다. 게임형 윤리교육은 3명이 한 팀을 이뤄 다른 팀과 퀴즈대결을 하며 퀴즈를 맞힌 팀에게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주는 보드게임 방식이다. 이는 기존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 더보기
서부발전, 여수 산단에 40MW급 바이오매스 건설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운영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일조할 전망이다. 서부발전은 2월 16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여수시(시장 주철현)·보임에너지(대표이사 한문선)·SK증권(사장 김신)과 함께 ‘여수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부발전 등 3개사는 여수시 국가산업단지에 40MW급 바이오매스 발전설비를 건설·운영하고, 여수시는 인허가 등의 행정 지원을 하게 된다. 서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24만톤 이상의 CO₂배출량 감축은 물론 최소 44만 REC를 확보하게 돼 RPS 이행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은 “여수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서부발전과 참여사의 발전사업 개발·운영 경험을 살려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 더보기
중부발전, 인적 쇄신으로 변화·혁신 통한 재도약 탄력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대대적인 인적 쇄신으로 발전사 중심에 서기 위한 서막을 열었다. 중부발전은 2월 12일 본사 처(실)장 및 사업소장 전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이번 인사에 앞서 변화하는 경영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조직개편도 마무리 했다. 이번 처장급 인사는 약 15개월 만에 단행됐으며 중부발전 창사 이래 단일, 최대 규모의 인적 쇄신 및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중부발전 내부에서 일고 있는 혁신과 성과창출에 대한 각오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신기후체제 대응 등 정부 정책에 유기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도 병행했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관련 조직보강 및 신사업 개발·관리 역량강화도 기하는 등 성과창출.. 더보기